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삼성화재 뉴스레터 '어킵(a;keep)'이 운영 1주년을 맞이했다. '어킵'은 '어떻게든 킵고잉(Keep Going)'의 약자로,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뉴스레터'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매주 이메일을 전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랫폼 알고리즘과 관계 없이, 콘텐츠가 온전히 배달되기 때문에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축적하기 좋은 마케팅 채널이다. 지난 1년간 삼성화재는 '언제나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일상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한약재를 혼합해 만든 탕약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15일, 4월부터 한의원에서 한방 첩약 처방을 받을 경우, 적용 가능한 질병이 기존의 3가지에서 6가지로 늘어난다고 밝혔다.이전에는 안면신경마비, 뇌혈관 질환 후유증, 월경통 등 3가지 질환에 대해 처방되는 첩약에 한하여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알레르기성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등의 추가 3가지 질환에 대해서도 첩약을 처방 받을 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건강보험 적용 대상 기관 또
미국 인슈어런스저널에 따르면 AIG의 전직 임원인 Michael Price와 Kean Driscoll이 새로운 E&S(Excess and Surplus Lines) 보험 지주 회사인 Dellwood Insurance Group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SME)의 다양한 위험을 전문으로 다루며, 재산 및 상해 보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뉴저지에 위치한 Dellwood는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아 설립됐으며, RenaissanceRe, PartnerRe, Starr Insurance, Central Insurance
교보생명이 새봄을 맞아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24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교보생명은 대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열고 있다.광화문글판에 담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은 젊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도 1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감성 충만한 이야기를 글로 녹여냈다.최근 광화문글판은 봄을 맞아 김선우 시인의 시 '내 몸 속에 잠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은 국내 보험업계의 요양사업 진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슈리포트 ‘일본 SOMPO Care' 사례로 바라본 요양사업 성공요인’을 발간했다.동 보고서에서는 우리보다 앞서 초고령화와 시장포화를 겪은 일본 보험업계의 요양시장 진출사례와 성공 요인을 소개하면서, 국내 보험사의 요양사업 진출 과제와 시사점을 도출했다.보험사가 공적요양보험과 연계한 요양시설·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국가는 일본이 유일하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보험업계는 초고령화 시대 성장산업으로 떠오르는 요양산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나 높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는 14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재민들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손해보험업계는 2023년 4월 17일에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1억원씩 ‘긴급구호기금’을 기부해 동 기금을 재원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수행 중이다.이번 전달식에서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했으며, 더
삼성생명이 고객패널 도입 20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삼성생명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킥오프에는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및 오프라인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2004년 금융권 최초로 고객패널을 도입하며 금융권의 고객패널 확산을 이끈 삼성생명은 올해로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았다. 2010년 온라인 패널을 도입하고 최근 MZ, 시니어 등 특화 패널을 운영하는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변화를 시도하며 20년간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왔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과 DB생명(대표 김영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2월 27일부터 3월 27일까지 ‘2024년 블록체인 기반 인슈어테크 기업 공동육성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험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가진 혁신적인 스타트업에게 보험 비즈니스 진출을 돕고, 우수한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인슈어테크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중에 있다. 지난 4년 동안 21개 스타트업을 선발하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지난 11일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DGB생명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희망피자·희망베이커리·희망클래스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이곳에 모여 나폴리피자 이론 및 도우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50판의 피자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이와 더불어 D
KGA에셋 차기 대표에 김동겸 상무(대전지사 지사장)가 내정됐다.김동겸 대표는 김승원 후보와 치른 최종 결선투표에서 득표율에서 앞서 8대 대표로 선임됐다.KGA에셋은 지난 2월 14일 주주총회에서 김승원, 김동겸, 최용열 3인 후보를 대상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과반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최소 득표를 한 최용렬 후보는 탈락하고 김승원, 김동겸 두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했다.결선투표는 박빙이었다. 김동겸 후보 득표율은 52.44%였으며, 김승원 후보는 47.42%로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것으로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대표 공태식)가 지난 1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MDRT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A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가진 보험인을 상징하는 MDRT 달성자를 GA시장에서도 적극 양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임직원을 비롯해 AIA생명 네이슨 촹 대표이사, 강현호 전 한국 MDRT협회 협회장 등을 포함한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는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공태식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송 내정자(59)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는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송 내정자는 서울대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993년 대신생명에 입사하며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대해상과 삼성생명에서 상품개발과 경영기획, 리스크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았다.2014년에는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7일 DB금융센터에서 포인핸드(대표 이환희)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포인핸드는 2013년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채 안락사 되는 유기동물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 서비스이다. 지자체 보호소의 유기동물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10년간 10만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유기동물 입양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은 DB손해보험과 포인핸드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여 반려동물 케어라는 펫보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는 지난 8일 본사·영업부를 영등포구 도림천로 사옥에서 구로구 디지털단지 신사옥으로 이전했다.이번 사옥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이동을 넘어서는 중대한 변화를 상징한다. 제2의 도약을 목표로 본사와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영업부 사무실을 한 공간으로 통합함으로써 협업과 소통을 극대화하고, 조직 역량을 하나로 집중시키 데 의미가 크다.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영업력 증대는 물론 고객 보호와 완전판매 실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실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의 계약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10일 수학과, 통계학과 등 계리 관련 학과 대학생, 보험계리사 지망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보험사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우수인재의 보험산업 유치를 위해 최초 개최된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회원사인 한화생명보험, 흥국화재보험 등 총 3개 회사가 참가했다.동 설명회는 사별 채용담당자의 프레젠테이션과 Q&A 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주요 생명ㆍ손해보험사의 특ㆍ장점 청취, 질의ㆍ응답 등 업계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사별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각 회사의 연혁과 타 금융권 대비 보험업이 갖는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정종표)이 2024년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인 ‘나에게 맞게 꼭!’ 신규 TV광고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규 TV광고는 소비자의 편의에 맞춘 “나에게 맞게 꼭!”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리뉴얼 된 홈페이지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광고 영상에서는 DB손해보험의 모델 임윤아가 DB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키워드검색창으로 들어가며,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컬러인 그린계열의 가상공간속에서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와 모바일의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특히 이번 광고는 고객이 주저하고 있을 때 먼저 말 걸어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예방 및 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치매극복선도기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악사손보는 지역사회 내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주체의 참여 필요성을 고려하여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용산구 관내 치매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 등 치매예방 관리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치매 관련 정보 교육,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삼성생명은 5월 31일까지 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를 위한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및 타깃데이트펀드(TDF)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신규 가입자를 포함해 삼성생명 DC·IRP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생명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신청에 동의한 뒤 ETF와 TDF 중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매수하면 된다.삼성생명은 이벤트 참여자 중 순매수금액을 기준으로 총 2,4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가능 상품은 삼성자산운용(KO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와 함께 ‘AI 명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AI 명함 서비스’는 사진 1장과 10초 분량의 음성만으로 보험설계사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을 구현해 최대 1분 분량의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했다.이번 AI 명함 서비스는 KB손해보험 골드멤버 약 300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후 KB손해보험 전속 설계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AI 명함에는 소속, 성명,
처브그룹이 세계 각지에서 여성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다.Chubb는 매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International Women’s Day Global Celebration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올해 캠페인 테마는 #InspireInclusion으로 여성을 위한 보다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라이나에서는 임직원들이 어떻게 포용을 이해하고, 가치 있게 성장해 나가는지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세션을 진행했다.각국의 Chubb Glo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