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非)보장상품 판매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금융사 내부통제도 실용성, 수용성에 집중해 강화하기로 했다.금감원은 24일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2주기를 맞아 74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2024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 대해 안내했다.금감원은 금융회사 민원 처리 노력과 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 체계 구축 등을 평가해 5등급(우수-양호-보통-미흡-취약) 체계로 평가하고 있다.금감원은 먼저 내부통제기준 운영에 대한 실태평가를 강화한다.1주기 실태평가 결과, 대부분의 금
'금융에 패션을 입히다'(The Finance Wears Fashion)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주)어센틱금융그룹(Authentic Financial Group)이 마카오의 대표적인 럭셔리 랜드마크인 파리지앵 호텔에서 3박 4일간 ‘2024년 AFG S/S COLLECTION’ 컨벤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500명의 달성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 007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AGENT AUTHENTIC'을 주제로 하여, 고급스러운 에이전트의 세계를 연상케 하는 키비주얼과 무대 장식을 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5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이륜차보험 가입자도 긴급출동서비스인 ‘매직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KB손해보험 이륜차보험 가입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총 5가지 항목으로 △긴급견인 △비상구난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 수리 서비스이다. 이 중 견인서비스는 10km, 비상급유 서비스는 1L 한도로 제공된다.해당 서비스는 KB손해보험의 긴급출동서비스 브랜드인 KB매직카의 전국 600여 개 지점과 ㈜온어스의 인프라를 통해 24시간 제공되며, 심야시간 및 지방 지역에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지분투자 추진을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Nobu Bank(노부은행)’ 지분투자를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에 본격 진출한다.한화생명이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의 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Lippo Group(리포그룹)’이 보유한 ‘노부은행’의 지분 총 40.0%를 매입하는 것이다.이번 지분투자로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손보업을 넘어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정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결의대회를 통해 내부통제의 기업문화를 견고히 하고, 소비자 보호 의식을 강화해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DGB생명은 이날 ’2024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중점과제’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직원 포상 확대 △고객친화적 홈페이지 개편 △금융소비자보호 프로세스 정비 △영업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 네 가지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이어 DGB생명은 사내 공모로 진행된 ‘금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 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경로당 어르신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교류로 세대 통합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경로당 어르신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습관의 위험성을 조명한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스마트기기에 몰입해 도로 주변을 살피지 않는 보행자를 ‘스몸비족(스마트폰+좀비)’이라 칭하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보행 중 무의식적인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행 중 스마트기기에만 집중할 경우 주위를 살피기 어려워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대처할 수 없게 되고,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스몸비족’은 주행 중 심심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8일 DB금융센터에서 ㈜에이아이포블록체인(대표 채진호)과 비전AI 및 생성형AI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에이아이포블록체인은 시각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보유한SDV(Software Defined Vehicle)와 인슈어테크 전문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바우처,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항물품탐지 솔루션을 실증한 기술력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이번 업무 협약은 DB손해보험과 ㈜에이아이포블록체인이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비전AI 및 생성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KB스타뱅킹에서 KB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경우 사고 유무와 관계 없이 ‘귀국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귀국 축하금’은 KB스타뱅킹에서 K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여행자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보험기간이 종료된 뒤 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KB포인트리로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지급하는 서비스로, 사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KB포인트리는 KB스타뱅킹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는 KB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키움에셋플래너가 신입·경력 보험설계사 특별 위촉을 진행한다.키움에셋플래너는 다우키움그룹 계열의 독립성을 가진 보험전문집단으로, 특정 보험사에 편향되지 않고 고객과 판매자에게 객관성 높은 상품 제안과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설계사의 빠른 정착과 성장을 위해 보험사 보장분석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마이데이터 기반 ‘머니키움’을 통해 빠르고 간편한 보장분석과 예상보험금조회, 보험료비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더불어 투명한 수수료를 제공함은 물론, 보험사별 구간 실적이 아닌 전략 보험사 합산실적으로 판매자에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속도감 있는 사업 전략 추진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1실 2담당 조직 체제를 3담당 2실 체제로 개편하고,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란 명제 아래 △높은 단계의 제휴 강화 △상품의 전면적 혁신 △하이브리드 채널 구현 △인슈어테크 솔루션 사업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특히, 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 개발 조직을 상품담당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난해 보험사 불완전판매비율은 0.03%로, 최근 5년간 지속적인 개선 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설계사 수는 60만6353명으로, 전년 대비 1만6844명(2.85%) 증가했다.금융감독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보험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 보고서를 발표했다.판매 채널별 비중은 생명보험 방카슈랑스 62.6%, 직급(보험사 임직원 직판) 25.4%, 전속설계사 6.5%, 대리점 5.1% 순이었으며, 손해보험은 대리점 30.5%, 직급 27.1%, CM 18.4%, 전속 7.3% 순으로 나타났다.보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금융민원은 총 93,842건으로 전년 87,113건 대비 7.7%, 6729건 증가했다.일반민원은 58,247건으로 전년 50,605건 대비 15.1%, 7642건 증가했다. 반면 분쟁민원은 35,595건으로 전년 36,508건 대비 2.5%, 913건 감소했다.업권별로는 은행과 중소서민 증가폭이 컸다. 은행은 전년대비 4,776건, 43.8% , 중소서민은 4,810건, 30.6% 늘었다. 손해보험은 1,081건, 3.1%증가했으며, 반면 생명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를 전개했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동양생명이 서울특별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을 맺고,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정원에서 진행된 이 날 활동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입사 백일을 맞은 2024년 신입사원 그리고 신입사원들의 멘토 등 약 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오염 물질을 흡착해 도심 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에메랄드 그린 교목을
주행한 만큼만 보험료를 정산하는 개념으로 출시와 동시에 자동차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온 캐롯 자동차보험이 출시 약 4년 만에 큰 변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적게 타든 많이 타든 기본 할인은 물론 안전운전 할인까지 추가로 제공하며 차량 운행이 많은 고객들 대상으로도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보험 가입 후 고객의 운전 습관에 따라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최대 20% 추가 할인해 주는 ‘할인이 쌓이는 굿드라이브 특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약은 캐롯이 지금까지
라이나생명보험이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5.7건에 이어 이번에도 5.1건으로 7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라이나생명은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높다고 여기는 TM(텔레마케팅)영업 기반임에도 보험업계 최저의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또 치열한 영업경쟁 환경과 보험금지급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보장성보험 비중이 100%임에도 소비자불만이 가장 적다는 것도 주목할만하다.라이나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의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은 회사의 핵심 계열사인 에이플러스리얼티㈜가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 ‘얼마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얼마니’는 부동산 자문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고객의 보유자산 분석과 세금 시뮬레이션에 강력한 기능을 갖췄다.업계 최초로 부동산 주소 및 동/호수 검색 및 매칭 기능으로 전국의 모든 주거용 부동산과 비주거용 부동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AI시세 조회, 보고서 자동생성 등 기능을 제공한다. 또, 다중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미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데이터 분석기반 디지털 연수 프로그램은 KB라이프생명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디지털 인증제’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ICT조직과 비즈니스 조직 사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실무자가 KB라이프생명의 데이터 환경 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추출하고 분석하여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이번 연수 프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온라인가입(CM) 시스템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편가입 고도화’ 프로젝트는 고객이 접하는 첫 화면부터 보험가입 완료 화면까지 모든 단계를 ‘이해하기 쉽고 입력하기 간편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험료 산출까지 걸리는 시간은 3분에서 1분으로 대폭 단축됐다.가입 소요시간 단축의 일등공신은 한 번에 하나씩만 보여주는 ‘화면 단순화’이다. 기존에는 한 화면 안에 고객이 읽어야 하는 내용, 버튼을 눌러 확인해야 할 부분, 직접 입력해 인증해야 하는 부분 등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4년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긴급구조동물을 포함한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입양한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