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신입사원들이 개포3동주민센터에서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봄맞이 이웃돌봄활동으로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 활동은 취약계층 주민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의 이불 등을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이웃돌봄 자원봉사활동이다.이날에는 강남구 관할 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봄맞이를 위해 가구당 봄맞이 이불 1세트씩을 나눔 하는 시간도 가졌다.DB생명 신입사원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부문과 우수 금융회사직원부문 모두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해 2015년부터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말 현재 8,600여개 학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 중이다.DB손해보험은 2023년 총 234회, 8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실', '금융뮤지컬' 등 체계
한화생명이 새해 첫 신상품으로 지난 1월 선보인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이 상품이 흥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화생명이 ‘뇌·심장 新 위험률’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적용하며, 보험료를 약 50~60% 절감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했단 점이다.생보사들은 올해부터 新 위험률 적용이 가능해져, 그 동안 뇌·심장질환 관련 자체 위험률이 없어 손보사 대비 비싼 보험료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특이한 점은 통상적으로 보험사가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2~3개월정도 걸리는데, 한화생
27일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농협생명 전남총국 김수형 기획역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김수형 기획역은 섬마을 학교, 전교생 50명 이하의 읍·면 지역 소규모 학교 등 금융교육 혜택이 닿지 않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총 7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농협생명은 자체 제작한 참여형 교구와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두레‧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모두레‧1사1교 금융교육’은 농어촌, 읍‧면 단위의 금융교
손보사들이 어느때보다 조기가동시상, 연속가동시상, 특별우대시상에 적극적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판매경쟁을 의식해 GA설계사들의 주력상품 변경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해석된다.6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24년 3월 1주차 손보사 GA설계사 시책’을 조사한 결과, 익월 현금 시책률(신계약월초대비) 140%, 2차년도 시책률 1077%로, 합산 총시상률은 1150%~1633%로 확인됐다. 전월보다 2차년도 시상률은 67%포인트(P) 상승했다.◇ 삼성화재…익월 최대 100%, 총시상률 최대 1633%+ α 시상
교보생명은 조대규 부사장(59)을 신임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대규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조 후보자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과 조 신임 대표의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 의장은 장기 전략과 기획, 자산운용을 담당하고, 조 신임 대표는 보험사업 담당을
암 치료에 있어 꿈의 치료방법으로 불리는 중입자치료에 대한 보험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암 치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소비자라도 중입자치료라는 것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중입자치료는 탄소입자를 이용한 방사선치료의 하나로 양성자치료에 사용되는 수소입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입자를 가속시켜 암세포만을 조준해 파괴하는 최신 치료기법이다.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2~3배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난치암을 극복하기 위한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고 있다.암 치료 방법에는 수술, 방사선, 약물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입자
지에이코리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 1조원 클럽에 한 발 더 다가섰다.2023년 지에이코리아 매출액은 9404억원 수준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뿐만 아니라 불완전판매비율, 유지율에서도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해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이룬 한 해로 기록될 것이란 전망이다.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 클럽에 근접한 지에이코리아는 1월 기준 1만4000명의 재적설계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손보 합산 실적도 100억원을 돌파했다.1만5000명 대 조직을 꾸준히 유지하면서도 불완전판매비율은 업계 평균보다 낮아 양호했다. 지난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고삐를 죈다.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5일 이사회를 통해 1,2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교보생명) 유상증자(신주발행)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다.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시,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브로커 C는 지인 11명과 공모하여 비교적 가입이 손쉬운 TM보험계약을 통해 다수의 운전자보험 및 상해보험을 가입한 후 경미한 자동차 고의사고를 야기한 후 5억 원 상당의 보험금 편취했다.그런가하면 치과병원에서 근무하는 상담실장 B는 평소 알고 지내던 보험설계사와 공모하여 이미 치아질환이 있는 환자를 유치한 후 이들이 마치 보험가입 이후 처음 치아치료를 받은 것처럼 관련 진료기록을 위조하여 고액의 치과 보험금을 청구해 2억 6천만원을 편취했다. 이 같은 보험범죄로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허위사고 ·
5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생명보험검사국이 지난 2월 12일이후 생보사 ‘상품별 수수료와 시책비 현황’을 주단위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생보사들은 직전 주차 판매실적과 비례수수료,성과수수료, 시책비, 간접비 등을 월납 초회보험료대비 지급률(%) 환산하여 다음주 월요일 11시까지 매주 보고해야 한다.◇ 판매채널별 직전주차 실적에 따른 상품별 수수료·시책비 제출 요구금감원은 지난 21일부터 직전 주차(2월 12~18일) 상품판매 건수, 월초실적 및 모집수수료·시책비·간접비 등 지급현황을 주차별 누적판매실적을 조사하고 있
2년 연속 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된 흥국생명 ‘다(多)사랑통합보험 V2’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암보험 한도를 높여 항암약물방사선치료를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이는 손보업계 최고한도와 같은 수준이다. 15세, 70세 연령구분없이 보장하며 암진단 2억원, 암수술 2천만원, 표적항암약물 8천만원, 다빈치로봇암 2천만원, 항암양성자방사선은 3천만원까지 보장한다.또한 체증형 질병수술비 탑재로 질병수술비 보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5년 후 가입금액의 2배보장이 가능하며, 간병인사용일당도 체증형을 통해 10년후 보장금액은 2배
라이나생명보험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채용분야는 전략 기획, 데이터, 상품개발, 정보 보안 분야와 전문 직군인 공인회계사, 통/번역 분야로 총 6개 부문 15개 직무의 인력을 모집한다.서류 접수는 3월 17일까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고용심사 등을 거쳐 확정되며 5월 중 입사하게 된다.직무별 모집 내역과 응시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이나생명은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 향상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돕기 위해 다
삼성생명은 3월 한 달간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건강증진을 돕는 ‘작심 3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작심 3월 걷기 챌린지’는 삼성생명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더헬스(THE Health)’ 앱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벤트다. 퇴직연금 상품을 통해 은퇴자산을 준비하는 고객의 올바른 걷기 습관 형성과 건강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챌린지는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생명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챌린지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더헬스 앱 기준 하루 6,000보의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스탬프 1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4일서대문구 본사에서 제5기 사내 홍보모델위촉식을 진행했다.홍보모델은 설계사와 임직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농협생명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채널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대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해 농업 농촌과 함께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농협생명은 지난 1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홍보모델 지원과 추천을 받았다. 임직원 설문조사와 심사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총 6명의 홍보모델을 선발했다. 이날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홍
메가주식회사는 5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메가 미래라이프 사업단 전형노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신임 전 대표는 연임에 성공한 정흥운·조봉묵 공동대표와 메가를 이끌게 됐다. 2년간 공동대표를 지낸 송병태 대표는 물러났다.전 대표는 2018~2019, 2021~2022년 메가 총괄대표를 역임했으며 2024년까지 3번째 메가 대표에 올랐다.전 대표는 보험업법, 금소법 등 외부환경에 대비하고, 금감원 감사·외부조사에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방침이다. 또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도 이룬다는 계획이
DB생명 3월 ’백년친구 암걱정말아요 암보험’과, ’백년친구 700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DB생명 신상품 ‘(무)백년친구 암걱정말아요 암보험’은 생보판 '통합암치료비'가 탑재됐다. 원발암, 전이암 구분없이 암 주요치료비를 5년간 최대 6억5,000만원 까지 보장하며, 종합병원 암주요치료시 급여, 비급여 상관없이 구간별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한다. 암 진단비는 암종별 8개 그룹 원발암 및 전이암을 최대 2회까지 보장하며, 비갱신 종신보장과 갱신형 10년, 20년, 30년 만기를 적용해 고객 니즈에 따라 합리적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많은 보험소비자들은 후유장해라고 하면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해지는 상황을 생각하지만, 질병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후유증도 포함된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영구적으로 완치할 수 없는 상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상당수다.질병후유장해 보험은 질병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으면 장해율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이다.여기서 ‘영구적인 손상’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암에 걸리거나 수술만 해도 되는 보장이 아니라, 질병으로 인해 후유장해가 발생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예를 들어, 당뇨로 인해 한족 손가
보험저널 ‘2023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된 NH농협손보 ‘굿스타트건강보험2310’이 최대 7% 보험료 할인을 이어간다. 고향사랑기부 5%와 3자녀 이상 2%를 더해 최대 7%할인이 가능하다.이 상품은 질병1~5종 수술비를 회당 지급한다. 암수술 3종 300만원, 5종은 1000만원까지 보장하고 뇌/심장 수술 3종 300만원, 5종은 1000만 한도로 보장한다. 다빈도 수술은 1종 20만원, 2종은 5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감액, 면책 조건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눈 관련 레이저 수술은 60일이내 2회 이상 수술은 1회
대형 GA실적이 급증하면서 생·손보계약 유지율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 생·손보 GA실적은 생보 52.0%, 손보 23.0%로 전년대비 두자릿수 상승했다.5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GA 공시자료를 통해 23년 68개 대형 GA 유지율을 분석한 결과, 단기 유지율(13회차)은 생보계약 82.5%, 손보계약 84.4%로 전년 83.8%, 86.8% 보다 소폭 감소했다. 장기 유지율(25회차) 역시 생보계약 65.1%, 손보계약 70.2%로 전년 67.3%, 71.4% 보다 떨어진 것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