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회사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한 FC채널 영업관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FC채널 7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FC(Financial Consultant)채널은 전속 설계사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 조직이다.이번 행사는 2024년 회사의 경영전략, FC채널 영업전략, 목표 등을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와 함께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됐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은 전년도 말 기준 자사 변액보험 펀드의 7, 10, 15년 수익률(순자산 가중평균)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생명보험협회 및 연합인포맥스 제공 자료 등을 토대로 전체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을 비교분석한 결과, 메트라이프생명 변액보험 펀드의 7, 10, 15년 수익률은 각각 50.64%, 81.59%, 225.2%로, 변액보험 상품을 판매중인 20개 생명보험사 전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장기로 갈수록 2위와의 수익률 격차는 더욱 확대됐다. 1, 3, 5년 수익률도 2
동양생명 2024년 신입사원들이 지난 12일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생활에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었다.이번 봉사활동은 부서 배치 전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동양생명 신입사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생명과 나눔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동기간 단합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이 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20명의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철 간식으로 만두
미래에셋생명은 실직, 중대질병,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소득 단절 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해 드리는 ‘민생안정특약’을 국민 상생의 일환으로 당초 4월 예정에서 1월로 앞당겨 출시 한다고 밝혔다.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 무배당,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에 ‘민생안정특약’을 부가 하였으며 동 특약은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 제도성 특약으로 유지 된다.특약의 주요내용은 해당 건강보험 상품의 계약자 중 △실직(실업급여대상자), △3대 중대질병(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출산육〮아휴직(
금융감독원의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산정체계 점검결과'에 따라, 한화생명이 대형 생보사 중 가장 먼저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에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17일부터 인하한다.보험계약대출의 금리는 상품별 적립금 부리이율에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 하는데, 금리확정형 상품의 경우 그동안 1.99%의 가산금리를 적용해 왔다.이번 조치로 금리확정형 상품의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는 1.5%로 0.49%p 인하되며, 기존 대출 보유고객 약 4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고객도 인하된 금리로 적용된다.이는 감독당국의 개선 권고에 따라, 보험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라이프 3사(KB라이프생명,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소속 80여 명의 임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변화를 이기는 KB라이프생명’이라는 전략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 슬로건은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미래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변화를 이뤄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또한 2024년 경영전략 및 중장기 전략 방향에 대한 과제를 논
삼성생명이 오는 31일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저축 보험료 계산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NEW연금저축보험 계산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13월의 월급 준비됐나용?’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연말정산에서 연금계좌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케이크를 증정한다.뿐만 아니라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삼성 인터넷 저축보험2.2' 및 건강상품 2종('인터넷 종합
라이나생명보험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채용분야는 계리 및 회계직군으로 계리 파트는 △계리모델 △가정관리 △선임계리, 회계 파트는 △회계 △감사 △세무 총 6개 부문을 모집한다.선발된 계리 전문가는 회사의 결산, 사업 계획, 자본 계획 등 중요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회계 전문가는 재무 결산 및 자금 흐름, 리스크 분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서류 접수는 1월 21일까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고용심사 등을 거쳐 확정되며 4월 1일 입사하게 된다.직무
교보생명이 금융회사 최초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업무에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교보생명의 '클라우드 활용 협업툴 소트트웨어의 내부망 이용 금융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이번 변화로 교보생명 직원들의 업무시간이 경감되고, 효율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SaaS는 내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 브라우징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이다.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KB라이프파트너스/GA/DM채널 대상 설계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 프리미엄 콘텐츠를 집대성한 디지털 플랫폼인 ‘웰스브릿지(Wealth Bridg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KB라이프생명은 이번 플랫폼 론칭으로 설계사에 대한 전문 교육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인 웰스브릿지를 통해 설계사가 고객의 자산 성장, 상속, 은퇴, 노후 설계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프리미엄 종합금융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웰스브릿지는 W
한화생명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이번 서약식은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금융소비자 상생’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강화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원칙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 및 각사의 최고고객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또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남녀 대표 직원도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ABL생명은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유지를 위한 KSR 인증심사원(ISO 경영시스템 인증 전문 기관)의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은 예기치 않은 각종 재난 및 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이 이에 대한 대응 및 복구 등을 통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ABL생명은 지난 2023년 12월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BCMS) 심사 및 적정성 평가 등을 거쳐 국제표준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충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신임 상임이사에 김정석 전 삼성생명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정석 상임이사는 앞으로 2년간 생명보험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복지사업을 진두지휘한다.김정석 상임이사는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삼성에 입사해 삼성카드, 구조조정본부, 전략기획실, 전자와 생명 등에서 근무 후 주로 커뮤니케이션 담당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8년부터는 삼성생명 커뮤니케이션팀을 총괄해 왔다.생명보험재단 김정석 신임 상임이사는 “사회공헌 사업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 이하 ‘라이프플래닛’)이 생명보험업계 중 유일하게 ‘효력상실해지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효력상실해지율’이란 고객의 변심이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가입한 보험을 해지한 비율 또는 2개월 이상 보험료를 내지 못해 효력이 상실된 보험계약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다. 최근 들어 경기 침체, 고금리 여파 등 각종 경제 여건이 나빠지면서 고객이 보험을 해지하거나 제대로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계약이 해지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지난달 생명보험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3
삼성생명은 올해부터 고객에게 제공되는 안내장을 '저탄소 용지'로 교체해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보험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증 '저탄소 용지'를 보험계약 관리 안내장에 적용해 탄소배출 절감을 통한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삼성생명은 2019년 9월 우편안내장을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종이사용량 절감을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누적 약 1억 7,000만 장의 종이를 절감했는데 30년생 나무로 환산했을 때 약 1만 7,000그루를 보호하는 효과를 가져왔다.하지만 법적제약 또는 고객의 요
하나생명(대표이사 남궁원)은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13층 하나생명 본사에서 남궁원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남궁원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세 가지 부문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속 성장을 위한 안정적 영업 기반 확보, 현장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제시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며 임직원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남궁원 대표이사는 “늘 어려운 상황이지만,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향상심(向上心)’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생명의 지속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이 통합 1주년을 기념하여 3월 31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온라인 전용 ‘히트 상품명 맞추기 퀴즈’ 및 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통합 1주년 이벤트는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채널 전용 ‘히트 상품명 맞추기 퀴즈’에 참여하거나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온라인 채널 전용 ‘히트 상품명 맞추기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1매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3만 원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2024년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는 △고객-상품-채널(CPC) 전략 강화 △미래 성장기반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KB라이프생명은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타임 투 마켓(Time to market, TTM)’ 관점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ㆍ상품ㆍ채널 포트폴리오 관리 위한 ‘CPC전략부문’을 신설했다. ‘CPC전략부문’ 산하에는 상품본부, 영업전략본부, 고
교보생명이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보험금 지급에 걸리는 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기준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기간이 업계 1위인 0.23일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신속지급 평균기간은 사고 보험금 청구에서 지급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이다. 0.23일은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이 2시간 내외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생명보험회사 평균(0.9일)과 경쟁 회사의 신속지급 평균기간(최저 1.02)에 비교할 때 약 4~5배 빠른 성과를 보였다.교보생명은 보험금 추가소요 지급비율 역시 대형회사 중 가장 낮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이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내재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가족에 대한 가치인식이 높은 회사로 인정받았다.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은 DEI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에 메트라이프생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부여하는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처음 인증을 받은 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