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속초시 시민안전보험’을 올해에는 5개 항목을 추가해 운영한다.시민안전보험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고, 보험료는 시가 일괄 납부한다. 보장 항목은 △일사병·저체온증 등을 포함한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사태 △대중교통 △익사 △의료사고 법률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성폭력범죄 상해 △농기계 사고 △가스사고 △헌혈후유증 △자전거사고△개 물림 사고 △실버존 사고 등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한다.속초시에 주소를 두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달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제 30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2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앞서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제(이하 소화물 인증제)의 1호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소화물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2 물류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가 참석했다.소화물 인증제는 지난 2021년 배달원 안전과 소비
교보생명이 도입한 사내벤처 제도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사원·대리급 태스크포스장이 탄생한 데 이어 사업화 및 독립 분사를 추진하는 곳이 탄생했다.교보생명은 최근 사내벤처 데모데이와 심의협의회를 연 결과 ‘송소담’과 ‘딸기’가 독립 분사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올해 초 사내벤처 제도를 본격 출범한 바 있다. 새로운 시도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디지털 혁신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모든 임직원이 주체가 되도록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라는 신창재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기도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완전판매를 통한 소비자 만족도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2년 3분기 소비자 민원건수가 전분기 대비 대폭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DGB생명의 올해 3분기 민원 건수는 51건으로 전분기(94건) 대비 45.7% 감소했다. 보유계약 10만 건당 환산 민원건수도 4.62건으로 전분기(8.05건) 대비 4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유형별 분류에서는 판매 관련 민원이 47.8% 감소하며 가장 두드러졌다.이처럼 DGB생명의 3분기 민원 수치가 크게 개선된 배경
영화, '인턴'을 보면 주인공 로버트 드니로가 인턴으로 스타트업 회사에 입사하여 사내에서 제공되는 복지 혜택을 톡톡히 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마사지 제공 복지 서비스다. 한화생명에서도 이와 같은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미지 참조)한화생명이 전국 3곳(서울/대전/부산)에 있는 콜센터에 헬스케어실, ‘새늘 쉼터’를 오픈했다. ‘새늘’이란 언제나 새롭게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콜센터 직원들이 '새늘 쉼터'에서 지친 하루를 잊고 항상 새롭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네이밍 되었다.‘새늘 쉼터’에서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이자 국내 최대 보험판매전문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업계 6위권 대형 GA인 ‘피플라이프’를 인수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일 오전 피플라이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피플라이프는 공정위 기업결합심사 승인 등을 거쳐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피플라이프까지 더해져, 명실상부 GA업계를 아우르는 선도사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생명이 가진 전통 금융업의 노하우 및 디지털 역량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보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와 ‘통합암진단비(유사암제외)’ 2개 담보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진보성,노력도 등을 인정받아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1일 밝혔다.‘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는최근 비만과 함께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으로 인해 추후 발병할 확률이 높은 간경화 및 간세포암 등 중증질환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경증으로만 여겨오던 지방간의 위험성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회적 인식 변화를 반영했다.해당 담보는 높은 간효소수치를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보장하며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1일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동양생명이 그간 추진해온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고객과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대내외 환경분석 및 주요 이해관계자 인터뷰 등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 △인재 경영 △지배구조 등 7대 중요 이슈의 분야별 활동을 ‘ESG 하이라이트(Highlights)’
ABL생명은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2022~2023 프로배구 경기장 A보드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ABL생명은 2022~2023 프로배구 경기가 열리는 전국 10개 도시, 14개 구단의 홈구장 A보드(경기장 주위에 둘러져 있는 보드)에 ‘건강하면 THE ABL생명’ 문구를 시즌 종료때까지 노출한다.ABL생명은 3년 연속 NC 다이노스 프로야구팀과 스폰서십을 맺고 펼친 스포츠마케팅이 기대이상의 홍보 효과를 거둔데 힘입어 겨울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프로배구를 통해 자사 인지도를 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율을 차등적용하는 ‘신한 3COLOR 3대질병보장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고객 건강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가입절차를 혁신적으로 바꾼 특징을 갖고있으며 ‘보험료결정체계 및 언더라이팅 기법’에 대해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고객 동의와 인증을 통한 외부기관의 건강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보험료가 산출되고 가입 설계 전에 시스템에서 질병이력에 대한 심사가 100% 자동으로 완료된다. 이에 피보험자의 건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8월 실시한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젝트 ‘오늘도 굿드라이버’(이하 오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수 화물차 안전운전자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시상식을 가졌다.오굿 프로젝트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의 약 20%를 차지하는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민관 상호협력 프로젝트로, 캐롯의 IT기기 ‘캐롯플러그’ 및 안전운전 스코어링 시스템이 활용된 데이터 기반의 안전운전 습관화 프로젝트이다.본 프로젝트는 ‘캐롯플러그’를 장착한 화물차를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은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무)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무)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사망보험금을 노후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소득 없는 노후를 대비해 사망보장은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다.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낮기 때문에 같은 보험료로 더 큰 보장 가능하다. 특히, 가입 시점에 확정된 금액을 매월 지급받아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10월 31일 서울 안양천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주경돈 농협생명 부사장과 약 30명의 농협생명 임직원이 참여하여 묘목 2,000그루를 심었다.이번 활동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고자 NH농협생명에서 지난 3월에 실시한「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ESG 상품인「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등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기부하는 ‘따뜻한 겨울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DGB생명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을 구입하지 못하는 에너지 소외계층 30가구를 위해 연탄 7,200장을 28일 기부했다.이날 DGB생명 임직원들은 대상 가구 중 4곳에 손수 연탄 1,500장을 전달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하지 못한 5,700장의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은 다양한 보장 급부를 네 가지 패키지로 간단하게 구성한 ‘(무)ABL인터넷네개딱!패키지건강보험(갱신형)’을 11월 1일 출시한다.이 상품은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입원 및 수술, 질병 및 재해장해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급부들을 핵심보장 위주로 패키지를 구성해 특약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일일이 특약을 선택해야하는 수고로움 없이 위험 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고객은 재해사망 주계약과 함께 네 가지 패키지특약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암보장패키지특약’에 가입하면 일반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29일,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 신관 경제금융교육체험센터에서 진행했다.이날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2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안심케어’ 등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의 판매가 2년만에 50만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선보여온 안심케어는 간편한 가입절차와 합리적인 보험료를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상품)로 자리잡았다. 지난 2020년 10월 출시 이후 올해 1월 30만건을 돌파한 뒤, 꾸준히 가입 건수가 증가해 출시 2년만에 50만건을 넘어서게 됐다.꾸준히 EW보험의 제휴처를 확대하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은 관련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에 적극 나선 TM(텔레마케팅) 설계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라이나생명은 ‘제2회 완전판매 우수 설계사’ 시상식을 열고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완전 판매를 실천한 이들에게 상을 수여했다.제2회 완전판매 우수설계사로 선정된 설계사는 △TM광주영업본부 HDHS-OB-GJ센터 곽수영씨 △ TM서울영업본부 POM-Direct센터 김성미씨 △TM서울영업본부 POM-VIP센터 하재화씨 등 3명이다.완전 판매 우수 설계사는 평가 기간 내 신계약 건수가 높은 이들 중 불완전 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뉴빌리티(대표 이상민)와‘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위한 보험상품’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대해 종합보험을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로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로봇 뉴비는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 성능을 확보하여 보행자 도로 위의 예상치 못한 사람, 사물 등을 인지 및 회피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진행된 다수의 실증특례사업의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상황들에 대처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현하였다.
국내 최대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대표 한승표)가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신규 공개했다.자동차관리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자동차보험 정보를 굿리치 앱에 입력하면 △보험 가입∙분석 △사고∙고장 접수 △보험료 할인 예측 △단기 운전자 추가 신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자동차보험이 1년마다 갱신하는 의무보험임에도 불구 차주의 보장 내역에 대한 정확한 인지 부족, 절차상의 번거로움 등으로 보험을 자동차 관리에 100%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점에서 착안됐다.특히 자동차 관련 플랫폼들이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