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강태윤,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무)내게맞춘건강보험(갱신형)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아빠 토끼의 고민 해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내게맞춘건강보험(갱신형) 보험료를 계산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 경품을 지급한다. (무)내게맞춘건강보험(갱신형) 상품 가입 시에는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pro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내게맞춘건강보험(갱신형)은 고객이 원하는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에서 5년납 신계약 실적이 7년납을 앞지르는 것으로 조사됐다.5년납 실적 증가에 힘입어 단기납 종신보험의 생보사 GA 점유율은 60%선에 육박하고 있다◇ 납기별 실적 비중 변화 …5년납 70억원, 7년납 50억원 수준27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3주차 누계 실적기준으로 5년납 실적은 70억 정도로 7년납 50억원을 20억원 정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까지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은 7년납 주도였다. 5년납보다 15%이상 높은 실적을 보여왔다.지난 3월 생보사 GA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실적은 월 180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보장의 넓이와 깊이는 늘리면서도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신규 운전자보험 상품 ‘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캐롯이 지난 2020년 처음 출시한 운전자보험 ‘990 운전자보험’을 개선 및 강화한 것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캐롯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은 기존 상품과 비교해 △보장 범위 및 한도 확대 △프리미어 플랜 개편 △기존 퍼마일 자동차보험 고객 할인 제도 도입 등 업그레이드된 점이 특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생명 GA영업지원’ 카카오톡 채널에 챗봇서비스를 개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증대했다. ‘미래에셋생명 GA영업지원’ 카카오톡 채널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원스톱 업무처리 지원 인슈어테크 서비스이다. 기존 채널 중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지원하는‘언더톡’ 서비스와 챗봇 세무상담 ‘택스톡’ 서비스를 ‘미래에셋생명 GA영업지원’ 카카오톡 채널로 통합 개시하여 FC(설계사)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기존의 ‘언더톡’과 ‘택스톡’ 등의 채널들은 카카오톡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본 기능만 사용하여 반복적인 질
ABL생명은 지난 26일 ABL생명 본사에서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업점, 고객센터 등 대면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됐다.이번 타운홀미팅에서는 회사의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운영 전략 등을 공유하고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즉석 퀴즈, 행운권 추첨 등의 재미 요소를 가미, 직원들이 보
교보생명은 5개 자회사 교보증권, 교보문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정보통신, 디플래닉스와 함께 '교보그룹 6자간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보그룹 내 흩어진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그룹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뒀다. 향후 교보그룹의 고객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 가속화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교보생명은 지난 2021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전제로 한 'DBS(Digital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자사의 VIP 전담 자산관리조직인 노블리치센터 솔루션랩이 과거 18년 간, 약 7만여 건의 상담경험을 토대로 보험과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노하우를 집대성한 ‘보험절세모음.zip’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종부세, 양도세 등 세제가 점점 복잡해지고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시장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자산관리와 상속·증여 등 부의 세대간 이전을 위한 자산가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보험 관련 세제는 수차례 개정이 이뤄지면서 실무자들마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보험절세모음.zip’은 노블리치센터 솔루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대표이사 박동균, 이하 ‘리더스에셋’)의 매각설은 추측성 소문들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구체적 매각금액까지 노출되면서 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리더스에셋의 매각설은 투자유치와 실사과정에서 발생한 해프닝으로 끝날 전망이다.리더스에셋 박동균 대표는 “현재 투자유치작업은 회사 매각이 아니라 투자자금확보를 위한 협상과정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GA업계에 나도는 리더스에셋 매각설"을 일축했다. ◇ 리더스에셋, 4~5곳 금융회사와 투자유치 막판 조율 중박대표는 " 현재 4~5곳에 이르는 보험사, 증권사, 투자금융사들과 200~3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오는 26일 손해보험협회 대회의실(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공동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한다.손해보험협회는 그간 타 유관기관 협업 및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핀테크, 헬스케어 등 인슈어테크 활용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KISA 역시 핀테크·블록체인 스타트업 활성화 및 혁신 서비스 모델 발굴을 지속 지원해왔으며, AI, 빅데이터 등 원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보험분야 적용 확대를 위해 금번 협약을 추진한다.이번 업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Top2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임직원 공감대 형성과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전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임직원과 영업가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올해 초부터 추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의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고자 함께 노력한 100일간의 여정이 영상으로 공유됐다.이영종 사장은 근본적 체질 개선과 성장 전략을 통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경쟁력 있는
AIA생명은 25일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AIA X 토트넘 홋스퍼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2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 (이하 토트넘) 코치진이 전라남도 고흥군 초등학교 학생 및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AIA x 토트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AIA생명이 2013년부터 토트넘과 이어온 글로벌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AIA생명은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올해 1월 사단법인 팀 차붐 (이하 팀 차붐)과 업무협약
키움엣세플래너(대표 조용학)는 지난해 573명의 재설계사 수를 기록, 영업조직규모 56위에 자리했다. 상품판매구성비는 생보계약 14.4%, 손보계약 85.6%다. 판매비중이 낮은 상품군 생산성이 떨어지는 특성과 달리 키움에셋플래너는 생·손보계약 모두 우수한 지표를 보인다.생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공시대상 64개 GA 평균 보다 높은 1.4건으로 17위, 인당수수료도 평균 178만원보다 많은 251만원으로 18위다. 손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업계 평균 3.2건을 훌쩍 넘는 8.4건으로 3위이며, 인당 수수료는 930만원으로 업계
케이금융파트너스(대표 이홍수)는 KB손해보험 전속 전환법인으로, 지난해 3월 비전속을 선언하고 새롭게 출범한 GA다.2022년 12월 기준 재적설계사 수는 662명으로 영업조직규모로는 54위에 해당한다.비전속을 선언했으나 손보계약 판매비중이 97.3%에 달하며, 실제 생명보험 상품은 거의 판매되지 않고 있다. 손보계약 판매량도 월 1건 수준이다.생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0.03건, 인당수수료는 3만원이며, 손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1.0건, 수수료는 102만원이다.판매량이 많지 않은 만큼 불완전판매비율은 0%이며, 장단기 유지율
유어즈에셋(대표 신은심)은 2010년 설립된 GA로 지난해 553명의 재설계사 수를 기록, 영업조직규모 60위에 자리했다.상품판매구성비는 업계 평균 수준인 생보계약 23.9%, 손보계약 76.1%다. 생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공시대상 64개 GA 평균 1.3건 보다 소폭 낮은 1.1건, 인당 수수료도 업계 평균 178만원 보다 낮은 120만원으로 35위다.손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업계 평균 3.2건보다 높은 3.4 건, 인당수수료는 평균 수준인 220만원이다.생·손보계약 합산 인당 신계약건수는 업계 평균인 4.5건, 합산 인당
금융당국의 ‘연금보험 중도환급률 규제’가 풀렸지만 정착 생보사들의 상품개발 계획은 뚜렷한 게 하나도 없는 상태다. 생·손보사 모두 계약서비스마진(CSM)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치면서 보장성보험에 비해 CSM 확보가 낮은 연금보험 판매에 매우 소극적이기 때문이다.'저해지연금보험'에 대한 규제는 풀렸지만 낮은 CSM이 발목 잡고 있는 꼴이다.◇ ‘저해지 연금보험’ 중도환급률 규제 예외 적용지난 2월 14일 금융위원회는 ‘연금보험 상품규제’ 완화를 포함한 보험업감독규정 변경을 예고했다. ‘저해지 연금보험’의 경우에 한하여 ‘저축성보험의
에인스금융서비스(대표 이두연)는 2021년 설립된 대형 GA다. 지난해 703명의 재설계사 수를 기록했으며, 영업조직규모는 53위다. 상품판매구성비는 생보계약 20.5%, 손보계약 79.5%다. 생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공시대상 64개 GA 평균 1.3건보다 낮은 1.0건, 인당 수수료도 업계 평균 178만원 보다 낮은 141만원이다.손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업계 평균 3.2건보다 높은 3.7건, 인당수수료도 업계 평균 221만원을 상회하는 248만원이다. 생·손보계약 합산 인당 신계약건수는 업계 4.5건을 상회하는 4.7건,
세안뱅크(대표 박종희)는 지난해 597명의 재적설계사수를 기록한 영업조직규모 57위의 GA다.상품판매 구성비는 생보상품 17.4%, 손보상품 82.6%다. 손보상품 판매비중이 높은 만큼 생산성은 손보계약에 집중돼 있다. 손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64개 GA 평균 3.2건 보다 높은 5.0건으로 8위, 인당 수수료도 업계 평균 221만원의 두배 수준인 401만원으로 6위를 기록했다. 반면 생보계약 인당 신계약건수는 GA 평균 1.3건보다 낮은 1.0건, 인당수수료도 업계 평균 178만원에 못 미치는 55만원으로 54위다.계약 효율성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재난취약계층과 재난피해지역을 집중 지원하는 종합 재해구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이날 행정안전부(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성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재해구호 분야에서 각 기관의 전문성
◇ 현재까지도 지속 중인 보험사의 소송 남발보험사가 보험계약자를 상대로 소송을 남발하는 행태는 이전부터 이어져 왔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모든 보험사에 소송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내부 운영기준을 마련하도록 하여 내부통제 장치를 운영 중이다. 또한, 보험협회 홈페이지에 보험사별 보험금 지급 관련, 소송제기 건수, 보험금 청구건 대비 소송 제기 비율 등을 비교·공시하고 있다.하지만 내부통제 장치의 한계, 단순 현황 공시의 실효성 의문, 법령 미비 등의 이유로 현재까지도 보험사의 소송 남발은 지속되고 있다.◇ 단순히 이윤의 극대화만 추구하는
하나생명(대표 임영호)은 25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개최하고 총 1200여 점의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서울 종로구 안국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하나생명 임영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도서,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되었다. 이 날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추가로 전달한 기부금은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환경재순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하나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