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초 금융당국의 환급률 규제 이후 생보사 GA채널 2월 실적이 지난 1월 실적보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 GA실적을 주도하는 단기납 종신보험은 전월대비 69.5% 급감했기 때문이다.4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월 생보사 GA채널 실적은 388억원(추정)으로 전월 824억원보다 435억원 감소, 전월대비 52.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두권 순위 완전히 뒤바껴… ‘1위 한화생명·2위 KDB생명·3위 KB라이프'로 교체지난달 2위를 차지했던 한화생명도 전월대비 53.
미국 인슈어런스저널 보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 에버렛에서 자동차 수리 업체를 이용해 보험금을 허위 청구한 6명이 기소됐다.피고인 중 4명은 미들섹스 고등법원에 기소되었으며, 대배심에 의해 기소된 나머지 2명은 도주한 상태다.이들의 사기 청구로 인해 보험사들은 1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지방 검사 Marian Ryan, 경찰서장 Steven Mazzie, 매사추세츠 보험사기국 Katherine Mulligan이 2년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에버렛에 위치한 FT Auto 또는 Riviera Auto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 김용태 회장이 고양정 전략공천을 받으면서 보험대리점협회 운영과 협회장 거취에 대한 업계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의혹을 받는 김현아 전 의원의 고양정 공천을 취소하고 김 협회장을 대신 공천했다. 이에 따라 대리점협회는 김갑영 부회장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김 협회장은 3월 22일 선관위 후보자등록이 마무리되면 정식으로 국회의원 후보가 된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되므로 보험대리점협회에는 휴직계를 낼 예정으로 알려졌다.이후 국회의원으로 당선
메리츠화재가 지난 27일 선보인 간편 335 신담보 ‘간병인사용일당’이 화제다. 경쟁상품 대비 50% 수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만기, 무해지, 세만기 모두 경쟁사 대비 반값으로, 업계 최저가를 자랑한다. 간병인 사용 시 1일당 일반병원(요양병원제외) 15만원, 요양병원 3만원, 간호간병서비스 7만원을 보장하며 간병인 일당에 포함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당을 합하게 되면 최대 22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메리츠화재 ‘간병인사용일당’은 면책이나 감액없이 가입 시 바로 100% 보장이 이뤄지며 가입 연령도 90세까지 업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에서 이문구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약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취임식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표이사 소개 및 취임사 그리고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 신임 대표는 취임식에서 “규모의 성장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인 안정적이고 튼튼한 수익구조를 구축하여, 수익 극대화를 통해 동양생명을 초우량 보험사로 성장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한 각 부문별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먼저 그는 “영업부문은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은 2023년 4분기 말 기준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TDF2’의 1년 누적 수익률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중위험 등급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2023년 4분기 수익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TDF2’의 연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중위험 등급 상품의 평균인 10.91%보다 3.74%포인트 높은 14.65%를 기록했다.중위험 등급 1위를 차지한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TDF2’는 글로벌 주식
광화문글판이 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로 새 단장했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김선우 시인의 시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가져왔다.김선우 시인은 1996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첫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이후 시와 소설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발견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문안은 오랜 노력으로 결실을 얻는 누군가를 지켜보며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하는 마음을 시적 표현으로 나타냈다. 새 봄을 맞아 최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한 가지 상품으로 암 진단비부터 암 주요치료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올케어 암보험 ‘(무)백년친구 암걱정말아요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암 진단비는 물론 치료, 통원까지 모두 보장하는 상품으로 특약 가입 시 암으로 진단 후 암주요치료에 해당하는 암 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5년간 연 1회에 한하여 해당 암주요치료비를 보장한다. 또한 종합병원에서 암주요치료 시 해당 특약 1천만 원 가입을 기준으로 공단부담금을 제외하고 급여, 비급여 상관없이 5년간 최대 5억 원
손보사 장기인보험 GA시장의 선두권 순위가 다시 한번 요동쳤다. 인기 신종 3종 특약(담보)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2·3위와 실적 격차를 두자릿수 이상 벌리며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4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손보사 2월 장기인보험 GA실적을 조사한 결과, 추정 실적은 358억원으로 전월 341억원보다 16억원 증가, 4.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간편보험·종합보험’ 판매량이 선두권 순위 결정…’삼성화재·KB손보·DB손보’ 순삼성화재가 간편보험, 종합보험 실적 상승에 힘입어 업계 1위 자리에 올라섰다.
단기납종신보험의 대체 상품격인 연금지급형 양로보험 1종 ‘(무)100세 만족 연금보험’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이 상품은 5년시점에 기납입보험료의 6%를 장기유지보너스로 지급한다. 연금 개시 후 조기에 사망하는 때도 100세까지 연금액을 보증해 지급하며 전기납 또는 감액완납도 가능하다. 사망보험금액은 기본사망보험금액과 사망 당시 기본계약자적립액에 기본사망보험금액 20%를 더해 지급하며, 장기유지보너스 발생 후 적립액도 지급한다.‘KB The 큰 약속 정기보험(무)’은 개정을 통해 가입나이를 확대하고, 보험료는 낮췄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4일,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에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3년 손상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응급실 방문 손상 환자 중 낙상 환자가 36.8%로 가장 많았다. 낙상사고는 대부분 집의 거실(17.6%), 계단(16.2%), 화장실(15.3%), 방이나 침실(14.5%) 등 일상 생활 중 가정 내에서 발생한다.기존 보험상품이 주로 특정 질병에 걸린 경우 진단비를 지급하는 방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4일일상생활에서 실질적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 '소상공인과함께하는NH저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소상공인과함께하는NH저축보험(무)'는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목돈마련을 위해 5년간 연 5%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저축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증명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주계약은 월 10~50만원까지 납입가능하며 만기유지보너스 기능도 더했다. 주계약 5년 만기시점 환급률은 117.6%에 달한다.주계약을 통해 피보험자의 사망
삼성화재는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자동차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험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삼성화재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의 혜택을 시각화하고자 노력했다. 보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이지만 언제, 어디든, 어떤 상황에 있든 삼성화재가 빠르게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장면을 보여주며, 내가 필요한 순간 가장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존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
삼성생명은 암 진단과 치료 보장을 확대한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2'(이하 '다(多)모은 건강보험 S2')를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직접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작년 출시한 이후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다(多)모은 건강보험 S2'는 기존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에서 암 진단 및 암 치료 보장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암진단특약'을 신설해 암보장개시일 이후 통
국내외 증시가 반등하자 지난 2월 변액보험 순자산액과 수익률이 모두 순증 했다.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와 양종환 전 대리점협회 본부장이 협업하여 2024년 2월 생보사 변액보험 시장을 분석한 결과 순자산은 101조 7063억원으로 전월 100조 3831억원보다 1.32% 증가했다. 수익률(가중평균 연환산)도 6.38%로 전월 6.05%대비 0.33% 포인트(p) 올랐다.변액보험 순자산액은 적립금과 운용수익을 합쳐 산출하는데, 펀드투자의 50%가 넘는 주식투자 비중으로 증시 영향을 크게 받는다.◇ 변액보험 국내·
김현아 전의원 단수공천 취소가 확정되고, 3선 의원을 지낸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이 국민의힘 고양정 전략공천을 받았다.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부산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직업계고등학교 선취업∙후진학 정책 선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부산 다수의 취업 특성화고등학교와 연계를 통해 지역의 젊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부산지역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타지역 취업 및 유출을 막아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감사장을 수상한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정상호 대표이사는 “취업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채용하여 감사장을 받았지만 뛰어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도 감사한 일이다”라며, “앞으
보험업계에 따르면 “ 금융당국의 ‘단기납 종신보험’에 대한 ‘상품구조개선 방향’ 이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다.해지율 변화에 따른 이익(CSM) 변동성을 고려해 환급률 설정기준과 수익성 분석시 최적 해지율 적용기준 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자세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 ※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DB손해보험은 최근 관심이 뜨거운 ‘통합암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암주요치료비를 6억원까지 보장하며, 연1회·비갱신으로 다빈치로봇암수술을 1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더해 비갱신 표적항암치료도 1억원 한도로 보장한다. 보험가입자는 최대 6억 암주요치료비와 가입금액 2배보장 더블페이 암치료비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상급종합병원 패키지’ 또한 3월 영업전략 포인트다. 먼저 ‘상급종합병원 입원일당’을 병실 상관없이 1인실 입원 시 최대 60만원, 다인실 입원 시 최대 1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상급종합병원 질병수술비’는 최대 1
금융감독원이 올해 GA에 대한 검사 강화를 예고한 가운데, 28일 '보험 부문 감독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올해 설계사 3000명 이상 초대형 GA에 대해 3~5년 주기로 정기 검사를 실시하고, 대형 GA 보험상품 비교설명 실태를 점검해 소비자선택권 강화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금감원은 GA 설계사 스카우트 경쟁, 고액 수수료 위주의 모집관행 등 불건전 모집행위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보험승환 시 비교안내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비교안내 운영 적정성도 점검하고 핵심설명서 신설 등 강화된 판매절차가 영업현장에서 적정하게 연착륙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