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미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A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성형AI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직접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제작해 자유롭게 업로드하는 콘텐츠 공모 Stage1과 Stage1에서 선정된 우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시간 경진대회 Stage2로 구성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생성형AI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AI 기술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보험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직원 평균 연봉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보험사는 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의 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성과급 포함)은 1억4394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요 보험사 중 가장 많은 액수로 은행권 중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KB국민은행 1억2000만원 보다도 많은 수준이다.삼성생명은 같은 기간 12.5% 증가한 1억3500만원
삼성화재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자녀사랑 할인 특약의 가입 대상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약 확대는 오는 4월 11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에게 태아 또는 만 11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자녀사랑 할인 특약에 가입한 고객 중 자녀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특별한 재즈 공연 이벤트, ‘LIVELOOM 04’를 진행한다.‘LIVELOOM 04’는 네 번째로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의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하여 이틀간 한국재즈협회(협회장 웅산)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 재즈페스타 중 첫날인 4월 26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공연 티켓은 현장 대기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일부석을 제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은 21일 베트남 보험개발원(VIDI)을 방문하여 베트남에 K-보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보험개발원은 2015년 베트남 보험감독국(ISA)과 MOU를 맺고 교류하여 왔으며, ISA는 보험개발원을 롤모델로 하여 VIDI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은 VIDI가 보험개발원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보험개발원은 VIDI가 보험요율 산출 및 통계관리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요율․계리 분야의 연수와 함께 위험평가를 위한 베트남 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1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에 위치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인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조선호 본부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소방공무원들의 힐링을 도와줄 특별한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힐링의 기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건강과 체력회복을 도움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라이프플래닛’)은 2024년 1~2월 실적 마감 기준으로 신규 계약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저축성 보험의 비중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86% 줄고 보장성 보험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들어, 라이프플래닛은 IFRS17 도입에 맞춰 저축성 보험 판매 비중은 줄이는 대신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젊은 세대와 제휴처 고객들이 더 쉽게 보장성 보험에 대해 경험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라플365미니보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
삼성생명이 이달 말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보험 보험료 계산·공유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NEW연금보험 계산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내 ‘연금이즈백'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 달만 유지해도 손실없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의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빽다방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또한, 이 상품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1만원 금액권이 제
ABL생명은 지난 20일 FC실장과 지역단장 등 15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속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FC실 산하 지역단장 워크숍의 일환으로 ‘보험은 사랑’이라는 회사의 신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화단 가꾸기, 바닥 다지기 등 보육원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하며 겨우내 쌓여 있던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며 성큼 다가온 봄
부산경남 대표 GA 사랑모아금융서비스가 ‘2024 제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4 제주 페스티벌’은 2023년 성과우수 FP와주요 임직원 1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행사와 함께 제주도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새로운 목표를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2일 차에 열린 우수 FP 시상식은 사랑모아상, 리더스, 슈퍼MDRT, MDRT 등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사랑모아 대상에는 창원지원단의 안기준 FP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총 250여 명의 FP가 각 부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신임 대표이사로 한스 브랑켄(Hans Vranken)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한스 브랑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금융서비스 및 보험 분야에서 20년 이상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그는 전략적 미래 비전과 사업 통찰력, 보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악사손보의 혁신과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스 브랑켄 내정자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AXA 인터내셔널마켓(International Markets of AXA)에서 HR,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책임자(Director
미국 인슈어런스저널은 보험대리점의 미래에 대해 심도 깊게 분석하고 대안 및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살아남기"왕은 죽었습니다. 폐하,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이 모순된 구절은 독립 보험 대리점에도 적용될 수 있다.인터넷 시대의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이 독립 보험대리점의 종말을 예견했지만, 이는 오히려 그들의 진화와 적응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핀테크와 인슈어테크의 등장은 보험 업계에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으나, 이는 독립 대리점이 기술적, 비즈니스적, 사회적 환경 변화에 맞춰 발전해야 함을 시사한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4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25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이른바 ‘BreakFAST(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전형이다.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 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2018년 10월 국내 최초로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를 출시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가 5년여가 지난 현재 국내 펫보험 시장의 리딩주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펫보험 전용 브랜드인 ‘펫퍼민트’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펫보험 시장 확대에 주력해왔다.구체적으로 2018년 10월 국내 최초 장기 반려견 보험을 출시했고, 이어 2019년 4월에는 국내 최초 장기 고양이 보험을 출시하며 펫보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메리츠화재의 펫보험 보유 계약 건수는 업계 전체 건수(약 11만건
교보생명이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교보생명은 지난 14일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부터 12년째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앞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역시 교보생명에 지난해 기준 ‘A1(Stable)’ 신용등급을 부여한 바 있다. 2015년 이후 9년 연속이다. 업계에서 피치 A+(Stable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의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새로운 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따른 보험사의 보장성 상품 판매 강화 움직임에 대응해 회사의 우수한 생보상품 판매 경쟁력을 발휘함으로써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2억원(37.1%) 증가한 3,152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252.4%) 증가한 107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9억원(31.0%) 증가한 3,546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464%) 증가한 76억원을 시현했다.다만, 당기순이익은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라이프랩(대표이사 고병구)은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 매출 1,108억, 당기순이익 24억원으로 큰 폭의 매출신장 및 순이익을 달성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120억원 신장했다.2023년 매출신장 및 세전이익 개선의 주요 요인은 과거 저능률 직영조직의 체질개선을 통한 영업활성화 전략을 추진하였으며 법인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기업금융평가원', '리치디바인'등의 우량지사 도입으로 상품판매 포트폴리오를 개선하였으며, 손익
한국보험대리점협회(이하 GA협회)는 지난 19일 보험대리점(GA)업계의 주요 현안과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협회 회원사 소속 GA 실무자·준법감시인 45명이 참석해 “자율협약의 시대! GA의 질적 성장!”을 위한 1분기 ‘GA 실무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GA협회의 장남훈 상무가 '1분기 GA업계 리뷰와 2분기 이후 주요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으며, 세미나 핵심인 '2024년 GA감독·검사방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법무법인 화우 한창훈 변호사가 50분간 주제 발표를 통해 GA의 정기검사 의미와 과거 주요 지적사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2024 윤경ESG포럼(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에서 연사로 나서 DGB생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강연했다고 20일 밝혔다.윤경ESG포럼은 남승우 풀무원재단 상근고문,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이 명예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간포럼이다. 해당 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