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연간 본인이 지출한 의료비 총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신개념의 ‘메디컬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질병, 사고, 치료 방식에 구분없이 연간 발생한 의료비 총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정 사고나 질병을 보장하는 기존 건강보험과 달리, 본인이 연간 지출한 의료비 중 본인이 부담한 ‘급여’부분의 총액에 따라 단계별로 정액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보험금 지급 후에도 담보가 소멸되지 않아 매년 반복 보장이 가능하다.메디컬플러스건강보험은 기존 건강보험 대비 보장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건강고지 통과 시 자사 건강종합보험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건강(이하 표준체) 고객을 ‘건강등급’별로 세분화했다는 점이다. 유병자보험의 간편고지처럼 건강한 고객도 건강등급을 ‘초우량’에서 ‘보통 표준체’까지 구분하고, ‘건강등급’별 위험에 따른 보험료를 차등 적용해 건강할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새로운 구조를 도입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하는 ‘하나 해외여행보험’ 과 ‘하나 해외유학·장기체류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급증하였던 강력범죄 피해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해외여행이 줄어들면서 잠시 감소하였다가 최근 여행객, 유학생 등 해외출국인원이 늘어나면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하나손해보험의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보장은 해외여행(체류)중 타인에 의한 ‘물리적 폭력’으로 상해를 입어 재판을 진행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
삼성화재가 반려묘를 위한 다이렉트 펫보험 신상품을 23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반려묘의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비뇨기질환 보장,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3년 또는 5년 주기의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가능연령은 생후 61일부터 만 10세까지로 가입 가능연령이 기존 만 8세보다 늘어났다.다이렉트 반려묘 펫보험은 기본이 되는 의료비 담보의 보장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의료비 담보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동물병원 내원 시 자기부담금을 공제한 후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지난해 3월 전기차 전용 특약 3종 출시 이후 1년 만에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전기차 가입대수가 5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악사손보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입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2년 1월 대비 2023년 1월 개인용 및 업무용 전기차 운전자의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입대수가 1년 만에 52.4% 성장하며 전기차 특약에 대한 운전자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전기차 전용 특약 3종에 대한 인기 요인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보장 및 차
국내 최초 출시한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자동차보험이 2023년 2월 누적 가입 300만건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원데이자동차보험은 하나손해보험에서 2012년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된 1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이다.인기 요인은 갑자기 가족이나 지인의 차를 운전해야 할 때,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언제든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일시적으로 가입하는 단기 상품임에도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저렴한 보험료와 함께 가입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디지털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MZ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실제로 하나원데이자동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내달 25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악사손보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운전자라면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보험료 인하는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모두 적용되며, 4월 25일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적용될 예정이다.특히 악사손보는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함께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자녀할인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 한층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다이렉트 전용 상품으로, 사업용과 공공용 ‘초경량 비행장치(이하 드론)’의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사고를 법적 한도인 대인 1억 5천만 원, 대물 2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은 ‘KB다이렉트 드론 배상책임보험’ 출시로 의무보험 가입 대상인 영리 목적의 사업자용 드론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국가기관에서 사용하는 공공용 드론에 대해 오프라
5년 확정금리 연복리 3.7%...하나생명, (무)하나원큐하이브리드연금보험 출시(대표이사 임영호)은 가입 후 5년 이내에는 확정금리 연복리 3.7%로 수익을 챙기고 이후에는 공시이율로 부리하여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무)하나원큐하이브리드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무)하나원큐하이브리드연금보험은 가입 시 5년 이내 확정이율 3.7%와 5년 초과 시 공시이율이 결합된 일시납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적립액에 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해 더 많은 금액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에이스손해보험은 회사의 주택화재 종합 패키지 보험인 ‘Chubb 우리집 무사고 할인보험’과 ‘Chubb 홈가드보험’의 보장혜택을 강화해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두 상품은 화재, 붕괴, 산사태, 풍수해뿐만 아니라 지진으로 발생한 건물 및 일반가재 손해를 보장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담보도 특약으로 보장한다.아울러 집주인, 임차자, 임대인별 플랜뿐 아니라 고급형 및 콘텐츠 온리형 등 가입자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보장플랜 설계가 가능하다.‘Chubb 우리집 무사고 할인보험’은 보험 계약일로부터 1년 무사고 시, 이후
삼성생명은 보장의 폭을 넓힌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과 관련된 보장을 확대하고, 특약을 통해 질병 발병 전 관리부터 발병 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종합건강플랜을 제시한다.'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주보험 하나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각 최초 1회한) 이 3가지 질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43%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또한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보장을 강화
미래에셋생명이 치매검사부터 진단, 약물치료와 간병인까지 빠짐없이 보장하는 치매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진행성 질환이자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치매(CDR1점)부터 중등도치매(CDR2점), 중증치매(CDR3점)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되며 증상이 심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으로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치매, 중증치매 생활비, 장기요양등급(1~5등급) 재가∙시설급여보장, 중증치매 산정특례대상보장, 급여 치매약물치료비, 치매로 입원후 간병인 사용시 보장 등 치매관련 집중보장설계가 가능하며, 치매 관련 보장 이외에도 인공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년 이내 병력이 있지만 비교적 건강한 유병자 고객이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에 준하는 보장 범위로 가입 가능한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1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이 있어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은 가입대상자가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 등 전반적인 위험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이번 신상품은 ‘3-0-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구
#김삼성 씨는 목이 아파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꽤 많은 사람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어 깜짝 놀랐다. 환절기가 되면서 독감 등의 기관지 질환 환자가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에 별안간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마스크 없이 학교생활을 할 딸과 면역력이 낮은 고령의 부모님이 걱정됐다.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그 동안 못 만났던 사람들과 만남이 늘어나면서, ‘독감’이나 ‘바이러스성 폐렴’과 같은 호흡기를 통한 전염성 질환이 늘고 있다. 그 중 ‘독감’은 대부분 겨울에 많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지만, 겨울만큼이나 환절기인 ‘봄’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기존 자녀보험 보다 △가입연령 △보장 △납입면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고객의 혜택을 플러스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태아부터 30세까지였던 가입연령을 최대 35세까지 확대했다는 점이다. 자녀보험은 일반적으로 종합형 건강보험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과 납입면제 등에서 혜택이 크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자녀보험 가입연령 확대로 경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
ABL생명은 주계약 하나로 암 진단부터 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암 진단뿐만 아니라 수술, 입원, 통원, 치료까지 암과 관련된 전 과정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또한 다른 암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가입 한도 제한 없이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심사과정에서 기왕력 등에 따라 회사가 별도의 병력 서류 등은 요청할 수 있다.‘(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에 가입한 고객은 주계약에서 암진단(일반암, 소액암, 재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하나의 상품으로 상해부터 질병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보험료 오를 걱정 없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세만기·비갱신형)’을 출시했다.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종합건강보험이라는 점이다. 기존 다이렉트 채널에서는 자녀보험 상품만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했으나, 종합건강보험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보험 상품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으로 나뉜다. 갱신형 상품은 10년, 20년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자사의 대표적인 2대 질병보험인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 상품에 '(무)심뇌혈관질환수술특약(갱신형)'을 출시하여 보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AIA생명이 이번에 선보인 '(무)심뇌혈관질환수술특약(갱신형)'은 관혈 및 비관혈수술에 대해 수술 횟수에 상관없이 수술비를 보장한다. 일반심사형 가입자가 이 특약을 통해 보험기간 중 심뇌혈관 질환 진단 후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관혈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 1회당 최대 3,000만 원의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비관혈수술의 경우 수술 1회당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자사의 대표 암보험인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상품에 '(무)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추가로 출시했다.일반심사형 가입자는 신규 특약 추가를 통해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금을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 원 가입자는 보험기간 중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암 보장개시일 이후의 진단에 한해 최초 1회, 최대 2,000만 원을 주계약으로 진단금을 보장받는데, 이번에 출시된 '(무)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함께 가입하면 최대 3,0
교보생명은 '(무)교보실속여성건강종신보험'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여성 GI(일반적 질병) 종신보험으로 사망, 암과 일반적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주계약에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을 포함해 중증치매,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23종의 주요질병·수술을 보장한다. 3대질병은 중증 여부와 관계없이 질병코드만 진단받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특히 주요 질병·수술 발생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140%를 진단 보험금으로, 이후 사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