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8일 여의도 파크원에서 직원주도형 제 2기 사내 혁신조직 'Innovation Unit(I-U)'발대식을 개최했다. 금번 발대식에는 △신사업추진단장 △ 미래전략팀장 △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는 혁신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 전략과 실행의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마인드 교육, 자기주도적 혁신의 중요성과 몰입의 기술에 관한 특강이 포함됐다. 올해는 성과단계별 인센티브와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 직원 역량개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Innovation Unit(이
삼성화재는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착!easy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삼성화재 다이렉트 「착!easy 암보험」은 순수 보장성 갱신형 상품으로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기본 계약인 암치료비 통합 담보를 통해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행해지는 암 치료비를 전부 보장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이 상품은 모든 종류의 암 치료비를 하나의 담보로 통합해 보장한다. 기존의 암 보험이 △수술, △표적/면역 항암치료, △중입자치료 등 치료방법에 따라 다수의 특약을
[부고] 장진모 (교보생명 전무) 씨 장인상△ 서영일씨 별세, 서경아·현아·선아씨 부친상, 장진모(교보생명 전무)·정지원(팔코나인 대표)·오근철(우리디앤티 부장)씨 장인상△빈소 :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15일 특실 2호 변경)△발인 : 16일 05시20분△장지 : 경북 경산 선영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경우,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법인의 경우, 순자산을 증가시키는 모든 거래를 과세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해당 금원은 자산수증이익이 되어 과세 대상이 된다. 개인의 경우에도 사업과 관련성이 있는 일정한 보조금은 총수입금액에 산입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국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목적을 고려할 때, 지급한 보조금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법인세법상 속익 귀속시기는 법인세법 40조 2항에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한 손익의 귀속시기는 익금과 손금이 확정된 날이 속하는 사
지난해 GA업계 인당 신계약건수와 인당 수수료가 두 자릿수 이상 개선됐다. 생보 ‘단기납종신보험’과 손보 '장기인보험' 판매건수가 급증하면서 매출액(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23년 연간 500명 이상 68개 GA 조직효율을 분석한 결과 인당 신계약건수(생산성)와 인당수수료(월소득)는 각각 11.0%, 19.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직 안정성 지표인 13차월 정착률은 58.8%%로 직전년도 57.3% 보다 1.5%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말 GA 설계사 수는 19만 6645명으로 직전년도대비 4.6% 증가했다. ◇
최근 외자계 보험사 자회사형 GA로 수백여명 조직을 빼앗긴 GA가 또 다른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영업 인력뿐만 아니라 전산, 영업지원, 행정, 사무지원, 재무관리 등을 담당하는 관리직원까지 스카우트해 충격이 두 배 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GA는 인력 자원이 많지 않아 대체인력을 투입하기가 쉽지 않고, 업무의 고유성, 전문성도 강해 비슷한 수준의 경력직을 채용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인력 유출을 막아야 하겠지만, 자회사형 GA와 경쟁에서 일반 GA들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외자계 보험사 자회사형 GA는 물론, 대
GA업계가 지난해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1200%룰’ 시행 후 13회차 이후로 이연된 수수료 수입이 늘었기 때문이다.2023년 설계사 500인 이상 68개 GA당 매출액은 직전연도대비 9.2%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직전연도 90억원대비 22.2% 감소했다. 높은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용집행률이 동반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영업이익과 이익률이 떨어졌다.하지만 GA 규모별 편차가 컸다. GA마다 설계사 규모와 매출액대비 직접 영업비인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집행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차
우리나라 질병 사망원인 1위 암.최근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완치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최신 치료기술이 나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높은 치료 비용으로 인해 생기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암환자가 암진단을 받은 후에는 항암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또는 수술만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항암치료에 대한 부작용을 걱정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항암치료는 수술 후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필요하다.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세포들을 모두 제거하
23년 GA 경영공시에서도 예외없이 오류가 다수 확인됐다.단위, 부호 , 수치 오류 등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미 공시로 인한 과태료 처분을 의식할 뿐, 공시 내용의 정확성 보다는 "일단 공시부터 하고 보고자"식의 행태가 개선되지 않고있다.◇ ”일단 대충 공시하고 수정하면 된다”식의 태도 문제보험업법 제87조의 3에 따라 GA(법인보험대리점)는 보험협회 홈페이지내 모집실적 및 경영현황 등을 반기 단위(연 2회)로 반드시 공시해야 한다. 매년 반기말·연도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공시하지 않는 경우 1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이
삼성화재는 4월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암 관련 신담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보장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암 관련 신담보 4종'은 건강/간편/자녀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부터 수술∙치료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통합암(전이 포함) 진단비(유사암 제외)' 담보는 원발암, 전이암을 구분하지 않고 암 발병부위를 기준으로 암 진단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암 발병부위는 10종으로 분류했으며, 암 분류에 중복되지 않는다면 최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지난달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라이프플래닛 리부트’ 명제 아래 새로운 사업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최우선 과제로 상품의 전면적 혁신을 꼽고, 유상 증자를 통해 확충한 자본도 새로운 상품 개발을 이끌 리더를 영입하고 상품개발 부서 인력도 두 배 이상 확충하고 있다.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수익성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상품의 전면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유상 증자를 통해 확충한 자본도 새로운 상품 개발과 조직
비대면, 간편한 주문 시스템으로 자리잡은 키오스크. 은행, 음식점, 영화관 등 공연계는 물론 편의점 무인 환전, 관공서 서류발급까지 전 영역에서 키오스크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디지털 취약계층은 다소 불편함을 겪을 수 있지만, 경험자들을 중심으로 간편하고 빠른 장점이 주목받으면서 확산 속도는 가파르다. 키오스크는 이제 보험에도 접목되어 보험소비자는 물론 설계사의 업무까지 지원하고 있다.키오스크 활용이 가장 활발한 곳은 병원 내 또는 인접한 곳에 위치한 '실손보험 청구대행 점포'다.'실손보험 청구대행 점포'는 내방형 보험점포와 같은 개
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전국일주 ABL 가이드북: 제주도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전국일주 ABL 가이드북‘은 사내 방송 리포터가 지역 관광지 및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숨은 맛집을 찾아 알리는 시리즈 콘텐츠이며, 녹록치 않은 경제환경 속에서 고객의 비즈니스를 응원함과 동시에 FC(재무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에도 도움을 주려는 기획의도가 깔려있다.이번 영상은 제주지역단 제주지점에서 활동하는 고향순 FC 팀매니저가 직접 출연해 봄을 맞아 추천하는 제주도 여행지 코스와 숨은 맛집을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임직원의 단합을 장려하고 조직에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2023년 우수동호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동호회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동호회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과 친근한 소통 행보를 보였다.우수동호회 시상식은 2023년 1월 통합 출범한 KB라이프생명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임직원간의 수평적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유병업)과 함께 신속∙정확한 수리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9년 창립하여 휘하에 9곳의 지회가 있으며,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뺑소니차 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및 배출가스 점검, 하절기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캠페인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이 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 인천광
보험업계에서는 영업조직을 스카우트하면 그들이 사용하는 사무실 임차비용, 집기 등 구매비용은 GA가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무실 임대 계약 주체 또한 법인(사업부)이어야 한다. 때문에 표면적으로 GA 본사에서 사무실 보증금·임대료가 지급된다 하더라도 보증금을 지사장 채무로 설정하기도 하고, 지사장이 받는 수수료에서 임대료 등을 공제한다.다만 문제가 되는 모 GA 사업부는 다소 생소한 조건을 본부장에게 제시했다.본지가 입수한 해당 GA 사업부의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제12조 사무실, 집기비품관리’ 항목에 의해 △본부는 회사가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이 9일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작년 연도대상 수상자, 2024년 신인 도전자, pre-연도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연도대상 수상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와 고객응대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기념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번아웃 관리 및 회복탄력성에 대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더하여 호응을 이끌어냈다.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줄곧 적자상태를 면치 못하던 생·손보사 자회사형 GA의 흑자시현이 지난해 갑자기 늘었다.생보 ‘단기납 종신보험’과 손보 장기인보험 판매 실적이 두 자릿수 이상 급증하면서 매출액(수수료 수입)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손익분기점(BEP) 매출액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특히 ‘1200%룰’ 시행 후 13회차 이후 늘어난 수수료율 증가 효과도 한 몫 했다.영업활동과 관련한 수익과 비용 만으로 산출되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자회사형 GA의 흑자 지속성을 예측해봤다.◇ 지난해 ‘한금서’,’미금서’ 등 전체 33% 흑자전환보험협회가 발표한 202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모든 기업, 소매대리점, 도매업체, MGA(관리 대리점)에 이르기까지, 효율성 증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주요 전략 중 하나는 비핵심 기능의 아웃소싱이다.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에 일정 업무를 위탁함으로써, 기업들은 내부 자원을 핵심 고객 상담 및 수익 창출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비용 절감과 전문가 리소스 활용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보험 분야에서의 아웃소싱이 어떻게 보험대리점 운영을 최적화 하고, 성과를 높이며 지속 성장을 이
GA업계가 지난해 최대 수수료 수입(매출)을 거뒀다. △3000명 이상 초대형 GA△1000∼3000명 미만 대형 GA△500명~ 1000명 미만 중대형 GA 모두 매출액은 직전연도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 하지만 GA조직 규모별 비용집행률 편차를 보이며 영업이익률은 큰 차이를 보였다.◇ 3000명이상 초대형 GA만 ‘외형성장·수익률’ 동반 성장3000명 이상 초대형 GA의 23년 매출액은 직전연도대비 35.3% 상승했다. 높은 매출액 증가에 판매/관리비 집행률(%)이 직전년도대비 3.1%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3.1%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