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19일 중국은행 서울지점(대표 주건군)과 ‘마케팅활성화 및 개인(서민)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서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앞으로 개인고객들은 중국은행을 통해 SGI서울보증이 보증하는 모기지 보험과 같은 ‘주택담보 대출상품’과 전세자금 대출, 자동차 구매자금 대출 등 “‘서민지원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SGI서울보증과 중국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에 거주하
비장의 보험 판매전략 3단계를 공개한다.고객을 만나 보험계약을 체결하기 까지는 크게 가망고객 발굴, 만남, 고객 정보수집, 상품설명, 계약 체결, 소개받기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이 과정에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판매 포인트가 존재한다.영상을 통해 그 비밀을 풀어본다. ※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보험 분쟁 해소와 신속한 소비자 피해구제에 기여한 분쟁조정1국이 금융감독원 적극행정 최우수부서로 뽑혔다.금융감독원은 15일 이명순 수석부원장 주재로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올해의 적극행정 우수부서 3곳과 우수직원 10명을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로는 생·손보 분쟁조정 처리방식을 혁신해 장기 적체된 분쟁을 해소하고, 신속한 소비자 피해구제에 기여한 '분쟁조정1국'이 선정됐다.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분쟁조정1국은 ‘분쟁유형별 집중처리’ 등 생‧손보 분쟁조정 처리방식 혁신과제를 강도 높게 실행했다. 그 결과 11월말 기준 생‧손보 분쟁
금융감독원은 2022년도 제28회 보험중개사시험에 총 182명이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생명보험중개사는 65명, 손해보험중개사 62명, 제3보험중개사는 55명이 합격했다. 전체 합격자 수는 전년 대비 28명 감소했다.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6.7점으로 전년 대비 0.7점 하락했다.손해보험중개사는 64.9점으로 전년 대비 0.2점 하락했고 제3보험중개사는 63.8점으로 전년 대비 4.7점 떨어졌다.합격자 연령은 31~40세의 비율이 40.1%로 가장 높았다. 51세 이상 비율도 전체의 21.4%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
DBCSI손해사정(대표 전흥태)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도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 15조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경영 양성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여성가족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2008년 처음 도입되어 신규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DBCSI손해사정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육아휴직 복귀율이 높으며,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위기관리 전담부서인 금융시장안정국을 신설하고, 부서장 보직자 10명 중 7명을 재배치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금융감독원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신설된 금융시장안정국은 금융시장 및 금융시스템 관련 현안을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위험 관리를 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아울러 감독총괄국의 총괄기능을 강화해, 중요 금융 현안에 대한 전사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민생금융국을 신설하고, 불법금융대응단은 금융사기전담대응단으로
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보험연구원 제6대 원장으로 안철경 현 원장을 추천했다.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3월 보험연구원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총 4명의 원장 후보가 공모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을 통해 선발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4일 면접전형을 실시해 안철경 현 원장을 최종 후보자로 총회에 단수 추천했다.보험연구원 사원총회는 오는 23일 보험연구원 제6대 원장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한편 보험연구원 사원사에는 22개 생명보험회사와 18개 손해보험회사가 있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8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타다(대표 이정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함께 ‘타다 택시 드라이버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타다의 우수협력 택시 드라이버에게 맞춤형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타다의 택시 드라이버들은 차량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하나은행에서 안정적으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SGI서울보증과 타다, 하나은행은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개인택시 사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금융지원 모델을 함께 마련하게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지난달 19일 실시한 제5회 보험계약관리역(ICA, Insurance Contract Administrator) 자격시험에 80명이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보험계약관리역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실시됐으며 주요 생ㆍ손보사를 비롯한 보험업계 종사자 등 205명이 응시했다.보험계약관리역은 보험업계의 계약관리 및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자격제도로, ‘20년 최초 도입한 이래 총 5회의 시험을 시행하여 2,23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보험연수원은 국내 보험
보험상담 후 가장 쉬운 거절 방법 중 하나는 배우자와 상의해보고 결정하겠다는 말이다. 설계사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하다.정말 상의가 필요해서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거절의 표현으로도 사용된다는 것을 설계사들은 알고 있다.지금 말고, 나중에 결정하겠다는 정중한 표현으로, 고객에게 계약을 계속 강요할 수도 없게 된다. 결국 이 말을 듣는 순간 보험 상담은 마무리되곤 한다.고객은 다양한 거절 유형을 보인다. 이럴 때 효과적인 대응방법은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 ※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1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와 함께 '한국전력 우수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한국전력공사의 700여개 우수 협력기업에 연간 200억원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전력공사는 우수 협력기업을 추천하고, 하나은행은 이들 업체에 대출을 공급하며,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이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사장 원종규)이 탈석탄 금융 선언문을 발표하고 향후신규 투자 및 인수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코리안리는 이사회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탈석탄 정책 수립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28일 개최된 코리안리 이사회에서 탈석탄 금융 선언문을 채택함으로써 향후 ESG 행보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선언에 따라 코리안리는 2023년 1월부터 국내외 석탄채굴 및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신규 투자 및 임의재보험 인수를 중단할 예정이다.이번 탈석탄 금융 선언을 시작으로 코리안리는 2050년 탄소중
신한라이프의 자회사인 신한큐브온은 지난 28일 레드블루와 ‘Hybrid Fitness’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Hybrid Fitness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운동사업 모델이다. 레드블루는 오프라인 피트니스 센터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모바일 앱 ‘바디코디’ 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피트니스센터 매출 성장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뮤제휴를 통해 △인프라 교류 △공동 패키지
세계 10위권 전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원종규)은 지난 10월 28일 삼성생명보험(대표이사 전영묵)과 약 5천억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하였고, 11월 23일 계약체결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하였다. 양사는 지난 1년여 동안 거래에 따른 효익 분석을 통해 이번에 공동재보험 거래 방안에 합의했다. 개시일은 2022년 11월 1일이다.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으로, 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원수사가 위험률차로 인한 보험리스크 및
삼성금융네트웍스가 '모니모 대학생 홍보대사' 시상식을 삼성생명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니모 대학생 홍보대사'는 삼성금융 통합앱 ‘모니모’ 활성화 및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추진되었다.홍보대사로 선발된 25명의 대학생들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3주간 매주 1개씩 ‘모니모’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을 통해 제작된 75개의 모니모 콘텐츠는 7000여회가 넘는 누적 좋아요 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삼성생명 MZ세대로 구성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보증보험제도의 경제적 역할과 노하우를 아시아 및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다.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G·D·P경영전략’(Global‧글로벌, Digital‧디지털, Partnership‧파트너십)에 따라 2020년 12월 취임 이후 꾸준히 글로벌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글로벌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SGI서울보증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베트남 정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증보험 워크샵’을 개최했다.SGI서울보증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에 외국 손해보험사 최초로 지점을 신설한
영업은 어렵다. 상담 자세와 제안능력, 대화의 기술, 적극적인 성격 등 필요로 하는 부분이 많다.과연 나는 영업이 적성에 맞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하는 FP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본인이 영업 체질인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가능성도 체크해 보자.평가 방법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삼성금융네트웍스 산하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대주주로 참여한 ‘삼성FN리츠’가 Pre-IPO를 통해 총 7,441억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국토부의 리츠 영업인가를 받은 삼성FN리츠는 어려운 금융시장 여건에도 Pre-IPO에서 7,441억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이달 24일에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 편입을 완료하여 내년 상반기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Pre-IPO에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앵커투자자(39%)로 참여하여 안정성을 확보했고 MG새마을금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코리안리 등 기관투자자들도 다수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및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과 24일 서울시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카드발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채무조정 이후 장기간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금융 소외계층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후불 교통카드 또는 소액 신용카드에 대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중인 채무조정자를 추천하며, IBK기업은행은 이들에게 카드를 발급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된 지도 어느덧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시행착오가 발생하고 있다.금소법 시행 이후 효과와 입법 과제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소비자법학회, 한국외대 소비자법센터,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 공동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보완 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22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열인 이번 세미나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보완을 위한 입법과제’라는 주제로 금소법 시행 효과, 판매규제, 분쟁조정, 디지털 시대 대응 방안 등을 포함해 금소법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남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