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건강관리, 라이프 케어까지 아우르는 종합 은퇴솔루션 ‘360Future(퓨쳐)’를 4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선보인 종합 건강관리솔루션 ‘360Health(헬스)’에 이어 고객에게 360도 빈틈없는 미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메트라이프생명은 360Future를 통해 아플 때는 든든하게, 일상은 특별하게 해주는 30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서비스로 디지털 개인비서서비스, 반려동물 헬스케어서비스, 프라이빗 여행상품 제휴 우대혜택 등이
미래에셋생명은 새로운 변액저축보험 보장강화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방카슈랑스시장에서 미흡했던 사망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간다는 구상이다.그동안 방카슈랑스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상속이나 사망에 대비한 상품의 구성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미래에셋생명은 이번에 출시되는 변액저축보험 보장강화형을 통해 방카슈랑스시장에 상속과 사망보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부합되는 상품을 공급하게 된 것이다.기존 변액저축보험의 사망보장금액은 월납입보험료의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경도에서 중증까지 치매단계별 진단비와 간병비 등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27종의 특약을 통해, 치매∙간병을 위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먼저치매 증상 정도를 알려주는 CDR 척도에 따라 진단비와 간병비를 지급한다. 특약 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 ‘(무)경도이상치매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 이상 치매 진단비 1,000만원을, ‘(무)경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이상 치매 간병비를 매월 10만원
미래에셋생명은 중장년층의 유병력자에게도 사망보장은 물론 암, 심혈관, 뇌혈관질환 등의 3대 핵심보장과 70여종의 다양한 특약 부가가 가능한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건강보험(간편고지, 갱신형)’을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기존 간편고지형의 기능을 더욱 개선시켜 건강 상태에 맞춰 고객의 질병력에 해당하는 상품중에서 가장 저렴한 상품을 가입할 수가 있다. 질병이 있어도 세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계약이 성립돼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들의 보험 가입이 쉬워졌다. 최초계약 30년/20년/10년 이후 5년단위 10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또 한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노후 보장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을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KB 최선의선택 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KB 최선의선택 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최적의 자산 배분 전략으로 운용되는 스마트솔루션 펀드를 탑재했다. 이 펀드는 파생결합증권에 투자되는 펀드로 세 가지 포트폴리오(주식 강화형, 채권 강화형, 원자재 강화형)의 만기 시점 기준으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추종한다.특히,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파생결합증권에 투자되는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은 1일 기아(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와 함께 기아 멤버스 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은 운전자·아웃도어·자전거·금융·골프·국내여행 케어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신한EZ손해보험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의 차량을 넘어 일상생활 속 다양한 피해 보장까지 기아의 라이프케어 영역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신한EZ손해보험은 이번 출시하는 6종의 케어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 구성원 및 국내 여행 중 반려 동물에게 발생한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패밀리 케어’와 ‘팻
암은 40년째 부동의 사망원인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암에 대한 모든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만성질환이 있어도, 나이가 많아도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이 나와 눈길을 끈다.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가 쉽게 가입하고 암 치료 여정별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교보간편가입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유병력자와 고령자가 최소한의 심사로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으로,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관계부처 합동)’ 중 ‘역전세난 대책’ 후속조치로, 집주인이 직접 가입하는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신상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집주인이 직접 가입하는 전세보증금 반환 특례보증 상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도 같은 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신상품은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해 한시적으로 대출을 받는 집주인이 후속 세입자 보호를 위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으로, 집주인은 후속 세입자를 더 빨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기존 장기 보험상품에 암과 관련한 보장의 폭을 확대해 ‘일반암’ 진단 확정 시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일반암치료관리 특약을 오는 1일부터 신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일반암치료관리 특약은 보험기간 중 보장개시일 이후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을 제외하고 암으로 확정됐을 때 최초 1회에 한하여 200만 원의 일반암치료관리보험금을 지급해준다. 뿐만 아니라, 악사손보 고객이 직접 필요한 보장 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보험금 대신 간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암진단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무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가벼운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7~2021년) 월별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교통사고 사망자 19.3%가 9월과 10월에 집중됐다.특히 나들이나 여행 시에는 장거리 운전이 잦고 지인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 등으로 인해 대리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타인과 교대로 운전하거나 지인의 차량을 빌려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면책 사고 발생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상품 'New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상품은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80, 90, 100세까지 선택 가능하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 마이 슈퍼스타'는 업계 최초로 자녀보험에 분할지급형 담보를 포함해 담보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DHD, 성조숙증, 중증아토피, 소아 청소년 특정 성인병 등에 적용되며 총 가입 한도 내에서 한번에 받는 진단비와 매월 나눠서 받을 수 있는 분할지급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만약, 분할지급형 담보로 가입하면 해당 질병 진단 시
하나손해보험은 국내 최초로 운전한 날짜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2012년에 국내 최초로 타인 차량 운전시 최대 7일까지 가입하는 '원데이자동차보험' 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엔 운전한 일수에 따라 보험료가 정산 되는 혁신적인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차량을 자주 운행하지 않는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운전자를 위한 상품으로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서비스 연동해 운전한 날짜로 정산 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다.작년 9월 출시된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운전자를 위한 차량 주행거
고혈압 및 당뇨 등 과거 장년층이나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만성질환들이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만성질환이 문제인 이유는 그 자체도 충분히 환자에게 고통을 주며, 완치의 개념이 없을뿐더러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부터 치료, 관리까지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표적 만성질환인 2형 당뇨병(후천성 당뇨병)을 가진 20대 환자 수는 2021년 기준 3만 2411명으로, 2017년(1만 8783명) 대비 약 73% 증가했고 30대
교보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평생 동안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교보종신보험 23.08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미리 정해진 예정이율(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은 물론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종신보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상품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가입 15년 경과 후 사망보험금 생활자금 전환옵션을 신청하면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
한화생명이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미래 자립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개발한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을 21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결혼, 출산, 경제적 자립 등을 고민하는 2030세대 청년들을 위한 목돈 마련 목적의 저축보험으로, 올해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처음으로 내놓은 상생금융 상품이다.가입대상은 만 19세~39세, 총 급여액 7천만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6천만원 이하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계약자와 보험대상자는 동일인이어야 한다.가입자 편의를 위해, 가구 중위소득이나 우대 금리 등의 복잡한 제한 조건은 최대한 단순화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7월 3일에 출시한 신상품 ‘요양실손보장보험’이 최대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재된 ‘요양급여실손보장’, ‘요양비급여 실손보장’ 및 ‘요양서비스 전용 현물급부 보장’에 대한 독창성, 진보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하여 최대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였다.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된 경우 다른 보험사는 해당 기간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를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장기간 지속된 폭염, 태풍 등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데다 환절기까지 앞두고 있는 가운데 5세 이하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사이에서 수족구병, 감기 등 각종 전염병이 유행하기 쉬워 그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성인 대비 면역력이 약해 합병증 및 후유증으로 이어질 염려가 높아 더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하는 물놀이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운데, 어린아이들은 물놀이 사고 시 즉각 대처하는 것이 어
삼성생명은 연금보험 상품 규제 완화에 맞춰 장기 유지시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삼성 연금보험 플러스(무배당)'를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지난 6월 개정된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중도환급률 규제’가 완화된 이후 출시된 삼성생명 첫 연금상품이다. 그동안 연금보험은 중도해지자 보호에 초첨을 맞춰 ‘중도환급률 규제’를 저축보험과 동일하게 적용 받아, 장기간 연금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도록 설계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연금을 오래 유지할수록 수령하는 연금액이 높은 형태로 상품개발이 가
커지는 유병자 시장에 발맞춰, 삼성생명에서 유병자를 위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은 지난 6월 출시 이후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은 '다모은 건강보험'의 가입문턱을 낮추기 위해 유병자용 상품을 개발하여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과 갱신형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비갱신형은 일반사망, 갱신형은 재해사망을 주보험으로 보장한다.또한 기존 삼성생명 유병자
이제 한화생명의 대표 상품 ‘시그니처 암보험’을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출시 후 35만건의 판매 실적을 올린 시그니처 암보험을, 다이렉트 채널 전용 상품으로 내놓으며 암보험 명가의 명성을 이어간다.한화생명이 25일 원하는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한화생명 e시그니처암보험'을 출시했다.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인기 상품 ‘시그니처 암보험’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에 맞게 변화를 줬다는 점이다.기존 주계약과 특약 구성과는 달리, 이번에는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