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가 2023년 우수인증설계사 30,461명을 선정했다. 생보업계 13,104명, 손보업계 17,357명을 각각 선정했으며, 인증기간은 2023년 6월 1일부터 1년이다.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생・손보협회가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에 도입한 이후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생・손보사 전속설계사(전속개인대리점) 및 판매자회사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장기근속 및 정도영업 여부 등을 주요 선정기준으로 운영하여 도입 초기부터 완전판매 문화 확산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특별채무감면’을 실시한다.전세사기 피해 지원 대상자는 SGI서울보증의 전세자금 대출보증상품을 이용한 고객으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고, 은행 등 대출 금융기관에 전세대출을 상환하지 못하여 SGI서울보증이 대출금을 대신 변제한 고객이다.특별채무감면 내용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 대상자 중 희망하는 고객에 대하여 △최장 20년 분할상환 △지연손해금 감면 △2년 이내 분할상환 유예 △강제집행 유예 △신용정보 등록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송재호), 펜벤처스코리아(대표 송명수)는 디지털헬스케어와 금융 간 매칭을 테마로 ‘제3회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이하 디지털헬스케어 매칭데이)’를 오는 5월 31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IFC더포럼 홀(Hall)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생명보험·손해보험협회·펜벤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디지털헬스케어와 제약, 보험간 매칭을 테마로 각각 행사가 열린 데 이어, 이번에는 금융을 테마로 기업 간 매칭이 진행된다.행사 참석을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신임 회장에 정무위원장·3선의원 출신 김용태 전 의원이 선출됐다.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용태 전 의원을 제7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대리점협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8일 동 위원회에서 김용태 전 국회의원을 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김 신임 회장은 2008년 양천구을 국회의원에 당선하며 정치권에 입문했다. 18·19·20대 3선의원을 지낸 김 회장은 자유한국당(현 국민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한 14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 공모에 총 31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금융사별로 심사를 거쳐 14개사가 선발되었다. 특히 4회 대회는 1~3회 대회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바탕으로 참가 스타트업 수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이 눈에 띄었다.각 금융사별로 지원한 과제를 살펴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는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한
가해자의 책임보험 한도액이 적어 손해를 보상하기 어려운 경우 피해자 보험금 청구권이 보험사 구상권보다 먼저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조재연)는 B손해보험사가 피해를 일으킨 사업주가 가입한 손해보험사들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18년 4월 13일 인천의 한 화학물질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같은 공단에 입주한 A사 등 여러 곳이 피해를 봤다. 화재가 일어난 화학물질 공장은 3개 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생명, KB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 금융 발전과 보험산업 성장을 위한 국가간, 회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K-Insurance New Vision Forum'을 12일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개최했다.인니 현지에서 개최된 'K-Insurance New Vision Forum'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 행사 중 하나다. 한화생명이 주관사로 삼성화재, KB손해보험과 함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 NH농협은행(대표이사 이석용)과 '개인채무조정 상환자 카드사용대금 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회복 성실상환자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채무조정 후 6개월 이상 채무를 상환한 고객은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체크카드를, 1년 이상 상환한 고객은 월 30만원 한도의 신용거래가 가능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SGI서울보증은 채무조정 후 성실상환자의 보증지원에 함께하는 금융기관을 2021년 4월 IBK기업은행, 12월 신한카드에 이어 이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알리는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5주년을 맞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사회 곳곳에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만 2천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3만 5천여 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오늘부터 6월1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응원 영상을 시청하고,
고진영(한국), 넬리 코다(미국), 아타야 티티쿤(태국), 이민지(호주) 등 8개국 32명의 여성 골프 톱 플레이어들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필드에 선다.골프 종목 유일의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코스인 TPC 하딩파크에서 4일~7일(현지 시간)까지 펼쳐진다.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LPGA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대회장인 한화생명 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국민편의 증진과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자동이체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경품행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공단 대표 홈페이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The건강보험(앱), 공단 지사 방문 등 네 가지 채널로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를 신청한 지역가입자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응모를 원하는 경우 신청채널에서 ‘경품행사 응모 버튼’을 누르거나 ‘QR코드’를 통해 설문을 작성(개인정보 활용동의)하면
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김용범)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단일 상장사로서 그룹의 ‘원 메리츠(One Meritz)’를 완성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25일 새롭게 선보였다.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주주·고객 소통과 ESG 경영을 위한 길잡이로서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대대적으로 개편된 메리츠금융그룹 홈페이지는 메리츠만의 스타일로 불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걷어내고 숫자와 간결한 정보에 집중했다. 보여주기식 소개 글과 복잡한 디자인적 요소는 최대한 덜어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주주와 고객 관점에서 정보 습득 편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24일 공동성명을 내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의 국회 논의, 통과를 촉구했다.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사)금융소비자연맹, (사)해피맘, (사)소비자와함께, (사)건강소비자연대, (사)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금융정의연대,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의료소비자연대, 한국납세자연맹 등 9개 단체가 연합한 새로운 소비자단체협의체로서 2021년 5월 25일 출범했다.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4000만 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급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연합은 성명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실손의료보험 피보험자의 과잉진료 방지의무를 인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과잉진료에 대한 피보험자의 책임 유무 및 정도에 따라 보험금 지급액을 달리 정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법원은 의료진이 과잉진료를 했다는 사정만으로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의무를 면하는 것은 아니지만 피보험자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과잉진료 방지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형평의 원칙에 따라 지급보험금을 감액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피보험자 과잉진료 방지의무 위반 판례 나와서울중앙지방법원
금융감독원 보험영업검사실은 14일(오늘) 오후 1시 30분 금감원 대강당에서 ‘2023년도 법인보험대리점(GA) 검사업무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내부통제, 상시감시 취약사 중심으로 모집질서 위반행위 정기검사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보험영업검사실 검사기획팀 최 환 부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대형 GA 64개사 준법감시인, 준법팀, 소비자보호 팀장급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GA 검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과다한 스카우트 경쟁 자제, 상품광고·업무광고 법규 준수 유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국내 최초 보험사기조사전문가 양성 인증제도인 보험조사분석사(CIFI) 제11회 자격시험을 오는 7월 8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보험조사업무경력 또는 수사경력 5년 이상인 경우 1개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면제신청은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개별 접수하면 된다.응시 신청은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7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보험조사분석사는 보험범죄의 적발, 예방업무를 담당하는 보험조사 전문가를 육성
조만간 운전자보험의 ‘변호사선임비·6주미만 교사처’보장한도가 줄어든다. 메리츠화재·DB손보·현대해상 등 주요 손보사들이 운전자보험 절판 마케팅에 들어갔다. 오는 17일부터는 고액의 ‘변호사선임비·6주미만 교사처’ 보장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손보업계 ‘변호사선임비·6주미만 교사처’… 오는 17일부터 가입한도 축소손보업계는 공통적으로 오는 17일부터 변호사 선임비용은 5천만원, 6주 미만 교사처는 1천만원으로 축소된다. 메리츠화재는 변호사 선임비용을 7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낮추고, 6주 미만 교통사고처리지원금(교사처)도 1천2백만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리안 리와 “몽골 보증보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몽골리안 리(Mongolian Re)는 몽골 유일의 국영 재보험사로 AGCIA(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SGI서울보증과 공동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몽골에 보증보험 제도 도입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그 결과 올해 1월, 몽골 국회는 보험업법 및 공공조달법 등 법령을 개정하여 보증보험 제도를 도입하였고, 몽골 금융감독위원회는 보증보험 운영방안 수립 및 활성화를 위한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제6회 보험계약관리역(ICA, Insurance Contract Administrator) 자격시험을 오는 6월 17일 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응시신청은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7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보험계약관리역 자격제도는 취득예정자의 시험 준비를 지원하고,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교육(사이버과정)을 이수한 후에 자격시험(집합)에 응시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매월 정기적으로 운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월 최대 4만 5천 원을 지원하는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신청자가 7만 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은 사업 중단, 실직, 휴직 세 가지 사유로 납부예외 중인 지역가입자가 납부를 재개하면 국가에서 국민연금 보험료의 50%(최대 45,000원)를 1년간 지원하는 제도로 작년 7월부터 시행 중이다.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는 실직 등으로 인해 소득 활동이 중단되면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다. 당장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돼 부담을 덜 수 있지만 그만큼 노후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