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을 4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 헬스케어 암보험의 주 컨셉인 올-케어 보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암치료 여정 전반의 보장을 빈틈없이 채워줄 신개념 암치료 보험을 지향한다.또한, 대부분의 보험상품들이 공급자 중심으로 개발된 것을 탈피하여 소비자 패널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신규 특약으로 반영 시켜 소비자 중심의 상품 개발을 했다.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라 현재 업계의 암보험 상품들 중 보장이 취약했던 최초 인지 시점의 ‘암검사(검진)’ 과 신규 ‘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사내에서 더 이상 활용하지 않는 전산기기 중 사용 가능한 물품을 파악해 사단법인 지구촌친구들(이사장 이수기)에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DGB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기증식을 열고 상태가 양호하며 사용가치가 충분한 PC, 모니터, 노트북 등 총 600여대의 전산기기들을 지구촌친구들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DGB생명 김성한 대표, 정현수 고객지원실장과 지구촌친구들 이수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지구촌친구들은 해외 의료봉사 및 재난지역 긴급 의료구호, 해외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빈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이 한국 MDRT 협회 회원수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자사 전속 보험재무설계사(FSR) 조직 규모 대비 MDRT 회원 비율은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2024년 메트라이프생명의 MDRT 회원 수는 576명으로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수 2,188명 중 약 26%에 달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의 FSR 규모는 2,807여명으로 전체의 약 20.5%가 MDRT 회원인 셈이다.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927년 미국 멤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일반적인 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 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250만 원까지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4월 한달 간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온라인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SK모바일주유권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NH세테크연금저축보험은 매년 최대 99만원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보험료 추가납입 기능과 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농협생명은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2회차 이상 납입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SK모바일주유권, 네이버페이포인트, NH포인트 중 선택가능하다. 가입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에인스금융서비스는 지난 3월 7일 DB금융센터 본사에서 DB생명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에인스금융서비스 대표이사(CEO) 정갑열대표와 DB생명의 CCO인 김영본부장,각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를 구축하고 건전한 모집질서를 정착시켜 소비자 신뢰를 고취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에인스금융서비스 CEO인 정갑열 대표는 "GA와 보험회사의 협약으로소비자보호를 위한 정보 및 현안공유를 통해 GA의 내부통제
자율협약 체결 이후 스카우트비 지급에 대한 GA 업계 고민이 커지고 있다.스카우트비를 둘러싼 다툼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자율협약 위반·적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이다.보험대리점협회 또한 TFT를 구성해 자율협약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있지만, 경우의 수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GA 업계는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전까지 자율협약, 1200%룰을 지키면서 효율적으로 스카우트비를 지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과거에는 스카우트비를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이 통상적이었다. 그러나 자율협약 체결 후 입사자의 능
미국 인슈러언스저널은 AM Best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재산·상해 보험 업계는 보험손실이 소폭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류성 폭풍 등 재난으로 인해 전체 손실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글로벌 신용 평가 기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손보업계는 지난해 212억 달러의 순 보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에 기록한 249억 달러의 보험손실에 비해 나아진 수치다.이는 2024년 3월 8일 기준 연간 보고서를 기반으로 산출된 수치로, 재산상해보험 산업의 순(Net)프리미엄대비 비용집행률은 약 97%로 추정된다. 특히 ‘Fir
지난 3월 생보사 ‘제3보험’ 실적이 100억원대를 달성했다. 줄곧 60억원대에 머물던 생보사 ‘제3보험’ 실적은 지난 3월 98억원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41.4% 상승 마감했다. ‘제3보험’ 시장을 두고 손보사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생보사로선 손보사 ‘제3보험’ 실적에 본격적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대형생보사까지 참전… ‘손보사 제3보험 80% 점유율’ 무너질 듯생보사들이 보험료인하, 가입금액 확대, 인수조건 완화 등을 내세우며 기존과 달리 ‘제 3보험 ‘ 판매에 어느때보다 적극적이다. 초기 흥국생명,동양생명,DB생명
지난해 뉴스를 제외한 개인 채널만을 대상으로 주요 손보사의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삼성화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이어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 순이었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손보사 10곳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2023년 정보량 순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KB손해보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3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손해보험산업의 보장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추진 방향을 밝혔다.이 회장은 손해보험산업은 유례없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역피라미드형 인구구조로의 변화와 함께, 경제 전반의 저성장 우려 및 글로벌 경기불안 지속 등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며, AI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 기술의 발전 등 나날이 변화하고 있는 산업 환경과 시장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손해보험업계는 미래 한국의 새로운 경제·산업
전기차 배터리 손상사고는 연간 423건으로 19년 대비 14.1배 증가했다. 단, 배터리 손상사고 5건 중 4건은 배터리팩 경미손상이나 대부분은 수리보다 신품 배터리팩 전체 교환이 이뤄져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재제조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이 담신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재제조 활성화 필요성’을 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19년~2023년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전기차 사고접수 건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다. 최근 5년(2019~2023년) 국내 전기차 보급(등록)대수는 6.0배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국내 최초 보험사기조사전문가 양성 인증제도인 보험조사분석사(CIFI) 제12회 자격시험을 오는 7월 6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보험조사업무경력 또는 수사경력 5년 이상인 경우 1개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면제신청은 5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한다.응시 신청은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7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기타 구체적인 자격시험 시행계획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배성완)은 지난 1일 용산역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장기보험 영업 퀀텀점프를 달성하기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배성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과 채널 영업팀 및 장기기획·상품·업무팀 등 본사 장기보험 핵심 관리자를 비롯하여 전국 지역별 영업사업단장 및 지점장들과 장기·자동차TM센터장 등 영업관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새로운 시작, 퀀텀점프!”라는 구호로 진행된 행사는 각 영업사업단들의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식과 함께 배성완 대표이사의 격려사와 참석한 임직원들의 힘찬 응원으로 모두 하나
손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이 여전히 바닥이다. 2일 현재 5대 시중은행(우리은행, KB국민, 신한, 하나은행, 농협)의 적금 금리 3.20%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이율이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손보사 2024년 4월 연금저축보험과 저축보험의 평균 공시이율은 각각 1.74%, 1.80%다.◇ 연금저축 ‘메리츠·KB손보’ 2.05%, 일반저축 ‘한화손보’ 2.31% 그나마 높은편손보사 연금저축 공시이율이 그나마 높은 곳은 메리츠화재, KB손보로 2.05%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MG손보로 1.
생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이 시중 금리인하 움직임을 선반영이라도 하듯 일제히 하락했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조사한 생보사 2024년 4월 적용 공시이율은 일반연금 2.53%, 연금저축 2.28%%,저축보험 2.45%로 전월대비 각각 0.03%씩 내렸다.◇ 생보사들 연금,연금저축,저축보험 안가리고 일제히 공시이율 내려삼성·한화·교보·KB라이프·NH농협·푸본현대·하나생명·DGB생명 등 중·대형 생보사들이 4월 연금보험 공시이율을 일제히 낮췄다. 연금저축도 높은 공시이율을 유지하던 DGB생명 지난달보다 공시이율
ABL생명은 지난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영업점, 고객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이뤄져 공간 제약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이번 타운홀미팅은 회사의 2023년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전략 방향 등을 상세히 공유하는 등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이 날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임직원들이 2023년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온라인·오프라인 모든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의 실적형 적립금에 대한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 한다고 밝혔다.기존 개인형 IRP 실적형 가입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신규 고객과 다른 유형을 가입 중인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M-LIFE App을 통해 가입 및 변경을 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미래에셋생명은 기존에 부과하던 최대 연 0.5% 수준의 수수료 면제로 DC/IRP 실적형 적립금의 40%를 차지하는 퇴직연금 글로벌MVP펀드 가입 고객들에게 더 나은 투자 수익률과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자사의 운전자보험의 핵심 담보 보장을 확대하고 신담보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있었던 운전자보험 개정은 티맵 안전운전 점수와 연계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추가하며 안전운전 기반 보험료 할인 확대에 중점을 뒀다. 반면에 이번 개정은 3가지 핵심 담보의 보장 확대가 주요 내용으로 상품 자체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캐롯의 투게더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 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등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삼성생명이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및 기업형IRP에 가입한 중소기업 고객사에 대해 퇴직연금 수수료 1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삼성생명은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 개선에 발맞춰 퇴직연금 수수료 제도를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 대상을 사회적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확대한 것이 주요 골자다. 삼성생명은 2020년 제도 개편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해 퇴직연금 수수료 50% 감면 혜택을 신설한 바 있다.이번 제도 개편으로 새롭게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는 대상은 중소기업법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