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이 9일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작년 연도대상 수상자, 2024년 신인 도전자, pre-연도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연도대상 수상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와 고객응대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기념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번아웃 관리 및 회복탄력성에 대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더하여 호응을 이끌어냈다.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모든 기업, 소매대리점, 도매업체, MGA(관리 대리점)에 이르기까지, 효율성 증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주요 전략 중 하나는 비핵심 기능의 아웃소싱이다.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에 일정 업무를 위탁함으로써, 기업들은 내부 자원을 핵심 고객 상담 및 수익 창출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비용 절감과 전문가 리소스 활용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보험 분야에서의 아웃소싱이 어떻게 보험대리점 운영을 최적화 하고, 성과를 높이며 지속 성장을 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KB손해보험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지정된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을 기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4월 한달 동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울지역 양육시설 아동 및 사회복지사 20 여명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화재, 태풍,
교보생명은 당뇨, 고혈압, 갑상선질환 등 국내 대표 10가지 만성질환에 대해 가상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확대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만성질환에 대한 가상 언더라이팅 확대 적용으로 그동안 관련 병력이 있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비싸거나 협소한 보장 범위에 가입을 망설였던 보험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가상 언더라이팅은 실제 실손보험계약의 보험금 지급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 손해율을 산출해 질병별로 인수기준 수립 및 적정성을 검증하는 프로세스이다.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 프랑스계 스코르(SCOR) 재보험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자사의 CI(Corporate Identity) 심볼(Symbol)을 활용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공모전은 일반적인 디자인 공모전과 달리 캐롯의 정체성이 담긴 로고 디자인 오브제를 활용한 모션 그래픽 작업물을 공모한다. 최종 수상작은 캐롯과 같은 인슈어테크(InsurTech) 기업의 핵심인 모바일앱 내에서 활용할 예정이다.해당 공모전은 캐롯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9일까지 별도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접수받는다. 결과는 5월 13일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토마스 부벌(Thomas Buberl) 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의 환담을 위해 지난 9일 방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마스 부벌 AXA그룹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 온 AXA손해보험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 보험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방한 중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금융당국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가
TM센터의 전국 네트워크망 구축에 박차를 가해온 국내 대표 인슈어테크 GA 굿리치(대표 한승표)가 마침내 오는 5월 부산•경남권 공략을 위한 거점 기지인 ‘굿리치 부산 TM센터’ 오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로써 굿리치는 광주, 제주, 대구, 대전에 이은 다섯 번째 지방 TM센터 구축이자 특히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핵심 척추 라인에 모두 TM센터를 확보하게 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지방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영업력을 극대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굿리치는 부산 TM센터 오픈과 관련 오는 20일(토) 13시 부산시 부
부산의 한 선박수리회사에 다리던 수리공 A씨. 조선업이 한창 불황을 겪던 시절 일감이 줄어들자 ‘투잡’을 고민하던 A씨는 메리츠화재의 문을 두드렸다. 본업과 병행하면서도 본인과 가족, 친구들의 보험상품을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A씨는 첫 달 주변에 부담없이 상품을 권유하는 것만으로 500만원을 넘는 가욋소득을 올렸다. 그는 평소 아내와 모친이 눈여겨보던 선물을 준비했고, 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더불어 보험 상품에 대해 잘 알게 되면서 꼭
교보생명은 사내벤처팀으로 시작한 '해낸다컴퍼니'가 최초 분사∙창업 기업으로 새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해낸다컴퍼니는 워킹맘의 일과 삶의 균형 잡힌 성공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교보생명의 사내벤처다. 워킹맘과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앱) '오후1시'가 주요 서비스다. 이 앱은 자녀의 일정과 동선을 관리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의 자기주도력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엄마의 편지' 기능으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자녀와 정서적 유대관계 구축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해낸다컴퍼니는 예비창업자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창업경진대회인 '
보험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의 치매환자는 105만명, 2038년에는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 중 17.9%만 간병∙치매보험에 가입했으며, 80대 이상의 초고령자의 가입률은 1.9%로 크게 떨어졌다.한화생명이 고령화시대 보험상품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간병과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가입가능 나이는 '밸류플러스 보장보험', 'The H 간병보험'은 만 15세~80세까지,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만 15세~70세까지다.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미래에셋생명은 ‘미래를 바꾸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은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및 상품 개발을 위하여 해당 공모전을 마련했다. 미래에셋생명 2024 미래를 바꾸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주제는 서비스 혁신과 상품 혁신 분야 2가지로 나뉜다.서비스 혁신 분야 세부 주제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대고객 혁신 서비스 제안 △고객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이며, 상품 혁신의 경우 △디지털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상품 제안 △건강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상품 아이디어 등이다.공모전
대리운전자보험에 ‘렌트비용 보장 특약’이 신설되고, 대물·자차보상 한도를 확대한 상품이 출시된다.금융감독원은 8일 대리운전기사가 대리운전 중 사고위험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한도가 확대된 대리운전자보험 상품이 출시된다고 밝혔다.대리운전기사는 대리운전 중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대리운전자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나, 그간 판매되어 온 대리운전자보험의 보상범위와 한도가 낮아 사고위험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또한 대리운전기사가 차주(대리운전이용자), 피해자 및 운전자 본인 등에게 발생한 손해액을 자비로 부
정부가 필수 의료 서비스의 보장을 강화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실손보험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실손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약 4천만 명의 국민이 가입한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을 보완하며 의료 접근성을 높여왔지만, 의료비 상승과 비필수 의료 분야에서 과도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보상 체계의 불공정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공공과 사보험의 연계를 강화하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과 한화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 Giants)[1]’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월)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다.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잠재 고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주요 TV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올해 8월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경기 불황 등으로 채용 시장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졸 공채에서 뽑는 직무는 장기상품운영파트, 장기U/W파트, 가정모델파트, 회계파트 등 4개 부문이며, 두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은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8일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된다. 손해보험협회는 2019년부터 6년째 경제적 어려움과 투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까지 5년간 총 114명에게 약 4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의료비 지원대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라이나생명보험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위한 사내 테스크포스(TF)팀인 “라이나씀(CCM)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지난 3월, 사내 전체 부문 별 각 담당자를 선정해 TF팀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했다. TF팀의 구성원들은 직원들의 소비자중심 마인드 함양을 돕고 관련 활동 참여 독려하는 등 팀 내 홍보 활동을 맡게 된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 관점의 제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검토하는 역할도 함께한다.소비자중심경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캐치프레이즈 사내 공모전도 개최했다. ’당신에게 마음을
ABL생명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사고보험금 실시간 지급 서비스에 ‘AI OCR(인공지능 기반 광학 문자인식) 솔루션’을 탑재했다고 8일 밝혔다.ABL생명은 AI 전문 업체인 애자일소다와 협업을 통해 AI기반의 OCR(광학 문자인식) 솔루션을 ‘사고보험금 실시간 지급 서비스’에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사고보험금을 실시간으로 지급받으려면 모바일/사이버 사고보험금 청구화면에서 질병분류코드, 병명 등을 수기로 입력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AI OCR 솔루션’ 탑재로 실시간 지급 조건 충족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4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KB손해사정 김민기 사장과 KB손해보험 김혁 자동차보험부문장을 비롯한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우수 협력업체 대표 117명 등 총 168명이 참석했다.‘2024 상생 페스티벌’은 KB손해보험과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
삼성생명은 목돈을 일시에 납입해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NEW일시납 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삼성 인터넷NEW일시납연금보험'은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1억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후 5년간 3.8%의 확정이율을 적용하고 이후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소득세법 충족 시 이자소득세(15.4%) 비과세 혜택과 함께 매월 일정 사업비와 위험보장을 위한 보험료를 차감한 후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또한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10년이 되는 시점에 유지보너스를 제공한다. 유지보너스는 중도해지나 연급지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