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무릎 인공 관절 수술' 최대 가입한도를 높이고, '재가급여·간병생활자금' 최대 보장금액을 3월 한시적으로 상향한다.‘(무)골라담는간편건강보험II’, ‘(무)골라담는건강보험’은 무릎 인공 관절 수술 보장과 관련해 △질병수술 가입한도 100만원 △중증무릎관절 가입한도 1,000만원 △관절질환수술 가입한도 300만원 △3대인공관절치환수술 가입한도 최대 500만원 △질병장해 가입한도를 5,000만원으로 상향했다.‘(무)골라담는간편건강보험II‘은 관절수술은 물론 질병장해 보장까지 가능하며 간편심사 상품으로 유병자, 고령자도 3
'2023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된 NH농협손해보험 ‘굿스타트건강보험’은 △ 가입자 선호도에 따른 맞춤 보장 △3대질병 진단, 수술, 입원비 등 첫해부터 지급금액의 100% 보장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 △다자녀가정 할인,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할인 △납입면제제도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어린이특화 담보 14종을 탑재해 보장 폭을 확대했으며 인공와우이식수술비, 다운증후군진단비 등 어린이관련 4종과, 특정임신중당뇨병진단비, 태반조기박리진단비 등 산모관련 10종을 탑재했다.해약환급금 미지급형Ⅱ(1종), 표준형(2종) 등 가입자 상황과
손보업계 ‘통합암치료비’ 판매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메리츠화재가 27일(오늘) 통합암치료비 ‘본인부담형’ 담보를 출시했다. 상위권 손보사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간 ’통합암치료비’ 판매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신의료기술발달로 고액암치료 부담이 늘면서 암보장 판매경쟁이 암진단비 중심에서 통합 암치료비 보장으로 바뀌며 빠르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4월 암보험료 인상과 맞물리면서 높은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다.◇ 어떤 암 치료도 하나로 다 보장하는 '통합암치료비'메리츠화재가 선보인 원발암,재발암,전이암
메리츠화재가 27일부터 기존 ‘간병인사용일당’의 단점을 보강한 메리츠만의 '간병인사용일당’을 전격 출시한다.보험업계 최초로 ‘간병인 지원 일당’과 ‘간병인 사용일당’의 동시 판매로 두 간병보험간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업계 최초 ‘간병인지원일당’· ‘간병인사용일당’ 병행 판매메리츠화재가 업계 독보적으로 운영해 오던 ‘간병인지원일당’ 외에 ‘간병인사용일당’을 27일 출시한다. 용어가 비슷하지만 보장컨셉이 다른 두 간병보험의 동시 판매로 보장 효율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판단된다.‘간병인지원일당’은 질병 또는 상
2년연속 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된 처브라이프 ‘Chubb New수(秀) 종신보험’은 업계 최고수준의 환급률과 높은 체증률,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체증형 사망보험금을 통해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5%씩 20년간 사망보험금 증가하며, 납입완료시에는 납입완료보너스로 계약자 적립액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3단계 체감납입형을 적용해 납입기간이 경과할수록 보험료가 줄어들어 소득이 있을 때 보험료를 더 내고, 소득이 없거나 줄어들었을 때는 20%만 내면 된다. 소득 및 경제 불황기를 대
DB손보가 21일부터 상급종합병원 질병수술비 250만원을 보장하고 있다.DB손보 ‘상급종합병원 질병수술비’는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경우 수술1회당 최대 250만원까지 보장한다. 중대한수술 뿐만 아니라 다빈도 질환까지 보장하면서 출시하자 마자 인기를 끌고 있다.◇ 상급종합 질병수술비 250만원 보장… 업계 최고수준‘상급종합병원 질병수술비’의 매회 250만원 보장금액은 업계 최고수준이다. DB손보 ‘상급종합병원 질병수술비’는 수술회당 100만원을 보장받는 ‘12대 특정질병 치료·수술’를 제외하고 상급종합병원에서
보험저널 ‘2023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된 ABL생명 ‘ABL THE건강통합보험’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고령자,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을 추가하고,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주효했다.암, 뇌·심장질환, 치매, 입원·수술 등 필요한 보장만 실속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이 상품은 ‘통합보험은 비싸다’라는 시장의 관념을 깨트렸다.다양한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ABL THE건강통합보험’은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며 ‘일반심사형’으로 계약전환도 가능해 보험료를 더욱 낮출 수 있다. 고객 건
메리츠화재 또또암(‘또 걸려도 또 받는 암보험’)의 파격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월 암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경쟁사대비 압도적인 보장횟수·보장금액을 더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보험료 인상전 보장금액 확대는 소비자의 보장효율 증가로 이어진다.손보·생보업계는 신규 경험생명표 적용으로 4월 이후 암보험료가 최대 10%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사암·소액암 등에 대한 보장 확대 등으로 보험사 암보험 손해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또또암’ 보장혜택 두배로 높여… 안 그래도 높은데 또 올려메리츠화잭는 2월부터 ‘또또암’ 보
최근 2019년 이후 5년만에 경험생명표가 개정됐다. 보험사들은 평균 수명 변화를 반영한 보험 상품을 오는 4월부터 출시할 전망이다. 경험생명표는 보험개발원에서 3,5년에 한 번씩 보험가입자의 성별·연령별 사망률과 사고율을 산출한 것으로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연금수령액 등을 산정하는데 기준이 된다.보험사는 경험생명표와 실적 등을 참고해 보험료를 책정한다. ‘제10회 경험생명표’에 의하면 한국 남자 평균 수명은 86.3세, 여성은 90.7세로 집계됐다. 5년 전보다 남녀 각각 2.8세, 2.2세 증가했다.평균 기대여명 증가로 연금수령기
생보사들이 단기납종신 10년 유지 환급률을 124% 미만으로 낮추고 있다.금융당국의 과열경고로 단기납종신보험 판매규모가 큰 생보사부터 환급률을 추가로 조정하고 있다. 단기납종신 판매규모가 적은 일부 생보사 경우는 금융당국의 눈치를 보면서 아슬아슬한 환급률을 유지하고 있다.◇ 언제 바뀔지 모르는 5·7년납 단기납종신 10년 환급률금융당국이 또 다시 단기납종신 환급률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면서 생보사들은 난감한 상황이다. 뚜렷한 지침이 없다보니 환급률 미리 낮춘 대형사와 환급률 조정을 미룬 중소형 생보사간 환급률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2030을 사로잡은 KB손해보험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이 보험저널 ‘2023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됐다.KB손보 오텐텐은 가입시점뿐만 아니라 가입이후에도 매년 ‘무사고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료가 할인되어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2030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KB손보 장기상품개발1파트 심규영 파트장은 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 시상에서 “오텐텐은 가격 경쟁력이 가장 큰 무기로 시중 표준체 건강보험보다 최대 29%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타사에 없는 보험료 할인구조를 통해 추가 건강고지로 가입 이후에도
DB손해보험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이 2년 연속 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됐다.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 시상에서 DB손보 이창수 부사장은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병력자들이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이다"라며, "5번 할인, 무사고 계약전환 할인 등이 보험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2년 연속 올해의 보험상품에 선정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5가지 간편 고지 유형을 통해 병력자들이 더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
라이나생명 ‘전에없던실속치매보험’이 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 치매보험 최강자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라이나생명 상품개발본부 이승용 상무는 ‘올해의 보험상품’ 시상에서 “조기 진단과 초기 질병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이 치매인 만큼 진단부터 치료 전과정을 ALL CARE 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 ‘전에없던실속치매보험’이며 변화하는 치료 과정에 발맞춰 필요한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라이나생명 ‘전에없던실속치매보험’은 치매 진단 초기부터 치료과정, 가족들의 생활보장까지 지원하는 치매 교과서와 같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이 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박봉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고영업책임자는 보험저널 올해의 보험상품 시상에서 “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보험 소비자들의 대출금리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한 상품으로 신용생명지수가 개선되면 더 큰 할인율이 적용되는 점이 특징이며, 하락하더라도 기존 할인율을 그대로 유지하는 등 철저하게 고객 중심에 선 상품이다”라고 밝혔다.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카디프생명 ‘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업계 최초 ‘신용
이른바 ‘파이어족(경제적 자립 구조를 만들어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은퇴 이후 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및 국민연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질 퇴직 시점은 만 49.4세로 앞당겨진 반면, 노령연금이 개시되는 시점은 62세(1957~1960년생 기준)부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빨라진 은퇴 이후 12년이 넘는 긴 소득 공백기간이 생겨난 것이다. 더욱이 1인당 한 달 동안 필요로 하는 적정 노후생활비 수준(약 165만원)에 비해 국민연금 월 평균
지난 1월 불티나게 팔린 생보사 저해지 단기납종신보험의 10년 환급률이 일제히 낮아졌다.이달부터 생보업계는 130%가 넘었던 단기납종신보험 10년시점 환급률을 125% 미만으로 낮춰 판매 중이다.◇ 10년시점 환급률 소폭 낮아져도 상품 장점 그대로단기납 종신보험은 기존 10~20년으로 길었던 보험료 납입 기간을 5~7년으로 축소한 상품이다. 지난해 6월과 올해 1월 금융당국 규제로 보험료 완납시점 환급률과 10년 유지시점 환급률이 소폭 낮아졌지만 단기납종신보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월납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불과 5
NH농협생명이 ‘하나로든든NH연금보험(무)’을 5일 개정해 연금 설계 기능을 강화했다. 가입 후 5년 이내 확정 이율을 4.1%로 높였으며 5년 초과시점부터는 공시이율로 전환한다. 다양한 연금 지급 형태를 갖고 있으며 5년 이후부터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요건 충족 시 법인 계약 피보험자 변경도 할 수 있다.‘행복한NH경영인정기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무배당)’은 종신전환 기능을 통해 계약일부터 7년 경과되고, 잔여보험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종신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사망보험금 체증개시시점을 10년에서 7년으로 변경했으며 가입
흥국화재는 이달 전 상품에 탑재된 ‘신통합암진단비’ 한도를 기존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했다. ‘신통합암진단비’는 원발·전이까지 암세포가 있는 부위에 따라 최대 6번까지 보장하며 무감액·무면책으로 가입 즉시 보장이 이뤄진다.더불어 단계별로 최대 5회 보장하는 통합 뇌·심 진단비에 신통합암진단비까지 더해져 암뇌심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단계별로 진행되는 ‘뇌·심 질환’, 배타적 사용권 획득한 ‘신통합암진단비’는 흥국화재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암치료 단계별 보장도 특화된 부분이다. 신통합암과 항암 방사선 약물, 암 통원비까지
DB생명은 2월까지 최저납입보험료를 하향 조정해 운영한다. 2개월간 'DIY건강보험'은 최저보험료 8000원, 다른 '보장성보험'은 최저보험료 10,0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또한 치매보험은 인지지원등급을 보장하는 장기요양 데이케어센터지원특약을 최대 30만원까지, 장기요양 중증이상 재가/시설입소특약은 최대 50만원까지 언더라이팅 기준을 2월까지 연장해 운영한다.통원치료비도 업계 최대수준으로 운영한다. ‘내가고른 건강보험’은 암직접치료 목적으로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회당 최대 70만원, ‘간편N 내가고른 건강보험’은 회당 최대 40
KB손해보험이 리모델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KB오텐텐플러스’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이 상품은 15~60세까지 어린이/성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무사고 계약전환, 2대진단 포함 13대 납면, 건강상태에 따른 최대 29% 보험료 할인, 건강고지 10년 할인에 더해 1년간 5% 추가할인이 가능하다.또한 I49부정맥을 35세까지 1500만원 한도로 보장하며 연만기·세만기·무해지 등 다양한 상품구조를 통해 고객 선택 폭도 확대했다. 더불어 업계 유일 181일~365일 일당도 탑재했다.KB손보 ‘365일당’은 상해·질병 입원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