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KB건강체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KB건강체크’는 병원에 가야 할지 고민될 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내 증상 검색’ 기능과 ‘내 위치 근처 병원·약국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스스로 증상을 체크하면 분석을 통해 적절한 병원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KB건강체크’는 직관적인 일러스트와 챗봇 기술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위치정보를 활용해 내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을 추천해주고, 공휴일에
삼성화재는 미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A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성형AI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직접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제작해 자유롭게 업로드하는 콘텐츠 공모 Stage1과 Stage1에서 선정된 우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시간 경진대회 Stage2로 구성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생성형AI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AI 기술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보험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직원 평균 연봉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보험사는 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의 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성과급 포함)은 1억4394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요 보험사 중 가장 많은 액수로 은행권 중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KB국민은행 1억2000만원 보다도 많은 수준이다.삼성생명은 같은 기간 12.5% 증가한 1억3500만원
상해를 담보로 하는 통합상해진단비와 상해 발생 시 치료와 재활을 보장하는 상해재활치료비에 대해 알아본다. 상당수 보험소비자는 상해보험이 꼭 필요할까 의문을 갖는다. 직업이 위험한 곳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생활하는 패턴도 위험이 발생하기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이다.다만 상해보험이 갖는 장점들을 확인하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상품이다. 사전적 의미의 상해보험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부상, 장애, 사망 등에 대비해 경제적인 보호를 받기 위함으로, 보험의 본질은 다르지 않다.상해보험을 준비하는 소비자는 위험한 곳에서 일하는 직업을 갖
최근 SNS로 퍼지고 있는 리크루팅 광고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해당 광고물은 더블유에셋 자회사 ‘더블유에셋금융서비스’로 추정된다. 광고물 내용에는 ‘더블유에셋금융서비스’ 대표로 부임하는 조병수 대표 이름이 표기돼 있으며, 노출된 연락처 또한 조 대표 번호로 확인됐다.5월 1일 ‘더블유에셋금융서비스’ 출범에 맞춰 영업조직 구축을 위한 리크루팅 광고로 보이며, 핵심 키워드는 “10단계 소개수수료 턴엑스(10X)”다.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1인 GA를 만든 조병수 대표 조직 모델은 모두 성공해 ‘스카우트 지원비 없이 월 매출 3억5천만원’
삼성화재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자녀사랑 할인 특약의 가입 대상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약 확대는 오는 4월 11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에게 태아 또는 만 11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자녀사랑 할인 특약에 가입한 고객 중 자녀
금융당국이 ‘투트랙’ 상품 규제를 예고했다. 빈번한 권고에도 불구, 상품개선이 되지 않자 현행 상품 운영 수준은 유지한 채 상품구조와 수수료 체계 전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환급률·수수료·시책비 등을 운영한다 하더라도 출혈경쟁으로 인한 보험료 인상이나 수익성 훼손 등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취지다. 지난 20일 금융감독원은 예정했던 생보사 단기납종신보험 2차 행정지도(상품구조개편 가이드라인) 발표를 철회하고 생보사들에게 현행 125% 미만 환급률 유지를 우선 허용했다.◇ 금융당국, 4월부터 ‘건전경쟁질서확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특별한 재즈 공연 이벤트, ‘LIVELOOM 04’를 진행한다.‘LIVELOOM 04’는 네 번째로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의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하여 이틀간 한국재즈협회(협회장 웅산)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 재즈페스타 중 첫날인 4월 26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공연 티켓은 현장 대기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일부석을 제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은 21일 베트남 보험개발원(VIDI)을 방문하여 베트남에 K-보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보험개발원은 2015년 베트남 보험감독국(ISA)과 MOU를 맺고 교류하여 왔으며, ISA는 보험개발원을 롤모델로 하여 VIDI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은 VIDI가 보험개발원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보험개발원은 VIDI가 보험요율 산출 및 통계관리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요율․계리 분야의 연수와 함께 위험평가를 위한 베트남 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1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에 위치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인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조선호 본부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소방공무원들의 힐링을 도와줄 특별한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힐링의 기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건강과 체력회복을 도움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라이프플래닛’)은 2024년 1~2월 실적 마감 기준으로 신규 계약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저축성 보험의 비중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86% 줄고 보장성 보험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들어, 라이프플래닛은 IFRS17 도입에 맞춰 저축성 보험 판매 비중은 줄이는 대신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젊은 세대와 제휴처 고객들이 더 쉽게 보장성 보험에 대해 경험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라플365미니보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
삼성생명이 이달 말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보험 보험료 계산·공유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NEW연금보험 계산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내 ‘연금이즈백'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 달만 유지해도 손실없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의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빽다방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또한, 이 상품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1만원 금액권이 제
ABL생명은 지난 20일 FC실장과 지역단장 등 15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속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FC실 산하 지역단장 워크숍의 일환으로 ‘보험은 사랑’이라는 회사의 신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화단 가꾸기, 바닥 다지기 등 보육원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하며 겨우내 쌓여 있던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며 성큼 다가온 봄
소비자들이 보험을 알아볼 때 대부분 가장 우선해 확인하는 부분은 암, 뇌혈관, 심혈관 3대 질병 중이다.최근처럼 온도교차가 심한 경우 뇌혈관질환 보장에 관한 관심이 커지는데, 뇌혈관질환은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 등이 있다.뇌혈관질환 전조증상으로는 말이 잘 나오지 않거나 균형장애, 시야에 이상이 생기고 두통, 어지럼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전조증상이 있어 병원 진료를 본 후 검사 및 이상소견 등이 있으면 보험에 가입할 때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 병원에 가기 전에
삼성화재는 2월 사상 최초로 GA 채널 실적 1위에 올랐다. 2위와 격차도 15억원가량 벌리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삼성화재의 실적 1위는 상품수수료, 시책, GA채널 육성 전략과 연관이 깊다.특히 새로 부임한 이문화 사장의 결단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화재보험과 생명보험 GA 채널을 모두 섭렵한 전문가로, 현장과의 소통은 물론 상품·영업 전략에 있어 의사결정이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손보사는 생보사와 달리 M/S 1%의 변화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삼성화재 신장은 의미가 더 크다. 손보업계는 수수료, 시책 외
부산경남 대표 GA 사랑모아금융서비스가 ‘2024 제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4 제주 페스티벌’은 2023년 성과우수 FP와주요 임직원 1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행사와 함께 제주도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새로운 목표를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2일 차에 열린 우수 FP 시상식은 사랑모아상, 리더스, 슈퍼MDRT, MDRT 등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사랑모아 대상에는 창원지원단의 안기준 FP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총 250여 명의 FP가 각 부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신임 대표이사로 한스 브랑켄(Hans Vranken)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한스 브랑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금융서비스 및 보험 분야에서 20년 이상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그는 전략적 미래 비전과 사업 통찰력, 보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악사손보의 혁신과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스 브랑켄 내정자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AXA 인터내셔널마켓(International Markets of AXA)에서 HR,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책임자(Director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지난 20일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에 대한 별도의 가이드라인이 없이 환급률 수준을 생보사들에게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금융당국의 환급률 규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생보사들에게 요구한 단기납종신보험에 대한 추가 조치 적용 외에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생보사의 상품구조개정 일정을 감안하여 4월부터 개정 판매를 권고했다. ◇ 일부 생보사 제외, "10년 시점 환급률 현재보다 높이지 말 것"금융당국의 단기납종신보험 환급률 규제는 현재 수준에서 사실상 결정
미국 인슈어런스저널은 보험대리점의 미래에 대해 심도 깊게 분석하고 대안 및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살아남기"왕은 죽었습니다. 폐하,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이 모순된 구절은 독립 보험 대리점에도 적용될 수 있다.인터넷 시대의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이 독립 보험대리점의 종말을 예견했지만, 이는 오히려 그들의 진화와 적응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핀테크와 인슈어테크의 등장은 보험 업계에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으나, 이는 독립 대리점이 기술적, 비즈니스적, 사회적 환경 변화에 맞춰 발전해야 함을 시사한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4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25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이른바 ‘BreakFAST(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전형이다.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 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