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제2회 KB WE Stor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진행된 컨퍼런스 행사는 올해로 116주년을 맞이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고, 여성 직원의 커리어 성장과 ESG관점 성별 다양성 이해 기반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여성의 커리어 성장과 네트워킹을 위한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1부 명사 특강, 2부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3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뒤이어 KB R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8일 세계 최대의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S&P(Standard & Poor’s)의 신용등급 평가를 시행한 결과, 기존 A(Stable)에서 A+(Stable)로 2018년 이후 7년만에 상향 되었다고 8일 밝혔다.S&P는 국내 보험사의 新회계제도 도입에 따라 지난해 11월 중순 보험사의 리스크 기반 자본을 분석하기 위한 평가모델을 개정하였고 개정된 자본평가모델 하에 DB손해보험의 견고한 펀더멘탈 기반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 및 자본 안정성 등을 높이 평가하여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하였다.이번 신용등급
삼성화재는 자사 장기보험 상병심사 시스템 '장기U'가 특허를 획득 했다고 11일 밝혔다. '장기U' 시스템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피보험자의 질병을 고려해 보험사가 인수할 수 있는 최적의 담보를 빠른 시간 내에 찾아준다. 고객이 고지한 내용과 보험금 청구 이력을 살펴 AI가 스스로 심사하고, 승인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다.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 고객은 기존 병력을 보험사에 알려야 하며, 보험사는 고객의 병력을 확인해 청약 심사를 거친다. 삼성화재 '장기U'는 고객이 보험금 청구 이력이 있더라도 AI를 통해 자동 심사가 가능하게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다이렉트 채널에서 판매되는 단일 상품의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선 것은 보험업계 최초다.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는 꾸준한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2016년 10만명, 2020년 30만명을 넘어 올해 누적 가입자수 50만명을 돌파했다.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판매 수수료 없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등 운전자 3대 비용 담보를 보장한다는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소통’과 ‘상호존중’의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행보로, 지난 7일 대전 KW 컨벤션에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문구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취임식에서 강조한 ‘내부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약 80명의 영업현장 사무직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동양생명은 이번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현장 및 본점에서 근무하는 사무직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통 간담회’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소통 창구 부재 등으로
미국 인슈어런스저널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보험 감독관 Mike Kreidler는 최근 작년 여름 스포캔 카운티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개인 재산 보상 청구 요건’ 완화를 촉구하는 편지를 보험사들에게 보냈다.※미국은 각 주마다 보험감독관(Insurance Commissioner)이 있다. 미국의 보험 감독 시스템은 주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주의 보험감독관은 그 주의 보험 시장을 규제하고 관리하는 주요한 역할을 한다.일반적으로, 보험사들은 청구 처리를 위해 사고로 인한 모든 개인 재산의 상세 목록 제출을 요구한다.그러나 Kre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지난해 진행된 ESG 캠페인인 ‘나름다운 청첩장’과 브랜드 론칭 캠페인인 ‘라이프를 나름답게’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각각 ESG 부문 대상, 테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ESG 부문 대상을 받은 KB라이프생명의 ‘나름다운 청첩장’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청첩장을 예비부부에게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일상 속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캠페인은 제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한 ‘재생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VIP 서비스인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Prime+) 대상 고객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프라임플러스 대상 고객은 시그니엘을 비롯한 전 세계의 롯데호텔앤리조트 체인에서 객실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도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또한, 롯데호텔앤리조트 및 스카이힐CC 이용 금액의 8%, 4%를 포인트로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애플(愛+)박스’를 제작 및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악사손보 임직원들은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방문해 위생용품 키트 ‘애플(愛+)박스’를 제작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애플(愛+)박스’ 키트는 생리대와 함께 보관 파우치, 물티슈, 온팩, 핸드크림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성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포용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성 직원뿐 아니라 자녀를 둔 남성 직원들도 다
코스닥 상장 GA 인카금융서비스가 (사)대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슈퍼볼링과 타이틀 스폰서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인카금융서비스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국내 최대 규모의 볼링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었다.인카금융서비스는 기업 이미지 제고, 슈퍼볼링 흥행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 공식 타이틀 명칭을 포함해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이 열리는 강원 뉴그랜드 볼링경기장과 중계방송 등에 인카금융서비스 브랜드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광고를 배치할 예정이다.인카금융서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봉주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이하 위원회)는 2024년도 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 24명을 선발하고, 1년간 총 2억 800만원을 지급한다.위원회는 학기당 총 1억 40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생에게는 400만원, 대학원생에게는 500만원씩을 1년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금융보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대학원생들 중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들로, 학업성적과 함께 지원자의 경제적 형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하였으며, 위원회는 학생들이 생업에 대한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김용태)가 협회명을 ‘한국 GA 협회’로 변경한다.협회는 지난 1월 30일 이사회 결의를 하고,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총회에서 협회명 변경을 의결했다. 이에 협회는 금융위원회에 명칭 변경을 26일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협회는 △GA가 금융당국, 유관기관, 소비자 등 보험산업의 새로운 업권으로 자리를 잡고 △보험산업의 새로운 인식 전환 및 소비자 인지도 제고가 필요한 시기인 점을 고려했으며 △보험산업의 진정한 변화 및 보험판매전문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전 단계로서 새로운 전환이 필요 △자회사 GA,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신입사원들이 개포3동주민센터에서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봄맞이 이웃돌봄활동으로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 활동은 취약계층 주민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의 이불 등을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이웃돌봄 자원봉사활동이다.이날에는 강남구 관할 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봄맞이를 위해 가구당 봄맞이 이불 1세트씩을 나눔 하는 시간도 가졌다.DB생명 신입사원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부문과 우수 금융회사직원부문 모두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해 2015년부터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말 현재 8,600여개 학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 중이다.DB손해보험은 2023년 총 234회, 8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실', '금융뮤지컬' 등 체계
한화생명이 새해 첫 신상품으로 지난 1월 선보인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이 상품이 흥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화생명이 ‘뇌·심장 新 위험률’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적용하며, 보험료를 약 50~60% 절감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했단 점이다.생보사들은 올해부터 新 위험률 적용이 가능해져, 그 동안 뇌·심장질환 관련 자체 위험률이 없어 손보사 대비 비싼 보험료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특이한 점은 통상적으로 보험사가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2~3개월정도 걸리는데, 한화생
27일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농협생명 전남총국 김수형 기획역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김수형 기획역은 섬마을 학교, 전교생 50명 이하의 읍·면 지역 소규모 학교 등 금융교육 혜택이 닿지 않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총 7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농협생명은 자체 제작한 참여형 교구와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두레‧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모두레‧1사1교 금융교육’은 농어촌, 읍‧면 단위의 금융교
교보생명은 조대규 부사장(59)을 신임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대규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조 후보자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과 조 신임 대표의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 의장은 장기 전략과 기획, 자산운용을 담당하고, 조 신임 대표는 보험사업 담당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고삐를 죈다.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5일 이사회를 통해 1,2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교보생명) 유상증자(신주발행)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다.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시,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브로커 C는 지인 11명과 공모하여 비교적 가입이 손쉬운 TM보험계약을 통해 다수의 운전자보험 및 상해보험을 가입한 후 경미한 자동차 고의사고를 야기한 후 5억 원 상당의 보험금 편취했다.그런가하면 치과병원에서 근무하는 상담실장 B는 평소 알고 지내던 보험설계사와 공모하여 이미 치아질환이 있는 환자를 유치한 후 이들이 마치 보험가입 이후 처음 치아치료를 받은 것처럼 관련 진료기록을 위조하여 고액의 치과 보험금을 청구해 2억 6천만원을 편취했다. 이 같은 보험범죄로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허위사고 ·
라이나생명보험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채용분야는 전략 기획, 데이터, 상품개발, 정보 보안 분야와 전문 직군인 공인회계사, 통/번역 분야로 총 6개 부문 15개 직무의 인력을 모집한다.서류 접수는 3월 17일까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고용심사 등을 거쳐 확정되며 5월 중 입사하게 된다.직무별 모집 내역과 응시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이나생명은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 향상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돕기 위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