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용 산정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 총 수익)를 기준으로 한 인수합병 에서는 비용이 중요하다. 다만 수익 기반 거래에서는 비용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덜 강조된다.매수자와 ‘실사’ 제공업체는 거래 견적을 산정할 때 과거 지출 수준과 일반적인 합리성을 검토한다. 사업주는 사업을 통해 개인적인 지출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견적 과정에서 고려된다. 예를 들어 자동차, 식사, 오락 등 개인적 또는 임의 지출은 삭감되거나 배제된다.비용에 대한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견해 차이는 때때로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전략의
보험소비자들이 관심 갖는 보장 중 하나는 심혈관보험, '부정맥(I49) 진단비'다.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뛰는 상태가 부정맥이다. 심장의 선천적인 이상, 심근경색, 고혈압, 심근병증 등 다른 심장질환, 갑상선 질환, 비만, 수면무호흡증, 유전적 부정맥,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의 문제 등이 부정맥을 유발하는 요인이다.부정맥 종류에는 심장이 너무 느리게 뛰는 서맥,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는 빈맥,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장세동 등이 있다.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는 술, 담배,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체중이 늘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LIG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오병주 경영관리부문장, LIG 구본엽 부회장과 (주)LIG 최용준 대표 및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과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주)LIG 최용준 대표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에게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 여주농협 관내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경영지원부 부서장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여주시 여주도전4리 마을에 있는 화훼농가에서 잡초제거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촌일손돕기는 ‘함께하는 마을’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여주도전4리 명예이장으로서,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농촌에 활기를 더했
본지가 기획시리즈로 다루고 있는 ‘GA·산하 사업부’와 ‘지사장·팀장’ 간의 분쟁이 보험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본지는 1편 [표준계약서도 없는 GA 잘못 입사했다가..."하루아침에 지사장에서 쫒겨났습니다" ]에서 ‘표준계약서’ 부재로 인한 갈등과 사업부 대표의 무리한 계약 조항 등을 다루었다. GA가 표준계약서를 제공하지 않아 사업부가 자체적으로 만든 계약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졌다. 표준계약서 부재로 사업부 대표가 불공정한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했고, 이에 지사장이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자 GA 본사에 요청해 지사장 코드
코스닥 상장 GA 인카금융서비스가 2024년에도 변함없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인카금융서비스는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결식아동 지원 ‘다양한 한끼’ 캠페인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한끼’는 300여명의 성동구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기업과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돋는 결식아동 지원 캠페인이다.인카금융서비스 천대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한끼’ 캠페인에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높아진 이자율에도 불구, 보험업계에서는 GA 인수합병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가격과 조건이 협상되고 의사표명서(LOI)가 체결되면, ‘실사’ 단계로 진입한다.◇ ‘실사’란 무엇인가?실사는 매도자의 자산, 배경, 재무 상태, 위험 노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평가하는 과정이다. 이는 매수자가 특정 보험사를 인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매수자에 따라 실사 방식이 다를 수 있다. 일부 지역적이거나 동종 업계의 매수자들은 내부적으로 실사를 수행하는 반면, 사모펀드의 지원을 받는
동양생명, 임원∙팀장 전보 및 팀장 승진 인사◇ 임원 전보△서혜연 CCO(Chief Consumer Officer) 상무 △원진희 COO(Chief Operations Officer) 상무△안준영 B2B 부문장 이사대우 △이호태 BA영업본부장 이사대우 △김경원 GA영업2본부장 이사대우◇ 팀장 승진△임기춘 GA영업2팀장 △박승규 소비자보호팀장 △오예구 변액운용팀장 △송인철 연금운용팀장 △박성진 HR팀장 △이소희 투자기획팀장 △노정우 경영전략팀장 △김소영 법무팀장 △이성재 커뮤니케이션팀장◇ 팀장 전보△박진수 GA영업1팀장 △구영석 영업
피플라이프(대표이사 구도교)가 '24년에도 배우 ‘현빈’과 함께 ‘보험클리닉’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이번 신규 광고캠페인은 보험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 ‘보험클리닉’을 만나게 되는 과정을 ‘스크린 라이프’ 기법을 통해 담아냈다. 이러한 기법은 단순히 광고 시청을 넘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실제 온라인상에서의 여정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고객이 쉽고 편하게 따라올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했다.광고소재 역시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유튜브’, ‘지식인’, ‘카카오톡’ 등 대중적인 플랫폼을 통해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렌터카 운영에 대해 경종을 울린 판결을 살펴보고자 한다.먼저 렌터카 영업소에서 운영되는 사업용 차량은 자동차보험 만기가 되어 갱신할 경우 차량별 사고 건수 등의 영향을 받는다. 최대 250%에 이르는 보험료 할증을 적용받을 수 있는데, 차량을 다른 렌터카 법인으로 양도·양수하여 명의가 이전되는 경우는 차량별 사고 건수를 적용받지 않고 특별할증 30~50%만 적용된다.이를 이용해 보험료 할증을 회피하고자 렌터카 법인을 인수하거나, 직원 등 다른 사람 명의로 렌터카 회사 법인을 만들거나, 가맹 렌터카 영업소를 모집한 후 특정 법인 명의
인카금융서비스의 자회사이자, 설계사 전용 영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인(대표 유기석)이 온라인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고링크(대표 송필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업무 협약(MOU)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인은 회원들이 교통사고 발생 시 ‘원클릭다이렉트 플랫폼’에서 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상 합의금 산출부터 적정 온라인 합의 요청, 전문 손해사정사와의 상담, 사고 대차 서비스 이용까지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지난 12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영업가족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기 위한 ‘2023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2023년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10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영예의 그랑프리는 새서울TC지점 이경수 FP(Financial Planner)와 강릉지점 김두영 FP가 수상했다.또한 대상으로 신사업본상에 새서울TC지점 노행림 FP, SM(Sales Manager)본상에 대전지점 황경숙 SM, FP신인에 대전지점
예전에는 병력이 없는 건강한 경우에만 보험가입 시 더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다.때문에 유병자들은 보험 준비를 망설이셨던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현재는 유병자암보험도 건강고지 질문서가 다양해져 병력이 있더라도 가입이 가능하고 여러 보험사 비교를 통해 최적의 보장으로 준비할 수 있다.건강검진이 보편화되어 많은 보험 소비자가 검진을 받으면서 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이렇게 질병진단을 받으면 건강체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어렵다.유병자 암보험은 병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상태에 따
삼성법인보험대리점(대표 이한주)이 경영 공시 상 GA 업계 최대 매출과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2023년 매출액은 무려 3조8330억원으로 4조원에 육박했으며, 판매관리비 3조9800억원,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500억원, 당기순손익 1889억원으로 GA에서 보기 드문 수치들을 공시했다.이례적으로 큰 숫자들이 공시되면서 업계는 의아하다는 반응이다.삼성법인보험대리점은 삼성화재 전속 법인대리점으로 2010년 1월 출범했다. 재적 설계사는 지난해 공시 기준 550명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550명 설계사로 4조원에 육박한
디지털 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과 전략적 업무 협업을 약속했다. 이로써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가입자 100만 초고속 돌파 흥행에 이어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과 시너지를 통해 사용자 경험 혁신에 한 층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11일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파크트리플 사옥에서 여행 산업의 핀테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핀테크·여행 생태계 혁신에 박차를
금융감독원, 생·손보협회 및 유관기관은 경찰의 보험사기 수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과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를 개최한다.16일부터 26일까지 금융감독원(보험사기대응단 및 각 지원), 18개 시·도 경찰청, 생·손보협회, 건강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며, 관할 내 보험범죄 동향, 수사의뢰 사건에 대한 효율적인 수사지원 방안, 기관별 건의사항 청취 및 핫라인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보험범죄 수사협의회’ 개최는 경찰(국가수사본부)의 보험범죄 특별단속에 발맞춰 금융감독원, 생·손보협회 및
한화생명이 또 한번 디지털 혁신에 나섰다. 지금까지 보험금 접수·심사·지급 업무를 로봇이 사람을 대신한 데 이어, 보험업계 최초로 상품개발을 위한 데이터 산출까지 AI(인공지능)를 활용하며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였다.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최근 3년간의 보험금 청구서류 약 500만 건을 분석, 이 통계를 근거로 주요 3대암(위·간·폐) 특약을 출시했다고 15일(월) 밝혔다.특약 개발에는 ‘AI OCR’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AI가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분류하고 문자를 추출해, 의료기관 및 치료 행태별 횟수, 비용 등을 자동으로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사내 업무혁신 문화 조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임직원 대상 ‘Chat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문구 대표이사가 지난 3월 취임식에서 ChatGPT를 활용해 작성한 취임사를 선보이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능동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강조한 것의 연속선 상에서 기획되었다.금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동양생명 직원들은 AI 관련 높은 전문 역량을 갖춘 업체의 전문가들과 오는 17일부터 2주간 2차례의 워크샵을 통해 ChatGPT에 대한 이해도
펫보험 시장 5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리츠화재가 삶의 동반자이자 가족인 반려동물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수의사업계와 동행에 나선다.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는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사단법인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통상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노화 속도가 4배 정도 빠르게 진행되는데, 특히 만 4세가 지나면 속도가 더 빨라져 주요 질환이 자주 발생한다. 반려동물 기대수명도 점차 늘어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기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골목상점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각 상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금융사기 피해예방 정보를 담은 팜플렛을 나눠주며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로 활동한다.흥국화재가 제작한 팜플렛에서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 금융감독원에서 선정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유용한 사이트’ 8곳을 소개하고 있다.특히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은 개인정보가 노출됐을 때 신규 계좌개설, 신용카드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