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355·333·311·305’ 간편보험이 타사대비 원활한 인수기준을 강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유병자 대상 보험임에도 가입기준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현대해상 간편보험 변경사항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 ※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단기납종신보험 환급률이 모두 금융당국 권고치 125% 미만으로 확인됐다. 3월보다 환급률을 높인 생보사는 한 곳도 없다.생보사별 단기납종신 10년시점 환급률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 ※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KB라이프생명은 4월 전상품을 개정 출시하고 ‘경영인정기’, ‘함께크는약속종신’ 신상품을 선보인다.신상품 ‘KB경영인정기보험Ⅱ’(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는 체증형을 탑재해 가입 8년 경과 이후부터 매년 가입금액의 10% 또는 15%씩 최대 30년간 체증된다.적용 이율은 연복리 2.25%이며, 계약체결시점 평균공시이율을 적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계약일로부터 5,7,8,9,10년 각 경과시점의 직전 월계약해당일에 장기유지보너스 적립액이 추가되며, 최대 6개월 선납 기능, 보험계약대출·감액완납 기능을 탑재했다.간편심사형도
암 발병률 1위 갑상선암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갑상선암보험 플랜을 알아본다.21년 통계 기준 암 진단을 받은 유병자 중 갑상선암 진단을 받는 경우는 21.5%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성별로 보면 남자보다는 여성이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다행인 점은 사망률은 낮고 완치율이 높다는 점이다.때문에 갑상선암은 일반암에서 제외되어 유사암 또는 소액암으로 분류된다. 갑상선에 혹이 생기면 갑상선 결절이라 하며 양성, 악성으로 분리된다. 이 중 악성 결절들이 갑상선암이다.갑상선암을 치료하지 않고, 암이 커져 주변 조직을 침범
다음달부터 유병자들의 보험가입이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4월부터 개정 시행되는 ‘간편보험’ 약관에 ‘3개월내 질병의심소견,질병확정소견’이 의무고지사항으로 추가되기 때문이다.일반보험 상품대비 10~20%정도 보험료 추가 부담에 그쳤던 유병자들의 간편보험 가입이 3개월내 병원에 갔다 왔다는 이유로 가입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4월부터 ‘간편보험 약관’ 변경 시행… 3개월내 ‘질병의심소견·질병확정소견’ 추가현재 간편(심사)보험의 3개월이내 고지의무(계약전 알릴의무) 질문표에는 청약 직전 3개월 이내에 입원 및 필요소건
월요일 아침이면 GA 설계사 핸드폰은 앱, SNS 알림창으로 도배가 된다. 보험사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변경된 상품 정보, 주차별 시상 내용 등 각종 정보를 설계사와 관리자들에게 자사 앱과 SNS, 문자 등으로 발송하기 때문이다. 생·손보사 앱 뿐만 아니라 설계매니저, 지점장 등도 관리하는 설계사에게 정보제공 메시지를 전송하면서 말 그대로 핸드폰이 불이 날 지경이라는 설명이다.보험사 전용 앱만 하더라도 적게는 수천 명에서 1만명 이상 설계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환급률, 가입한도, 가입금액, 가입나이, 언더라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제8회 보험계약관리역(ICA, Insurance Contract Administrator) 자격시험을 오는 6월 22일 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응시신청은 5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7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본 자격제도는 취득예정자의 시험 준비를 지원하고,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전교육(사이버과정)을 이수한 후에 자격시험(집합)에 응시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매월 정기적으로 운영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고객의 삶 속에 캐롯의 ‘기술’과 ‘데이터’를 녹여낸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새로운 CI 공개는 캐롯의 본질인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모바일앱 아이콘으로도 활용되는 캐롯 심볼(symbol)의 변화다. 인간의 삶을 상징하는 거대한 ‘원(圓)’과 기술(technology)을 상징하는 대문자 ‘T’를 조합해 ‘기술을 품은 삶’이라는 가치를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2023년 업계 최초로 제휴 GA(법인보험대리점)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에도 이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작년에는 글로벌금융판매, 지에이코리아, 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메가 5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프라임에셋, 에인스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 3개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GA와의 업무협약은 금융소비자보호를 목적으로 내부통제 등 각종 활동에 상호 협력하고 민원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업무 협조를 하는 데 있다. DB생
ABL생명은 지난 27일 시예저치앙 사장이 올해 첫 영업현장 순방 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인지역단을 방문해 소속 FC와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순방은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인지역단 FC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졌다.경인지역단은 인천지점, 수원지점, 경기지점, 목현지점, 성남지점, 부평지점, 안산지점 등 총 7개 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2월 보험영업 성과평가 지표인 환산월납보험료 달성률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최근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로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5060세대 중장년층,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흔히 오팔(OPAL)세대라고도 불리우는 이들은 자신의 건강관리와 평안한 노후를 중요하게 생각해 본인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이에 보험업계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맞춤형 특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AXA손해보험은 지난 2월, 보험 가입 진입
삼성생명은 부유층 고객 대상 WM(Wealth Managemen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참여 프로그램 '예술자산클래스 ART' 7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술자산클래스 ART'는 4050세대 여성 부유층 고객들의 예술적 혜안을 넓혀주는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미술 분야 명사 초청 강연, △유명 전시회 관람을 통해 고객들의 안목을 높여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트 소셜, △해외 아트 투어 등을 통해서 고객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아트 소셜은 갤러리 수
KB손해보험은 4월 2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걸음수할인특약 할인율을 기존 3%에서 5%로 높인다. 이 ‘걸음수할인특약’은 청약일 기준으로 90일 이내에 하루 5,000보 이상 걸은 날이 50일 이상이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이다.또한 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한정 또는 부부한정특약 가입 시에만 자동차보험료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었지만, 이 외의 운전자한정특약을 가입해도 걸음 수를 충족하면 할인(2%)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대상을 넓혔다.이와 함께 기존에는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과 '걸음수할인특약'을 함께 가입
4월부터 적용하는 단기납종신보험 환급률이 모두 금융당국 권고치 125% 미만으로 확인됐다. 3월보다 환급률을 높인 생보사는 한 곳도 없다.27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생보사 단기납종신 10년시점 환급률 최고치는 5년납 124.7%, 7년납 124.5%로 조사됐다. 5년납, 7년납 평균치는 122.4%, 122.9%으로 분석됐다. 혹시나 하고 기대를 모았던 환급률 124.9% 상품은 없었다. ◇ 5년납 10년시점 환급률 생보사 순위…DGB·푸본현대·NH농협생명순 높아4월 이후 단기납종신보험 5년납 10년 시점 환급률은 △DGB생명 124
㈜지넥슨(대표 신현식)은 27일 코스피 상장기업인 ㈜청호ICT가 지넥슨의 최대주주가 되는 주식매매계약이 체결되었음을 전했다.청호ICT는 신사업 추진 및 기존 사업영역 확대 목적으로 주식회사 지넥슨 주식 400,000주를 100.0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양수 예정일은 오는 4월 15일이다. 양수 후 지넥슨 지분율은 100%다.이를 통해 향후 지넥슨이 차세대 GA시스템 GIST (Genexon Insurance Solution Technology)개발 및 신사업(로봇 설계메니저, 보험사와 GA를 연결하는 허브플랫폼 등) 추진을
금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27일 기준 한국거래소(KRX) 금 현물 1그램당 가격은 약 9만4000원으로, 우리나라 거래 기준인 돈 단위 거래 시 1돈, 3.75g 구매가격은 35만4000원이다. 소비자가 금은방에서 금을 구입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10%를 부담하게 되므로 1돈 구매가격은 약 40만원 가까이 올라간다.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보험업계 현물시상품으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설계사 시책은 현금, 물품, 여행시책으로 구분된다. 과거 여성설계사 조직은 현물시책을 주로 선호했으나 외자계, 남성 중심 영업조직은
GA 업계는 주주총회가 한창이다. 특히 대표이사 교체 시기에 열리는 주주총회는 대표이사 후보 결정, 선출 투표 등으로 더욱 분주한 모습이 연출된다.특히 지배주주가 없는 GA는 경선을 통해 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주주총회 중요성이 더 커진다.일반적으로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선출하고, 이사진은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연합형이나 지사형 GA등에서 주주 수가 많은 경우에는 주주총회 경선을 통해 대표이사를 선출하기도 한다. 다만 오너십이 강한 GA는 대주주가 대표이사를 맡은 경우가 많아 대표이사 교체 이슈는 없는 것으로
금융감독원이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보험사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단기납종신보험에 대한 모니터링은 이전보다 오히려 강화되는 모양새다.◇ 금융당국, 모니터링 대상 축소 : 전체 판매 상품 → 단기납종신보험금융감독원이 모니터링 대상 범위를 전체 판매상품에서 단기납종신보험으로 축소, 집중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난 주부터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하던 직전 주차 판매실적과 비례수수료,성과수수료, 시책비, 간접비 조사 대상을 단기납 종신보험으로 축소했다.보고 대상도 5년, 7년, 10년납 등 납기별로 세분화했다. 생보사들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의료비 부담도 높은 상황입니다. 펫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27일 펫보험(반려동물보험) 가입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안내했다.펫보험은 보험료 갱신형 상품으로 반려동물이 어릴 때 가입할 경우 낮은 보험료가 책정되지만, 갱신 시점에 반려동물 연령에 맞추어 보험료가 인상된다.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자기부담률(0%~50%)이 높은 보험상품에 가입하거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반려동물 등록시 2~5%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험료 갱신
건강 Grade별 합리적 보험료로 질병부터 상해까지 보장하는 하나손보 ‘건강하면더좋은하나의보험’이 보험저널 2023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건강할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 이 상품은 건강등급별로 보험료를 산출해 , 건강이 양호한 고객은 표준체 대비 35%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병자도 다양한 건강지표를 활용해 최대 25%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5년마다 건강등급을 재산정해 등급이 개선되면 추가로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며, 건강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보험료는 인상되지 않는다.필요한 보장도 하나의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