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생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 상향이 전망된다. 전월대비 공시이율 상승 폭도 2배가량 높았다. 생보사들이 높은 시중금리 지속과 금융당국의 내년 평균공시이율 인상까지 이어지면서 주춤하던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을 조금씩 올리고 있다.4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생보사 2023년 11월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은 일반연금보험 2.65%, 저축보험 2.55%로 전월대비 각각 0.02%포인트 상승했다. 연말정산 시즌에 맞게 연금저축도 2.52%로 전월보다 소폭 인상됐다.◇ 생보사 공시이율 인상… 내년 ‘연금보험’ 주도
손보사 저축보험 공시이율이 공시기준이율 인상에도 변동이 거의 없다. IFRS17 시행으로 연금·저축보험의 저축보험료가 매출액에서 제외되면서 이익(CSM)에 도움이 크지 않아 판매에 소극적이기 때문이다.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손보사 11월 연금저축보험과 저축보험의 평균 공시이율은 각각 1.74%, 1.80%로 조사됐다.◇ 11월 공시기준이율 4.0%→4.1% 올라… 1~2개월 시차지난 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11월 공시기준이율이 4.1%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공시기준이율은 보험사 공
올해 새회계기준인 IFRS17·K-ICS(킥스) 도입 이후 보험사들이 유상증자나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본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새회계기준 제도 하에선 보험부채 중 보험계약마진 비중이 높을수록 수익성이 높아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자본금이 높다는 것은 그 만큼 회사가 안정적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자본금이 많다고 모두 순이익이나 미래수익성(CSM)이 높지는 않았다.
10월 생보사 GA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80%까지 급락했던 5·7년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량은 7년납 중심으로 100억원대를 회복했다.지난 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생보사 10월 GA채널 실적을 조사한 결과, 283억원으로 전월 238억원보다 45억원 증가, 18.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두권 2·3위 다시 뒤바껴… 1위 한화생명·2위 삼성생명·3위 동양생명5·7년 단기납종신보험의 회복세와 5년납 단기납종신보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연금보험 판매량이 늘면서 생보사 GA실적 순
손보사 장기인보험 GA시장의 선두권 순위 변동이 반복되고 있다. 연이은 절판 이슈가 나오면서 이슈 담보별 가입한도 경쟁에 따라 실적 편차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9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가입한도 축소 이슈’ 후속으로 10월에는 ‘수술비 한도 축소와 응급실통원특약내 비응급보장 삭제 이슈’가 뒤따르면서 선두권 회사별 실적변동폭이 크게 나타났다.1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손보사 10월 장기인보험 GA실적을 조사한 결과, 추정 실적은 323억원으로 전월 368억원보다 46억원 감소, 12.4% 줄어든 것으로
9월 주요 GA 실적이 50%가까이 급락했다. 짧은 납기, 빠른 원금도달이라는 핵심 소구점이 사라지면서 단기납종신 판매량이 79% 수준 떨어진 것이 원인이다. 생보·손보 실적 중 단기납종신보험이 주력인 생보 실적 하락이 컸다.주요 GA 전체 실적이 하락한 가운데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는 5월 이후 매달 100억원대 실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신계약 월납초회료 기준 생보 실적은 92억1천만원, 손보계약은 11억6천만원을 기록해 생·손보합산 실적은 104억원으로 집계됐다. 8월 150억원 대비 31%하락한 수치다. 손보 실적은 4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엿볼 수 있는 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이 전분기 대비 4.7%p 상승했다.금융감독원은 10일 올해 2분기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은 223.6%로 전분기 218.9% 대비 4.7%p 상승했다고 밝혔다.지급여력비율은 보험계약자가 한 번에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어떠한 이유로 손실을 보더라도 보험사가 이를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다.생보사 지급여력비율은 224.3%로 전분기 대비 4.9%p, 손보사는 222.7%로 전분기 대비 4.4%p 올랐다.올해 6월말 경과조치 후 K-I
IFRS17시행으로 주춤하던 생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 경쟁이 다시 점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 2위 한화생명이 ‘연금보험·저축보험’ 공시이율을 동시에 인상하며 업계 1위 삼성생명을 바짝 뒤쫓고 있다.5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생보사 2023년 10월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은 일반연금보험 2.63%, 저축보험 2.53%로 전월대비 각각 0.01%, 0.02%포인트 상승했다. 연금저축은 2.50%로 전월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연금보험 공시이율… 삼성·한화·IBK순 높아삼성생명 일반연금 공시이율은 3.04%
삼성화재가 연금저축공시이율을 전월보다 0.05%포인트 인상했다.거의 미동도 없던 손보사 공시이율이 연말정산을 앞두고 올해부터 세액공제한도가 크게 늘어난 연금저축보험 중심으로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5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손보사 10월 저축성 공시이율은 연금저축 1.74%, 일반저축보험 1.81%로 전월대비 각각 0.01%포인트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부터 연금저축보험 세액공제혜택 최대 900만원올해부터 연금계좌 납입액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가 200만원 상향됐다. 저축보험은 비과세혜택을
9월 생보사 GA 실적이 저해지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급감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약화된 단기납 종신보험 소구점이나 명절연휴로 8월(22일)대비 부족한 3 영업일수를 감안하더라도 하락폭이 예상보다 컸다.지난 4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생보사 9월 GA채널 실적을 조사한 결과, 238억원으로 전월 613억원보다 375억원, 61.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구점이 약화된 5·7년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량은 전월대비 78.7%나 급락했다.◇ 다시 뒤바뀐 선두권 순위 7년납 우위… 1위 한화·2위 동양·3위 삼성
9월 손보사 장기인보험 GA실적은 절판후유증·절판마케팅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큰 실적 편차를 보였다.예상됐던 절판후유증으로 자녀보험·운전자보험 실적은 두자리수 이상 감소했다. 하지만 10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가입한도 축소’라는 절판이슈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절판후유증으로 인한 실적 감소폭을 일부 상쇄했다.4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손보사 9월 장기인보험 GA실적을 조사한 결과, 추정 실적은 368억원으로 전월 404억원보다 36억원 감소, 8.8%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절판후유증 두자릿수 이상 나타나…자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주요 22개 GA 8월 마감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달대비 평균 3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명보험 실적이 크게 증가했는데 9월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개정을 앞두고 절판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2%대 성장에 그친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를 제외하고, 상위 5개 GA 모두 30% 이상 실적을 키웠다. 150억원을 기록한 한금서에 이어 실적 2위에 오른 지에이코리아는 전달대비 28억원, 40%증가한 97억원을 기록했다.이어 인카금융서비는 전달대비 19억원, 37% 증가하며 창립이
지난 7월 한달 잠시 주춤하던 생보사 GA실적이 급증했다. 생보사 GA채널 최초로 월 600억원을 넘어섰다. 9월 상품개정을 앞두고 단기납 종신보험이 8월 절판 마지막달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 탓이다.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8월 생보사 GA채널 실적은 613억원(추정)으로 전월 408억원보다 205억원 증가, 전월대비 50.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업계는 금융당국 절판자제령에도 이 같은 실적 상승은 단기납종신보험의 인기 소구점인 환급률 자체가 9월부터 바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난 결과
손보사 공시이율이 미동도 않고 있다.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손보사 9월 저축성 공시이율은 연금저축 1.73%, 일반저축보험 1.80%으로 전월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10대 손보사 중 유일하게 한화손보만 저축보험 공시이율을 2.48%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인상했다.손보업계는 IFRS17 시행으로 저축성보험의 저축보험료가 매출액에서 제외되고 이익(CSM)이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 때문에 저축성보험 판매를 등한시하고 있다.보험사 공시이율은 은행의 예금금리와 유사한 개념으로, 보험
삼성생명 연금보험·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이 업계 1위에 올랐다. IFRS17시행으로 저축성 보험 판매에 소극적인 가운데 삼성생명이 9월 공시이율을 연금보험 3.04%, 저축성보험 2.82%로 가장 높게 운영하고 있다.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생보사 2023년 9월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은 일반연금보험 2.62%, 저축보험 2.53%으로 전월대비 각각 0.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연금저축은 2.50%로 전월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연금보험 공시이율… 삼성·IBK·푸본현대생명 순으로 높아일반연금 중 삼성생명
금융당국의 자제령에도 절판의 힘은 강했다. 7월까지 하락세였던 손보사 장기인보험 GA채널 실적이 한달만에 400억대를 넘어섰다.1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손보사 8월 장기인보험 GA실적을 조사한 결과, 추정 실적은 404억원으로 전월 328억원보다 76억원 증가, 23.0% 급상승 것으로 조사됐다.◇ 예상밖 절판마케팅 효과…어린이보험 전월대비 60.3% 급증절판마케팅효과는 9월부터 가입연령과 보장내용이 동반축소되는 어린이보험에서 크게 나타났다. 어린이보험은 93억원을 기록해 전월 58억보다 35
7월 생명보험, 손해보험 상품 판매 비중은 각각 64.7%대 35.3%로 1.9%의 움직임을 보였다.생명보험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량이 6월 대비 10.4% 줄었으나 상위 22개 GA의 생명보험 판매 비중은 1.9% 줄어드는 데 그쳐 7월까지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주요 22개 GA 7월 마감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생명보험 평균 실적은 18억원, 손해보험 평균 실적은 9억9천만원으로 확인됐다. 전 GA 실적이 하락했다., 6월 170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한화생명
생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사는 높이고 다른 일부사는 내리고 있다.7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생보사 2023년 8월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은 일반연금보험 2.62%, 연금저축 2.50%로 전월대비 각각 0.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저축보험은 2.54% 전월수준을 기록했다.연금보험은 ’IBK연금보험·삼성생명’ 3.04%, 연금저축은 ‘ DGB생명’ 2.92%, 일반저축보험 ‘삼성생명’ 2.82% 가장 높게 나타났다.연금보험 공시이율에서 혼조세가 컸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손보사 8월 공시이율이 찔끔 올랐다.7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손보사 8월 저축성 공시이율은 연금저축 1.73%, 일반저축보험 1.80%로 조사됐다. 저축보험만 0.01%포인트(p) 소폭 올랐다.보험사 공시이율은 은행의 예금금리와 유사한 개념으로, 보험상품은 공시이율에 따라 매달 환급금이 달라진다. 공시이율이 떨어지면 환급금이 줄어들고 높아지면 환급금이 늘어난다.손보업계는 IFRS17 시행으로 저축성 보험료가 매출액에서 제외되고 이익이 거의 남지 않는다는 인식 때문에 저축성보험 판매를 등한시하고 있다
5·7년 단기납종신보험 판매량이 줄면서 생보사 GA채널 실적도 감소했다.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7월 생보사 GA실적은 408억원(추정)으로 전월 436억원보다 23억원 줄어, 전월대비 6.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5·7년납 절판효과 안 보여 … 단기납종신보험 전월대비 10.4% 오히려 줄어업계의 예상과 달리 무·저해지 단기납종신보험의 판매량이 전월대비 10.4%나 줄었다. 지난달 단기납종신보험 판매실적은 262억원으로 전월 292억원보다 30억원가량 감소했다.업계는 지난달 20일 금융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