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한국드론기업연합회와 드론기업 단체보험의 성공적인 출시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제인태 일반보험부문장과 이종희 법인영업1본부장, 이종경 한국드론기업연합회장, D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앞으로 KB손해보험은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업계 최저 수준의 보험료를 제공하는 드론기업 단체보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배송·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AI기술을 활용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은 14일 현대해상 정경선 CSO, SKT 유경상 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됐다.이번 협력은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을 선도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보험과 ICT 사업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등 양사의 서비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먼저 양사는 보험의 AI 전환 차원에서 AI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는 초저출생 위기극복 동참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난자동결 시술 지원사업(20~49세 여성 대상)‘의 문턱을 낮추고 시술비 지원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24일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손해보험사 19개사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는 그간 높은 지원기준으로 난자동결 시술을 포기했거나 질환 등으로 난소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20대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대한민국의 초고령 사회 조기진입이 예견되는 등 국내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운전면허를 보유한 고령운전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역시 계속 증가했다는 점이다.실제로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운전 면허증을 보유한 65세 이상 인구는 474만 7426명으로, 5년 전인 2019년(333만 7165명) 대비 42%가량 급증했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건수의 경우, 2018년 3만 12건에서 2021년에는 3만 1841건, 2022년 3만 4652건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더군다나 신체적 기능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장기보험 설계 및 인수심사 업무와 관련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설계와 사전 인수심사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AI비서(사전U/W)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를 통해 고객별 보장분석, 맞춤설계, 사전심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영업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AI비서(사전U/W)는 정보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대하여, 설계사 및 지점장이 신청하면 자동으로 설계번호를 생성하고, AI가 기존 가입내용을 보장분석하여 가입 설계내용을 정하고, 사고정보 등을 확보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2024년 1월 기준 퍼마일자동차보험 고객들의 재가입률이 91.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출시 이래 역대 최고 수치이며 자동차보험 업계 최고 수준의 기록이다. 지난 최고 수치는 지난해 기록한 91.3%였다.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으로 1년 주기로 갱신해야 한다. 따라서 고객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사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와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재가입률은 자동차보험에서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캐롯 퍼마일자동차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설연휴를 맞이해 오는 2월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고장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설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정비기사들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고장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설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사랑을 전하는 가족사랑 캠페인인 ‘가족사랑 우체통’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가족사랑 우체통’은 DB손해보험이 13년째 운영중인 대표적인 이벤트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그동안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카드로 전달하는 이벤트이다.매년 참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 1월까지 약 40만 명이 참여하여 가족사랑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카드를
하나손해보험은 명절을 맞이하여 연휴 계획에 맞춰 든든하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추천했다.연휴 기간 귀성길 또는 장거리 운행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게 되거나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하게 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데, 이럴 땐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대비하는게 좋다.1일부터 최대 7일까지 필요한 날만큼 선택하여 가입 할 수 있으며 가입 연령은 만20세부터 가능하다. 또한,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때 보험선물하기도 가능하다.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 및 생년월일
삼성화재가 자사 운전자보험 홍보를 위한 '운전자보험 대학생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보험료 부담이 적은 핵심 담보 위주의 △착한3천플랜 뿐만 아니라 △레디 For 레이디, △다이렉트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등 다양한 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숏폼 영상에 재미있게 담아내면 된다.'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알려주숏!'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참여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15초 이상 1분 미만의 영상을 제작하여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를 하고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하면 된다.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 사용자 10명 중 6명은 자동차보험을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카카오페이 서비스 중 금융∙투자∙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로운 소식’에서 진행됐다. ‘자동차보험 나는 이렇게 갱신한다’를 주제로 1월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설문에는 11,341명이 참여했다. 이중 약 57%에 해당하는 6,508명은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가입’이라고 응답했고, 43%인 4,833명은 ‘기존 보험사 그대로 갱신’이라고 답했다. 플랫폼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가
삼성화재가 올해 자동차 보험료를 2.8% 낮추기로 확정했다.삼성화재는 오는 16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8% 인하한다고 오늘(5일) 밝혔다.지난달 알려진 2.6% 인하 안 보다 인하 폭을 더욱 확대했다.삼성화재 측은 보험원가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 등 서민 경제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자 혜택 제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 수준의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KB손해보험,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도 '상생 금융' 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를 2.5∼2.6% 인하했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1일 DB금융센터에서 한국누수탐지사협회(협회장 이인호)와 누수사고에 대한 고객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누수탐지사협회는 2019년 12월 협회를 설립, 현재 전국 60개의 누수 전문업체가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수탐지 전문지식 배포 및 최신 누수탐지 기술을 연구하며 기업 및 지자체와 업무협력 등 누수탐지영역 시장 활성화 및 누수탐지사라는 직종의 제도화 및 전문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주택, 시설의 누수사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KB손해보험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안전 경영 준비가 미흡한 소규모 사업장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은 안전 취약계층인 소상공인 및 중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31일 DB금융센터에서 티벌컨(대표 이용태)과 함께 고가 자동차부품 복원 및 자원 善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티벌컨은 플랫폼서비스 기반 자동차 휠, 헤드램프 복원 전문업체로 2016년 설립 이래 5만여건 이상의 휠, 헤드램프 복원실적을 통해 그 품질을 인증 받아왔다. 2개의 직영센터와 30개 협력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최첨단 장비와 복원전문 인력을 보유하였으며, 자동차부품의 자원순환 이용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다.이번 업무 협약은 DB손해보험과 티벌컨이 상호
삼성화재는 지난 1월 31일 손해보험사 대면채널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카(Car)운슬링'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장기보험 컨설팅 시스템은 여러 보험사에서 선보이고 있지만, 고객의 자동차보험을 컨설팅 해주는 시스템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카(Car)운슬링’ 시스템은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특약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내부 설문을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담보 및 특약을 자동으로 반영하는 기능을 추가 해 안내부터 가입까지 손쉽고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다.‘카(Car)운슬링’ 시스템
삼성화재는 현재 승용·화물 자동차 등의 차종만 가입이 가능한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을 업계 최초로 이륜차에도 확대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기존에는 이륜차의 경우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이 불가능하여 이륜차 운전자들이 긴급출동이 필요한 상황에도 개인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하지만, 이번 '이륜차 애니카서비스 특약' 신설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들도 고장이나 기타 사유로 이륜차의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일정 거리 내에서 △긴급 견인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연료의 완전소진으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비상급유, 운행 중 펑크가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지난 12월 선보인 휴대폰보험 서비스를 갤럭시 S24 출시에 맞춰 고도화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사용자는 기존 ‘개통 28일 이내’에서 ‘개통 60일 이내’ 가입 가능하게 되었으며, 가입 과정도 디지털화되어 전보다 간편하게 휴대폰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통신사나 자급제 상관없이 개인 습관에 맞춰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휴대폰보험'은 정해진 플랜에 따라 보장 수준이 고정된 일반적인 휴대폰 파손 보험과 달리 수리 보장 횟수나 자기부담금 비율, 이에 따른 보험료 수준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4년 갑진년 설명절을 맞아 오는 2월5일부터 8일까지 연휴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75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가 진행되며,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해당 특약 미 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205개점에서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업계 최초로 고객의 자녀가 2명 이상(다자녀)일 경우 자동차보험료의 2%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만 6세 이하 자녀 할인 특약」상품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상생금융의 일환으로 개정된 이번 특약은 오는 3월 16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되며, 기명피보험자의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최저 연령 자녀가 만 6세 이하(태아 포함)인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고객들은 기존 자녀 할인 특약에 더해 2% 추가 할인되어 최대 16%까지 자동차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