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단기납종신보험과 통합건강보험(‘제3보험’)의 실적상승폭이 타상품보다 높았다.환급률 추가 규제 이슈로 ‘단기납종신보험’은 전월대비 43.8% 신장했다. 보험료 인상 절판효과로 '통합건강보험' 실적은 41.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월 생보사 GA채널 실적은 540억원(추정)으로 전월 393억원보다 147억원 , 37.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두권 실적순위 일부 변동… ‘1위 한화생명·2위 KDB생명·3위 동양생명' 순한화생명이 지난달에 이어 85억원을
24년 교육세법 개정시행으로 보험업계 일각에 ‘보험대리점(GA)도 24년부터 교육세 납세의무자’라로 추가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GA 교육세 납부 대상자라는 소문의 사실관계를 확인해 봤다. 확인결과, 보험판매관련 교육세 납세의무자 규정 정비과정에서 개정 내용을 잘못 해석해 와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24년 추가된 교육세 납세의무자…금융기관대리점(GA)에 한 함현행 교육세법상 교육세 납부대상은 명확히 '금융·보험업자'로 규정되어 있다. 보험판매관련 교육세 납부대상자(법 제3조 1항)에 금융·보험회사와 금융기관대리점(GA)
DB생명은 이달 신상품 ‘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 ‘(무) 백년친구 당신곁에 치매간병보험’ 출시하고, 제 10회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주요 상품을 개정했다.‘내가고른건강보험(일반심사형/간편N/갱신형)’ 간편N은 305, 325, 345를 신설해 305 부터 355 까지 선택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건강상태가 좋아지면 1년마다 305에서 325, 355등 단계별 계약전환이 가능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4~6월 한정 일반심사 래고보험 2종(갱신/비갱신) 최소보험료도 비갱신형 2만원, 갱신형1.5만원으로 운영한다. 납입면제 사유
ABL생명 인사△ 상품개발부장 홍승우△ 상품혁신부장 윤주연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3.2.5간편심사 고지항목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기존에 출시한 (무)백년친구 700 종신보험과 동일하게 가입조건에 상관없이 가입 7년 시점 주계약 기납입보험료의 100%를 해약환급금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유병력자와 고령자도3.2.5 간편고지에 따라 3개월 이내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으로 인한 입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22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KBS119상’은 지난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시상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한국방송공사·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일, 업계 최고 수준의 IT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EST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K-BEST 차세대 시스템’은 ‘KB-Build Efficient and Sustainable Technology’와 ‘KB-est(최상급)’라는 뜻으로,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KB손해보험이 구축한 최상급 IT시스템을 말한다.최근에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경쟁력 중 IT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금융업을 지원하는 IT’에서 ‘금융업의 본질인 IT’로 인식이 변하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오준석)이 CEO 부재 시의 위험에 대비한 보장플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 무배당’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 속 지난 해 기업신용 레버리지(명목 GDP 대비 기업신용 비율)는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자영업자대출 규모 또한 1,000조원을 넘어서며 연체율마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이자상환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CEO의 부재는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여러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기에 CEO 부재 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1일 출시했다. 정부와 보험업권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상생금융’의 일환이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이다.흥국화재가 ‘민생안정특약’을 탑재한 상품은 두 가지다.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이다. 보험료 납입구조가 단순한 비갱신형 상품부터 우선 적용했다는 설명이다.특약은 4월 1일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가입 후 1년
삼성화재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착한펫보험'의 핵심은 반려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는 점이다. 펫보험에 가입할 의향은 있지만 보험료 납부에 대한 부담으로 가입을 주저하는 반려인들에서 착안한 이 상품은 고객 맞춤형 보험료를 제시한다.보장 범위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
DB손보는 이달 간편보험에 연만기 무해지형을 탑재해 보험료를 낮췄다. 또한 311고지로 보장은 355와 동일한 ‘참좋은 311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간편보험은 연만기 무해지 플랜 탑재해 일반해지형보다 약 10%포인트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신상품 ‘참좋은 311 간편건강’은 입원/수술/중대질환 1년만 지나도 보장이 이뤄지며, 암주요치료, 1인실일당 등 핫한 주요 담보를 모두 탑재했다.또한 DB손보는 암주요치료비 감액기간을 삭제하고 비갱신 치료비를 강화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세기조절/양성자 방사선, 다빈치로봇암까지 모두 갱신
흥국화재는 ‘신통합암진단비Ⅱ’를 개편해 보장 그룹을 기존 6개에서 8개 그룹으로 확대하고 동일 그룹내 원발후 전이 보장을 추가했다. 업그레이드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 PLUS’는 ‘신통합암진단비Ⅱ’를 통해 서로 전이가 잘되는 부위를 모두 다른 그룹으로 분리해 원발·전이 구분 없이 보장한다. 원발후 전이를 추가해 동일 그룹 내 원발 후 전이암까지 빈틈없는 보장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기존에는 동일 그룹 내에서 전이암이 다시 생기면 보장을 받지 못했다.또한 신담보 ‘48대 전암(前癌)수술비’를 탑재해 업계
한화손보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부위별로 실속 보장하는 ‘777 통합상해플랜’을 통해 4월 시장을 공략한다.타박상·염좌·긴장 등 ‘경증’, 골절 등 ‘중등증’, 으깸손상·절단 등 ‘중증’을 상해재활치료비와 함께 보장하며, 경증은 1일 최대 10만원, 중등증 1일 최대 73만원, 중증의 경우는 1일 최대 703만원까지 보장한다.‘한화운전자상해보험’, 신상품 ‘한화시그니처여성운전자상해보험’은 진단비로 7 만원을 지급한다. 만약 손목·허리를 삐끗해 한방병원 7회 통원 재활치료를 받는 경우 경증상해 7만원 X 2부위, 재활치료 3만원 X 7회
삼성화재는 '올인원 암 치료비', '1인실 입원 보장' 차별화 전략을 이어간다. 또한 신담보 3종을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삼성화재 ‘올인원 암 치료비’는 담보 하나로 모든 암 특정치료 보장이 가능하다. 다빈치/레보아이 로봇·사이버·감마나이프 등 암 관련 수술과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약물치료, 세기조절·양성자방사선·중입자가속기 등 방사선 치료를 보장하며, 암 진단 후 암 특정치료비를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1억원까지 보장한다. 종합병원 암 특정치료지원금도 연간 1억원, 5년간 5억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더불어 삼성화재는 간편보험
메리츠화재는 이달 ‘반값’ 간병인 보장을 간편보험 전 상품으로 확대했다.이를 통해 355, 335, 325, 315, 305 간편보험을 타사 대비 최대 50% 저렴한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메리츠화재 간병인 지원일당은 물가 상승과 관계 없이 보장이 가능하며 24시간 1:1 전문케어, 간병인 미사용 시 매일일당 지급, 요양병원도 한도 내 실손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보장금액은 7만원이다.또한 이달부터 종합/간편/암보험인 알파·간편·또또암은 표적항암 2억원, 암치료비 6억원을 더해 최대 8억원까지 암치료비 보장이
손보사 장기인보험 GA시장이 4월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40%가까이 급상승했다. 4월 제 10회 경험위험률 반영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손보사들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친 탓이다.1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손보사 3월 장기인보험 GA실적을 조사한 결과, 추정 실적은 498억원으로 전월 358억원보다 140억원 증가, 39.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간편·종합’보험 판매량이 선두권 순위 결정…’삼성·KB·DB·메리츠·현대’ 순손보사 장기인보험의 실적 급상승은 4월 보험료 인상 이슈와 관련성이 높은 간편
코스닥 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568억, 영업이익 465억, 당기순이익 295억을 달성하며, GA업계 내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였다.매출액은 전년대비 38.7%,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70.0%, 41.9% 증가했다. 이는 인카금융서비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코스닥 상장 이후 2년 연속 역대 실적을 경신하며,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사로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지난 3월 29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제17기 정기주주종회를 진행한 인카금융서비스는 이날 △제1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
ABL생명 임원 인사△ B2B실장 서정혁△ 상품실장 김순재
푸본현대생명은 3월29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의장 등 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진세악(陳世岳) 대만 푸본생명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진세악(陳世岳) 이사회의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푸본현대생명은 진세악(陳世岳) 이사회의장 선임에 대해 “푸본현대생명의 모회사인 대만 푸본생명의 최고경영자로서, 보험 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사회 안건 및 각종 현안에 대해 효과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며, “회사 내부 사정과 경영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가 지난 18일 보험 모집종사자의 ‘업무광고’시 제목이나 썸네일에 ‘환급률’ 표기금지를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생보협회 광고심의위원회는 제목이나 썸네일에 단편적이고 자극적인 환급률 만 강조해 불건전한 보험계약체결을 유인하는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에 보험모집종사자 ‘업무광고’ 금지항목에 ‘환급률’을 추가했다. 생보협회는 금지항목 추가의결이 마무리된 만큼 ‘생명보험 광고에 대한 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험 ‘업무광고’ 금지항목에 보험료,보장금액외에 ‘환급률’ 추가보험협회 광고심의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