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영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집약해 실제 활용도를 극대화 한 ‘스터디만 와도 영업이 되는 보험 Talk – in 서울’이 오는 7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된다.‘스터디만 와도 영업이 되는 보험 Talk – in 서울’은 기존 강의와 차별성을 보인다. 내용만 전달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영업 베테랑들의 실전 노하우와 의견교환, 점검과 리뷰까지 진행 되는 실제 ‘육성’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터디만 와도 영업이 되는 보험 Talk – in 서울’은 HBC자산관리센터/보험업계 전문인 약 1천여명이 활동 중인 설계사아카데미 전상현 대
푸른기술이 25일 장 초반 강세다. 현대차의 주총에서 로봇사업 관련 발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22부 코스닥에서 푸른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28.18%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현대차는 ‘로봇 지능사회 구축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도’를 주제로 로보틱스 사업의 목표와 달성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푸른기술은 현대위아와 협동로봇을 개발한 바 있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지난해 6월 1조원을 투자해 로봇개 ‘스팟’과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를 개발한 로봇 전문업체 미국 보스턴 다이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이하 토스) 인증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토스는 24일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과 본인확인서비스 총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보안전문 기업 라온시큐어의 자회사인 라온에스엔씨(대표 최덕훈)와 인증사업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향후, 한국전자인증은 금융기관, 정부 기관 및 E-커머스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기관에 토스 본인확인서비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토스앱 사용자라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시 문자나 PASS앱 대신 기존에 설치한 토스앱 내 간편인증을 통해 손쉽게 본인
지난해 8월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선보였던 토스가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토스 주민센터’ 웹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토스 앱에서 이용하던 ‘토스 주민센터’를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자주쓰는 전자증명서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예를 들어, 주민등록등본 발급이 필요한 경우, ‘토스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도, 시·군·구의 정보만 선택하면 QR코드가 생성된다. 화면상의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토스 앱이 실행되고 등본 발급을 완료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인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이 116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14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이다. 14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나간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는 총 1167억 원이다. 일평균 1400여 명의 고객이 ‘내 한도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토스뱅크를 방문했다. 중저신용 개인사업자들의 대출 비중도 39.7%(잔액 기준)에 달했다. 전체 고객 가운데 최저 금리는 3.42%였다. 고객 3명 중 1명 이상(38%)이 4% 미만의 저금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그래서 시각장애인들도 많이 사용하죠.”“시각장애인 입장에서 다른 모바일 서비스보다 편하고 간단해서 쓰기 좋아요. 음성서비스를 잘 이용하고 있어요. 10점 만점이에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시각장애인 등 앱 활용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사용자들도 토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넓히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앱들이 다운로드 후 최초 실행시 기본 설정이 작은 글씨로 고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저시력자는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큰글씨 설정을 변경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1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 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지난해 6월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신설된 자격이다. 기존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사리지고 다양한 인증사업자가 출현함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일정한 운영 요건을 갖춘 사업자를 엄격히 평가하여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지정하고 있다. 특히, 내년 1월 출발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이용자가 각 금융기관에서 본인 신용정보를 조회 할 때 ‘통합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고승범(59)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명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8곳의 장관급, 차관급에 대한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임으로는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를 내정하고 행정안전부 차관에는 고규창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을 내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는 여한구 대통령비서실 신남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진단서 등 종이 서류 없이도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40여 개의 국내 모든 보험사의 실손보험 가입자로 KB국민은행에서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청구 항목으로는 △입원 또는 통원치료 시 납부한 ‘병원비 청구’ △치과 실손보험 가입자가 납부한 ‘치과 치료비’ △약국 등에서 구매한 ‘의약품 비용’ 등으로 구성된다.이용 방법은 KB스타뱅킹에서 진단서, 영수증 등 별도의 종이 서류 없이도 서울성모
혁신과 포용의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출범한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계열사인 ‘토스혁신준비법인’이 9일 개최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은행업 본인가를 획득, 토스뱅크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유니콘이 만든 첫번째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는 최종 영업 준비를 거쳐 이르면 9월 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금융 산업을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비전으로 제3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냈다. 기존 은행이 만든 규칙을 고객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은행을 여전히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인증서’ 도입 기관이 20곳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토스인증서를 이용하는 기관은 지난 해 말 7곳에서, 올해 5월말 현재 18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토스인증서’는 금융기관의 상품 가입이나, 공공 서비스 이용시 토스 앱에서 사용자 본인을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에 따르면 현재 삼성화재, 하나손보, KB생명 등 보험사 7곳, SC제일은행 등 은행 3곳,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공공기관 5곳 등이 토스인증서를 도입했다. 또, 하반기 중 도입을 논의 중인 기관도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들을 위한 학자금 대출 관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이는 국내 핀테크 플랫폼과 장학재단 간 첫 업무협약으로, 토스를 이용하는 2030세대가 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 제도에 더욱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토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자금 대출 등 학자금 지원 제도와 관련해 흩어져 있던 모든 정보를 모아 한눈에 보여주고, 대출 내역 조회 및 상환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학자금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토스는 현재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1분기 토스 등 6개 계열사에 340명이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신규 입사자 중 개발 관련 인력이 200여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총 2300회가 넘는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대규모 채용을 통해 토스 및 계열사의 인원은 지난 해 3월말 438명에서 1년여만에 1000명으로 2배이상 늘어났다. 토스는 공격적인 채용을 통해 연말까지 직원 규모가 150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직자들의 전 직장은 IT관련 회사가 5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
한국과 대만처럼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잘한 국가일수록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영국과 미국 등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경험한 국가에서는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데, 백신 부작용보다는 코로나19 이전 생활로의 복귀가 더 간절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라이나생명보험의 모기업 시그나그룹이 지난달 전 세계 11개국(한국·뉴질랜드·대만·미국·스페인·싱가폴·영국·UAE·중국·태국·홍콩) 18세 이상 남녀 1만347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한국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은 신규 주식 계좌수가 지난 16일 200만개를 돌파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새벽 계좌 100만 개를 돌파한지 단 이틀만이다.이 같은 기록은 토스증권이 지난 주 12일 오픈한 ‘주식1주 선물 받기’ 이벤트가 큰 성공을 거둔데 따른 것이다. 특히, 본격적으로 이벤트가 입소문을 탄 마지막 사흘간(14일~16일) 계좌를 개설한 고객만 152만명에 달한다.200만 신규계좌 중 2030밀레니얼 투자자의 비중은 약 70%에 달하는 140만명이다. 토스증권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고객도 상당 수 있을 것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은 신규 주식 계좌수가 100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토스증권 MTS를 일반에 공개한지 한달만이다.이번 토스증권 100만 계좌 달성에는 이번주 12일부터 시작한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가 큰 화제를 일으킨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는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주식 1주를 지급하는 행사로 현대차, 삼성전자, 네이버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포함 총 26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픈과 동시에 투자 커뮤니티와 소셜미
서울시민이 느끼는 체감 경기 상승세가 올해 둔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코로나19 등에 따른 우울감 해소를 위한 이른바 ‘보복소비’는 시민 약 4분의 1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유기영)은 ‘1/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보복소비’(정책리포트 제321호)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21년 1/4분기 89.0으로 전 분기 대비 0.4p 하락했다. ‘소비자태도지수’는 2020년 1/4분기에 최저점(82.8)을 기록한 후 3분기 연속(2/4분기 86.
우리나라 성인(만 18~79세)의 전반적 금융이해력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만 18~79세)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6.8점으로 OECD 평균 62점을 상회했다. 2018년과 대비시에는 4.6점 오른 수치다.조사에 의하면 금융지식 및 금융행위는 양호했으나, 금융태도 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지식 및 금융행위는 성인 10명 중 6명 이상, 금융태도는 4명이 OECD 최소목표점수를 달성했다. OECD가 합리적인 금융 의사결정을 내리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지난 12월부터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 BNP파리바카디프 산하 한국생명보험법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선보인 ‘대출상속안전장치’(이하 무료신용보험) 서비스 가입 건수가 3개월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과 대출 전문 핀테크 플랫폼의 색다른 만남이 국내에서 다소 생경했던 신용보험 인지도 확산에 기여한 셈이다.핀다와 BNP파리바 카디프 생명이 함께 제공하는 무료신용보험 서비스는 핀다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를 입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 고객의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이 15일(오늘) 오전 10시부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일반에 공개한다. 해당 서비스는 토스 앱 홈화면 ‘주식’탭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토스증권 MTS는 다양한 투자정보 탐색부터 주식매매까지 직관적인 UI/UX 설계로 혁신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이용 신청에는 64만명이 몰렸다. 토스증권은 지난 달 중순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MTS서비스를 오픈해 왔다. 현재 회원 가입은 28만명, 이 중 계좌 개설까지 마친 괙은 13만명에 달한다. 회원 고객 연령대는 20대 사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