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손보사 장기인보험 GA시장이 절판이슈로 실적순위가 격동했다. 손보사 마다 소비자 유인이슈는 제각각이었지만 가입한도 확대 종료·가입나이 상향·보험료 할인혜택 등을 주로 내세웠다. 실적 상승은 주로 간편보험·운전자보험·통합보험·자녀보험 판매량 증가에서 나타났다.4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손보사 3월 장기인보험 GA실적을 조사한 결과 360억원(추정)으로 전월 302억원보다 58억원 증가, 19.4% 상승 마감했다. 메리츠화재와 롯데손보를 제외한 대부분의 손보사 시장점유율(MS)이 상승했다.◇ 순위 격동…
지난 3월 말 생보사 변액보험 순자산 가중평균(기말) 수익률이 불과 한달새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5%대 수익률’을 다시 회복하며 순자산 100조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와 양종환 전 대리점협회 본부장이 협업하여 지난 3월 생보사 변액보험 시장을 분석한 결과 순자산·수익률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지난 3월말 순자산은 99조 4694억원으로 전월 98조 3520억원으로 보다 1조 1173억원 늘어, 1.5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순자산 가중평균(기말) 수익률 역시 5.1
손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이 3개월째 변동이 없다. IFRS17 시행이후 저축성보험 판매에 더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다.올해부터 IFRS17 시행으로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기 때문에 저축성보험료는 대부분 부채로 잡히게 돼 보험사의 부담이 커진다.보험 수익 인식 기준도 이전에는 저축성 보험료도 수입보험료에 포함돼 매출 수익으로 인식했지만 IFRS17에서는 보험영업수익에서 저축보험료는 제외한다. 때문에 IFRS17에서 저축성 보험은 수익성이 미미하다.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손보사 4월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주요 GA 2월 마감실적을 기초로 추정한 생보실적은 265억원, 손보실적은337억원으로 파악됐다.생보실적은 전달대비 15% 증가, 손보실적도 13% 증가했다.12월 대비 실적 하락폭이 컸던 1월 실적을 어느정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된다. 1월은 전달 대비 생보실적 7.8%, 손보실적은 25% 감소폭을 보였다.조사대상 대부분 GA 실적이 상승한 가운데 가장 큰 실적 증가폭을 보인 곳은 삼성생명금융서비스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2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달대비 2억9000만원, 2
주식시장이 변동성을 보이자 변액보험 순자산·수익률이 다시 하락했다. 보험료를 주식·채권에 투자해 그 실적을 배분하는 변액보험은 주가 하락에 따라 수익률과 신규가입에 부정적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6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와 양종환 전 대리점협회 본부장이 협업하여 지난 2월 생보사 변액보험시장을 분석한 결과 순자산·수익률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순자산은 98조 3520억원으로 전월 99조 9076억원으로 보다 1조 5556억원 감소, 1.56%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수익률이 전월 5.10%에서 4.99%
생보사 GA실적이 전월 대비 20% 가량 증가했다. 지난 2월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불과 한달 만에 47억원이나 급증했다. 최근 2년 사이 볼 수 없었던 기록이다.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월 생보사 GA채널 실적이 289억원(추정)으로 전월 242억원보다 20%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월대비 14.8% 상승한 손보사 GA채널 장기인보험 실적보다 상승폭이 더 크다.◇ 단기납 종신판매량에 따라 선두권 뒤바껴… 1위 한화생명·2위 동양생명 등한화생명
생보사 저축성보험 3월 공시이율이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자 일제히 공시이율을 인하하고 있다. 공시이율은 금리연동형 보험 상품의 적립금에 적용되는 이자율로, 은행으로 치면 예금금리에 해당한다.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생보사 2023년 3월 공시이율은 일반연금보험 2.68%, 저축보험 2.58%로 전월대비 각각 0.02%, 0.01% 포인트 하락했다. 연금저축보험 공시이율 역시 0.01% 낮아졌다.◇ 연금·저축보험 공시이율, 기준금리 동결에 즉각 반응지난달 2
손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은 3월도 변동이 없다. 여전히 IFRS17 시행이후 보험수익의 인식기준이 달라지면서 저축성보험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다. 3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손보사 3월 연금저축보험과 저축보험의 평균 공시이율은 각각 전월과 동일한 1.73%, 1.82%로 조사됐다.연금저축부문에서는 KB손보, 메리츠화재가 2.10%로 가장 높고, 저축보험에서는 한화손보가 2.64%로 높다. 지난달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현행 연 3.5%로 동결되면서 손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은 당분간 변동이 없거나
손보사 GA채널 장기인보험실적이 하락 한달 만에 회복됐다. 자녀보험, 통합보험, 운전자보험,간편보험 등의 보험료 할인판매에 신계약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2월 실적이 1월 실적대비 두자릿수 이상 상승했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손보사 2월 장기인보험 GA실적을 조사한 결과 302억원(추정)으로 전월 263억원보다 39억원 증가, 전월대비 14.8% 상승 마감했다.◇ 실적 상승폭 운전자·통합보험에서 선방한 메리츠화재·삼성화재 특히 높아메리츠화재가 58억원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현대해상이 그 뒤를 이어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주요 GA 1월 마감실적을 기초로 추정한 생보실적은 223억원, 손보실적은 270억원으로 파악됐다.생보실적은 전달대비 19억원, 7.8% 감소했다. 손보실적은 71억원, 25% 감소했다.연도말 실적이 몰렸던 12월 대비 실적 하락폭이 컸다.조사대상 전 GA 실적이 하락한 가운데 KB라이프파트너스만 전달대비 120% 증가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1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달대비 1억6000만원 늘어난 9억4000만원 기록했다. 전체 실적 중 생보상품 판매비중은 60.6%, 손
리치앤코(대표 한승표)가 1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달 대비 9억원 축소된 19억9000만원을 기록했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19억9000만원 가운데 65.3%인 13억원은 손보상품으로 집계됐다.나머지 34.7%인 6억9000만원은 생보상품으로 확인됐다.1월 리치앤코의 재적설계사 수는 전달 대비 4명 늘어난 4058명으로 집계됐다.
KGA에셋(대표이사 김영민)이 1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달보다 3억5000만원 줄어든 2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21억원 가운데 60.5%인 12억7000원은 손보상품 실적으로 집계됐다.나머지 39.5%인 8억3000만원은 생보상품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월 KGA에셋의 재적설계사 수는 전달대비 32명 늘어난 8145명으로 확인됐다.
대형 GA 메가주식회사(대표 송병태, 전형노)가 12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달 대비 5억7000만원 줄어든 26억2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26억2000만원 가운데 60.7%인 15억9000만원은 손보상품으로 확인됐다.나머지 39.3%인 10억3000만원은 생보상품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월 메가주식회사의 재적설계사 수는 전달 대비 55명 늘어난 8645명으로 집계됐다.
초대형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가 1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로 기준으로 전달대비 2억7100만원 줄어든 72억4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72억4000만원 가운데 90.1%인 65억2000만원은 생보상품 실적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9.9%인 7억2000만원은 손보상품이 차지했다.1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재적설계사수는 전달대비 673명 늘어난 1만8485명으로 집계됐다.
대형 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대표 김평규)가 1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지난달 보다 4억6000만원 줄어든 10억7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10억7000만원 가운데 70.8%인 7억5900만원은 생보상품이 차지했다.손보상품은 29.2% 비율로 3억13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1월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재적설계사수는 전달 대비 24명 줄어든 3078명으로 확인됐다.
변액보험 시장이 하락세를 멈추고 순자산 100조원대를 회복했다. 수익률도 9개월만에 5%대를 회복했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와 양종환 전 대리점협회 본부장이 협업하여 지난 1월 생보사 변액보험 시장을 분석한 결과 순자산·수익률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순자산은 99조 9076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 5668억원 늘었다. 제외된 ELS펀드를 포함하면 101조 수준이다. 수익률 역시 5.10%로 전월대비 0.72% 상승했다. ◇ 국내·해외 모두 ‘주식형’에서 순자산·수익률 상승세 뚜렷지난달 변액보험 순자산·수
생보사 GA채널 선두권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1~2개월 사이 중위권사들이 번갈아 기존 강자를 제치며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1월 생보사 GA채널 실적이 242억원(추정)으로 전월 245억원보다 3억원 줄어, 3.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27%나 급락한 손보사 GA채널 장기인보험 실적에 비하면 실적 하락폭은 적으나 손보사 장기인보험 GA실적 263억원(추정)을 넘어서지 못했다.◇ 동양·신한라이프, 중위권 뛰어넘어 선두권 진입지난 1월 생보사 GA채널 실적
대형 GA 사랑모아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현동, 정대호)가 1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지난달보다 2억3600만원 줄어든 9억59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9억5900만원 가운데 70.1%인 6억7200만원은 생보상품으로 집계됐다.나머지 29.9%인 2억8700만원은 손보상품이 차지했다.1월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재적설계사 수는 지난달 보다 15명 늘어난 1225명으로 확인됐다.
1월 손보사 GA채널 장기인보험실적이 두 자릿수 이상 급락했다. 절판마케팅 휴유증으로 실적감소를 예상했던 운전자보험뿐만 아니라 간편,통합,자녀보험까지 판매 실적이 크게 하락했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손보사 1월 장기인보험 GA실적을 조사한 결과 263억원(추정)으로 전월 359억원보다 96억원 감소, 전월대비 26.7% 하락 마감했다.지난해 평균 실적 273억원에 비하면 3.7% 줄어든 수치다.◇ 선두권 순위 변동… 1위 메리츠화재·2위 현대해상·3위 DB손보메리츠화재가 1월 장기인보험 실적에서 49억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주요 GA 12월 마감실적을 기초로 추정한 생보실적은 242억원, 손보실적은 361억원으로 파악됐다.생보실적은 전달대비 15억원, 6.6% 증가했으며 손보실적은 78억원, 27%증가했다.연간 실적마감이 몰리는 12월 특성상 실적 증가 폭이 컸다.11월 대비 가장 큰 성장폭을 보인 곳은 리치앤코로 전달 대비 137% 실적이 늘었다. 이어 에이플러스에셋 134.8%, 사랑모아금융서비스 133.8%, 미래에셋금융서비스 130.5%, 신한금융플러스 127.5%순으로 성장폭을 키운 것으로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