현대해상은 간편보험을 전면 개정해 가입문턱과 보험료를 모두 낮췄다. ‘간편한355’는 2번 알릴의무를 단축해 입원·수술력을 기존 5년에서 4년으로 줄였다. 인수완화로 보험료는 355수준으로 낮아졌다. ‘간편한333’ 또한 입원·수술력이 2년으로 단축되어 보험료는323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간편한 311’은 6대 치료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게 해 유병자 가입 폭을 확대했다. 또한 간편보험 ‘연만기 무해지’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최대 13%보험료가 낮아졌으며, 주요담보 1년이내 감액 50% 조건도 삭제해 355, 333, 311모
ABL생명은 4월 뇌·심 보장특약 보험료를 인하한다. ‘(무)뇌출혈 및 뇌경색증진단특약’ 보험료는 7,380원에서 2,930원으로 60.3% 낮아지며, ‘(무)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D’은 2,690원에서 560원으로 79.2%를 낮췄다.‘(무)ABL THE드림종신보험II(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최저 보험가입금액도 변경(주계약)된다. 기존60세 이하 2천만원, 61세 이상 1천만원 가입한도는 전 연령 1천만원으로 조정된다.‘(무)ABL THE드림종신보험II’ 특징은 매년 10%씩 체증되어 11년 경과 시 계약해당일부터 보험가입금액의
KB라이프생명은 4월 전상품을 개정 출시하고 ‘경영인정기’, ‘함께크는약속종신’ 신상품을 선보인다.신상품 ‘KB경영인정기보험Ⅱ’(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는 체증형을 탑재해 가입 8년 경과 이후부터 매년 가입금액의 10% 또는 15%씩 최대 30년간 체증된다.적용 이율은 연복리 2.25%이며, 계약체결시점 평균공시이율을 적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계약일로부터 5,7,8,9,10년 각 경과시점의 직전 월계약해당일에 장기유지보너스 적립액이 추가되며, 최대 6개월 선납 기능, 보험계약대출·감액완납 기능을 탑재했다.간편심사형도
다음달부터 유병자들의 보험가입이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4월부터 개정 시행되는 ‘간편보험’ 약관에 ‘3개월내 질병의심소견,질병확정소견’이 의무고지사항으로 추가되기 때문이다.일반보험 상품대비 10~20%정도 보험료 추가 부담에 그쳤던 유병자들의 간편보험 가입이 3개월내 병원에 갔다 왔다는 이유로 가입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4월부터 ‘간편보험 약관’ 변경 시행… 3개월내 ‘질병의심소견·질병확정소견’ 추가현재 간편(심사)보험의 3개월이내 고지의무(계약전 알릴의무) 질문표에는 청약 직전 3개월 이내에 입원 및 필요소건
건강 Grade별 합리적 보험료로 질병부터 상해까지 보장하는 하나손보 ‘건강하면더좋은하나의보험’이 보험저널 2023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건강할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 이 상품은 건강등급별로 보험료를 산출해 , 건강이 양호한 고객은 표준체 대비 35%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병자도 다양한 건강지표를 활용해 최대 25%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5년마다 건강등급을 재산정해 등급이 개선되면 추가로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며, 건강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보험료는 인상되지 않는다.필요한 보장도 하나의 보험
4월부터 보험사 ‘1-5종 수술비’ 보험료 인상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손해율이 문제다. 수술 빈도가 늘면서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종수술비 담보에서 경쟁사대비 보장 범위가 넓고, 보험료가 저렴한 DB손보 역시 4월 1일부터 두 자릿수 이상 인상을 앞두고 있다.◇ DB손보, 1~5종 수술비 보험료‘반값 혜택’도 4월부터 크게 줄어DB손보 1~5종 수술비 담보는 타사대비 보장범위가 넓고 보험료가 저렴하다. 동일조건 비교시 수술비 보험료는 경쟁사대비 절반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5종 수술비 보험료가 싸다.DB손보는 4월부터
살아가면서 매번 고민되는 입원비와 간병비 부담을 한방에 해결할 쉬운 방법이 있다.메리츠화재가 새롭게 출시한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과 ‘간병인사용일당’ 특약을 세트로 가입하면 된다. 보험 가입 후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 시 입원비 일당과 간병인을 사용한 경우 간병비 일당을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입원일당·간병일당 하루 최대 75만원… ‘입원비·간병비 부담’ 한번에 해소메리츠화재 ‘1인실 입원일당’과 ‘간병인 사용일당’ 담보는 감기,독감 등 경미한 질병 입원 뿐만아니라 상해로 인한 입원의 경우에도 1인실(특실)에
보험저널 ‘2023 올해의 보험상품’에 3년 연속 선정된 메리츠화재 ‘또걸려도또받는암보험(또또암)’이 상품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메리츠 화제 '또또암'은 4월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보장 혜택을 두 배로 높였다. '통합암 30종 진단비 두 배 보장', ‘최대 두 배 받는 암치료비’ 보장을 추가했으며, 암진단비 30회 보장, 최대 30억원 보장은 그대로 유지했다.‘통합암 30종 진단비’는 두 번째 암 진단 시 가입금액의 두 배를 보장하는 특약이며, 통합암진단비, 통합전이암 진단비도 납부면제 후 두 배 보장한다. ‘
흥국화재 ‘흥Good 모두담은 암보험’이 보험저널 ‘2023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흥Good 모두담은 암보험’에 탑재된 ‘신(新)통합암 진단비 특약’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며 올해 2월까지 독점판매 권한도 부여받았다. 그만큼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인정받은 셈이다.'신통합암진단비특약'은 원발암·전이암 구분 없이 신체 부위별 6그룹으로 분류해 최초 1회씩, 총 6회 암진단비를 보장한다. ‘신통합암진단비특약’ 세부 보장은 △ 특정 소액암(피부·유방·부신·
사망보험금과 연금지급액을 확정 지급해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된, KB라이프생명 ‘100세만족연금보험’이 예기치 않은 사고 대비와 사망보험금과 은퇴 후 연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장점으로 보험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저널 2023 ‘올해의보험상품’에 선정되어 상품성을 검증받은 ‘100세만족연금보험'은 확정된 적용이율로 은퇴 후 변하지 않는 연금액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기 생존 시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연금 또는 만기보험금이 지급되며 계약일로부터 5년 후 장기유지보너스도 적립된다.은퇴 후
연예계 스타는 가장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고액 보험에 가입하기도 한다. 많은 스타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방법 중 하나는 보험이다.가수 비는 성대보험에 100억,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는 다리보험에 5억원, 세계적인 스타 리한나도 다리보험에 11억원 보험에 가입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배우, 운동선수들은 자신의 목소리, 다리, 손 등 특정 신체 부위나 재능에 거액의 보험을 들어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한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손상뿐만 아니라, 해당 신체 부위가 직업 수행
DB손보가 지난해 7월부터 업계 단독 판매해 온 ‘요양실손보험’을 3월 31일까지만 판매한다.DB손보 ‘요양실손보험’은 월 2만원대 보험료로 시설·재가요양서비스 이용시 수반되는 급여·비급여로 사용한 고객의 실제 요양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어 빠르게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최근 모럴해저드 유발 가능성을 문제 삼으면서 판매중지 이슈가 불거졌다.금융당국은 시설요양·재가요양시 수반되는 급여·비급여 실손의료비용에 자기부담금이 없어 도덕적 해이를 유발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DB손보 ‘요양실손보장보험’ 가입고객은 요양
과도한 해지환급률 경쟁으로 인한 소비자 혼란이 잠잠해지면서 상품성 및 달러 상품 강점을 토대로 메트라이프생명 ‘백만인을위한달러종신보험Plus’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해당 상품은 3년 연속 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됐다.무배당 백만인을위한달러종신보험Plus(저해약환급금형)는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통한 자산 배분, 납입원금 보장이 특징이다. 가입 이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사망보험금이 매년 증가하는 구조로 10년간 5%씩 최대 150%까지 보장한다. 납입기간까지 보험료를 모두 납입했다면, 10년이 경과한 이후에 납입한
2년 연속 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된 흥국생명 ‘다(多)사랑통합보험 V2’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암보험 한도를 높여 항암약물방사선치료를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이는 손보업계 최고한도와 같은 수준이다. 15세, 70세 연령구분없이 보장하며 암진단 2억원, 암수술 2천만원, 표적항암약물 8천만원, 다빈치로봇암 2천만원, 항암양성자방사선은 3천만원까지 보장한다.또한 체증형 질병수술비 탑재로 질병수술비 보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5년 후 가입금액의 2배보장이 가능하며, 간병인사용일당도 체증형을 통해 10년후 보장금액은 2배
DB생명 3월 ’백년친구 암걱정말아요 암보험’과, ’백년친구 700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DB생명 신상품 ‘(무)백년친구 암걱정말아요 암보험’은 생보판 '통합암치료비'가 탑재됐다. 원발암, 전이암 구분없이 암 주요치료비를 5년간 최대 6억5,000만원 까지 보장하며, 종합병원 암주요치료시 급여, 비급여 상관없이 구간별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한다. 암 진단비는 암종별 8개 그룹 원발암 및 전이암을 최대 2회까지 보장하며, 비갱신 종신보장과 갱신형 10년, 20년, 30년 만기를 적용해 고객 니즈에 따라 합리적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험저널 ‘2023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된 NH농협손보 ‘굿스타트건강보험2310’이 최대 7% 보험료 할인을 이어간다. 고향사랑기부 5%와 3자녀 이상 2%를 더해 최대 7%할인이 가능하다.이 상품은 질병1~5종 수술비를 회당 지급한다. 암수술 3종 300만원, 5종은 1000만원까지 보장하고 뇌/심장 수술 3종 300만원, 5종은 1000만 한도로 보장한다. 다빈도 수술은 1종 20만원, 2종은 5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감액, 면책 조건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눈 관련 레이저 수술은 60일이내 2회 이상 수술은 1회
KB손보는 3월 최대 29% 보험료가 저렴한 ‘KB오텐텐플러스’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비급여표적 8천만원 보장을 출시해 기존표적항암(급여+비급여)과 합산 시 1억5천만원까지 보장한도를 높였다. 또한 I49부정맥을 기존 35세에서 40세까지 높여 1500만원 한도로 보장하고 질병수술비 업계누적도 200만원으로 확대했다. 더불어 상급종합 1인실 50만원에 종합 1인실 10만원, 합산 60만원까지 1인실 일당을 보장하며, 업계 유일 간병인사용·간호간병일당을 181일~365일까지 보장한다.유병자보험 경쟁력도 높였다. ‘2.5.5슬기로운
NH농협생명이 ‘마이초이스NH종신보험’ 적용 이율을 기간별로 이원화해 운영 중이다. 10년 이내는 3.25%를 적용하고, 10년 초과 시에는 2.25%를 적용했다. 소비자는 예상 소득 흐름에 따라 납입기간을 5,7,10,12년 중에 선택할수도 있다. 또한 중도인출 기능을 통해 자금 유동성도 확보도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완료 후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회당 해약환급금의 50%까지 인출할 수 있다. 중도인출 시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경쟁력을 높인 ‘행복한NH경영인정기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무배당)’은 법인시장에서 주목받
삼성화재는 1인실 입원일당·간병인 사용일당, 수술비, 암치료비 경쟁력으로 3월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화재 ‘간병인 사용일당’은 일반병원, 요양병원 구분 없이 간병인 사용 시 가입금액을 지급하고 상급종합병원 1인실· 특실도 입원 시 하루당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간병인사용일당과 1인실 입원일당을 합하면 상급종합병원 입원 시 All Cover 보장이 가능하다. ‘간병인 사용일당’을 일반병원에서 이용 시 15만원 보장받고, 요양병원에서 이용하면 건강/자녀 보험 3만원, 간편보험도 2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7만원까
메리츠화재가 지난 27일 선보인 간편 335 신담보 ‘간병인사용일당’이 화제다. 경쟁상품 대비 50% 수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만기, 무해지, 세만기 모두 경쟁사 대비 반값으로, 업계 최저가를 자랑한다. 간병인 사용 시 1일당 일반병원(요양병원제외) 15만원, 요양병원 3만원, 간호간병서비스 7만원을 보장하며 간병인 일당에 포함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당을 합하게 되면 최대 22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메리츠화재 ‘간병인사용일당’은 면책이나 감액없이 가입 시 바로 100% 보장이 이뤄지며 가입 연령도 90세까지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