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간편한 주문 시스템으로 자리잡은 키오스크. 은행, 음식점, 영화관 등 공연계는 물론 편의점 무인 환전, 관공서 서류발급까지 전 영역에서 키오스크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디지털 취약계층은 다소 불편함을 겪을 수 있지만, 경험자들을 중심으로 간편하고 빠른 장점이 주목받으면서 확산 속도는 가파르다. 키오스크는 이제 보험에도 접목되어 보험소비자는 물론 설계사의 업무까지 지원하고 있다.키오스크 활용이 가장 활발한 곳은 병원 내 또는 인접한 곳에 위치한 '실손보험 청구대행 점포'다.'실손보험 청구대행 점포'는 내방형 보험점포와 같은 개
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전국일주 ABL 가이드북: 제주도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전국일주 ABL 가이드북‘은 사내 방송 리포터가 지역 관광지 및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숨은 맛집을 찾아 알리는 시리즈 콘텐츠이며, 녹록치 않은 경제환경 속에서 고객의 비즈니스를 응원함과 동시에 FC(재무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에도 도움을 주려는 기획의도가 깔려있다.이번 영상은 제주지역단 제주지점에서 활동하는 고향순 FC 팀매니저가 직접 출연해 봄을 맞아 추천하는 제주도 여행지 코스와 숨은 맛집을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임직원의 단합을 장려하고 조직에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2023년 우수동호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동호회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동호회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과 친근한 소통 행보를 보였다.우수동호회 시상식은 2023년 1월 통합 출범한 KB라이프생명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임직원간의 수평적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유병업)과 함께 신속∙정확한 수리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9년 창립하여 휘하에 9곳의 지회가 있으며,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뺑소니차 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및 배출가스 점검, 하절기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캠페인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이 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 인천광
보험업계에서는 영업조직을 스카우트하면 그들이 사용하는 사무실 임차비용, 집기 등 구매비용은 GA가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무실 임대 계약 주체 또한 법인(사업부)이어야 한다. 때문에 표면적으로 GA 본사에서 사무실 보증금·임대료가 지급된다 하더라도 보증금을 지사장 채무로 설정하기도 하고, 지사장이 받는 수수료에서 임대료 등을 공제한다.다만 문제가 되는 모 GA 사업부는 다소 생소한 조건을 본부장에게 제시했다.본지가 입수한 해당 GA 사업부의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제12조 사무실, 집기비품관리’ 항목에 의해 △본부는 회사가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이 9일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작년 연도대상 수상자, 2024년 신인 도전자, pre-연도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연도대상 수상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와 고객응대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기념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번아웃 관리 및 회복탄력성에 대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더하여 호응을 이끌어냈다.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줄곧 적자상태를 면치 못하던 생·손보사 자회사형 GA의 흑자시현이 지난해 갑자기 늘었다.생보 ‘단기납 종신보험’과 손보 장기인보험 판매 실적이 두 자릿수 이상 급증하면서 매출액(수수료 수입)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손익분기점(BEP) 매출액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특히 ‘1200%룰’ 시행 후 13회차 이후 늘어난 수수료율 증가 효과도 한 몫 했다.영업활동과 관련한 수익과 비용 만으로 산출되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자회사형 GA의 흑자 지속성을 예측해봤다.◇ 지난해 ‘한금서’,’미금서’ 등 전체 33% 흑자전환보험협회가 발표한 202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모든 기업, 소매대리점, 도매업체, MGA(관리 대리점)에 이르기까지, 효율성 증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주요 전략 중 하나는 비핵심 기능의 아웃소싱이다.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에 일정 업무를 위탁함으로써, 기업들은 내부 자원을 핵심 고객 상담 및 수익 창출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비용 절감과 전문가 리소스 활용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보험 분야에서의 아웃소싱이 어떻게 보험대리점 운영을 최적화 하고, 성과를 높이며 지속 성장을 이
GA업계가 지난해 최대 수수료 수입(매출)을 거뒀다. △3000명 이상 초대형 GA△1000∼3000명 미만 대형 GA△500명~ 1000명 미만 중대형 GA 모두 매출액은 직전연도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 하지만 GA조직 규모별 비용집행률 편차를 보이며 영업이익률은 큰 차이를 보였다.◇ 3000명이상 초대형 GA만 ‘외형성장·수익률’ 동반 성장3000명 이상 초대형 GA의 23년 매출액은 직전연도대비 35.3% 상승했다. 높은 매출액 증가에 판매/관리비 집행률(%)이 직전년도대비 3.1%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3.1% 개선됐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설계사가 가지 말아야 할 5가지 유형 GA’에 대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내용으로 많은 보험인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데, 특히 보험사에서 GA로 옮기거나 첫 입문하는 경우 더욱 와닿는다는 반응이다.해당 글은 모 GA S 대표가 작성한 것으로 “구구절절 맞는 말”,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 등의 반응을 얻으며 퍼져 나가고 있다.설계사가 피해야 할 GA 항목 중 첫 번째는 “지원금으로 꼬시는 GA”다.S 대표는 지원금은 기본적으로 ‘족쇄’라고 강조했다. 그는 처음에는 달콤해 보여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KB손해보험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지정된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을 기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4월 한달 동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울지역 양육시설 아동 및 사회복지사 20 여명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화재, 태풍,
교보생명은 당뇨, 고혈압, 갑상선질환 등 국내 대표 10가지 만성질환에 대해 가상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확대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만성질환에 대한 가상 언더라이팅 확대 적용으로 그동안 관련 병력이 있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비싸거나 협소한 보장 범위에 가입을 망설였던 보험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가상 언더라이팅은 실제 실손보험계약의 보험금 지급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 손해율을 산출해 질병별로 인수기준 수립 및 적정성을 검증하는 프로세스이다.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 프랑스계 스코르(SCOR) 재보험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자사의 CI(Corporate Identity) 심볼(Symbol)을 활용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공모전은 일반적인 디자인 공모전과 달리 캐롯의 정체성이 담긴 로고 디자인 오브제를 활용한 모션 그래픽 작업물을 공모한다. 최종 수상작은 캐롯과 같은 인슈어테크(InsurTech) 기업의 핵심인 모바일앱 내에서 활용할 예정이다.해당 공모전은 캐롯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9일까지 별도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접수받는다. 결과는 5월 13일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토마스 부벌(Thomas Buberl) 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의 환담을 위해 지난 9일 방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마스 부벌 AXA그룹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 온 AXA손해보험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 보험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방한 중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금융당국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가
TM센터의 전국 네트워크망 구축에 박차를 가해온 국내 대표 인슈어테크 GA 굿리치(대표 한승표)가 마침내 오는 5월 부산•경남권 공략을 위한 거점 기지인 ‘굿리치 부산 TM센터’ 오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로써 굿리치는 광주, 제주, 대구, 대전에 이은 다섯 번째 지방 TM센터 구축이자 특히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핵심 척추 라인에 모두 TM센터를 확보하게 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지방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영업력을 극대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굿리치는 부산 TM센터 오픈과 관련 오는 20일(토) 13시 부산시 부
23년 GA설계사 재적인당 신계약 건수와 인당 월소득(수수료)이 전년대비 크게 올랐다. 재적인당 신계약 건수는 전년대비 11.0% 증가, 재적인당 수수료는 19.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인당 생산성, 월소득 개선효과는 손보상품보다 생보상품이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특히 3000명이상 초대형 GA의 재적인당 신계약건수 증가로 인당 월소득이 29.9% 늘었다.◇ GA 설계사 월평균 인당신계약건수 전년 대비 증가… 생보 0.3건 ↑, 손보 0.2건 ↑지난해 월평균 GA설계사 재적인당 신계약건수는 생보상품 1.6건, 손보상품 3.4
보험가입 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환은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이다.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을 대비하려면 우선 2대진단비를 알아야 하는데, 2대진단비는 암을 제외한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일컫는다. 암과 더불어 중대질병에 속하고 있어 실손의료비를 우선 준비한 후 가입을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허혈성 심장질환 보험은 2대 질병 중에서도 심장에 대해 보장이 가능한 보험상품을 말한다. 보장자산은 실비와 다르게 경제력과 목적, 니즈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때문에 2대진단비를 준비할 때에는 정말 아플 때 보장
GA 자율협약에서 가장 명확한 부분은 초년도 수수료 기준으로 스카우트비를 포함해 1200% 내에서 지급해야 하는 점이다.1200%를 초과하지 않으면서 스카우트비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분급이다. 보험대리점협회 또한 자율협약 초장기, 스카우트비를 분급해 지급하면 자율협약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밝혀 많은 GA가 분급지급 방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6~10개월동안 분할해 지급하는것이 일반적인 형태로 알려졌으며, 만약 지급 금액이 1200%를 초과할 경우 2차년도로 이연 지급해 자율협약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파악됐
부산의 한 선박수리회사에 다리던 수리공 A씨. 조선업이 한창 불황을 겪던 시절 일감이 줄어들자 ‘투잡’을 고민하던 A씨는 메리츠화재의 문을 두드렸다. 본업과 병행하면서도 본인과 가족, 친구들의 보험상품을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A씨는 첫 달 주변에 부담없이 상품을 권유하는 것만으로 500만원을 넘는 가욋소득을 올렸다. 그는 평소 아내와 모친이 눈여겨보던 선물을 준비했고, 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더불어 보험 상품에 대해 잘 알게 되면서 꼭
교보생명은 사내벤처팀으로 시작한 '해낸다컴퍼니'가 최초 분사∙창업 기업으로 새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해낸다컴퍼니는 워킹맘의 일과 삶의 균형 잡힌 성공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교보생명의 사내벤처다. 워킹맘과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앱) '오후1시'가 주요 서비스다. 이 앱은 자녀의 일정과 동선을 관리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의 자기주도력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엄마의 편지' 기능으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자녀와 정서적 유대관계 구축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해낸다컴퍼니는 예비창업자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창업경진대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