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공동으로 ‘전동킥보드(PM) 최고 주행 속도 하향 필요성’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5년('18~'22년) 경찰에 신고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통계 분석 및 전동킥보드와 자전거의 주행 속도별 충돌실험 비교 분석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다.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는 최근 5년('18~'22년) 사고발생 건, 사망자 수 모두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자 2명 중 1명은 PM 단독사고로 발생했다. 특히 대표적 PM인 전동킥보드는 충돌 속도가 증가함
가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1년 중 안개가 가장 많이 발생해 짙은 안개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안개가 끼면 가시거리가 크게 짧아져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사고 위험이 훨씬 더 커진다. 특히 안개가 심한 날 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빗길이나 빙판길 못지않게 운전자들에게 위협이 되는 만큼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월별 기상 상태를 분석한 결과, 안개가 많이 끼는 11월(257건), 10월(189건) 순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이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2020년 2월 첫 선을 보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출시 약 3년 8개월만에 누적 가입 150만 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가입 50만 건, 100만 건 달성에 상품 출시로부터 각각 2년, 3년이 걸렸던 것을 감안하면 150만 건 달성의 속도가 더 빨라진 것을 알 수 있다.특히 오랜 기간 고착화 돼 있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고객이 직접 방문해서 선택해야 하는 비대면(CM) 채널을 통해 이뤄내고 있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기흥(대표 이계웅) 과 이륜차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기흥은 1999년 할리데이비슨을 시작으로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의 고급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레저용 모터사이클 부분에서 업계 최고 판매량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더의 안전을 책임지는 프로텍션 기어, 헬멧 등 이륜차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3일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이하 ‘협력업체’)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하여“Together Promise! 2024”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그랜드하얏트 서 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정종표 사장을 비롯하여 자동차보상 전 임원 및 협력업체 대표와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164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2023년을 되돌아 보고 2024년 상생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품질경영대상 시상과 더불어 친환경부품(품질인증부품,대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공신력 있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상장회사(올해 987社) 등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평가하고, 각 부문별 등급과 통합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현대해상은 올해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A등급을,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각각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A+, A등급을 획득하여 통합 A등급을 받았다.‘A등급’은 기업의 ESG 관리체계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일 (사)한국주택분양상담사협회(협회장 임주성, 이하 ‘한분협’)와 함께 최대 1억원까지 배상 가능한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한분협은 분양상담사들의 전문성,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로 부동산 분양시장의 건전한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목표로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분양상담사는 부동산 건설사로부터 분양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분양대행사에 소속되어 단기계약 형태로 일하고 있으며, 고가의 부동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최근 인기있는 북스테이를 사내 프로그램에 적용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삼성화재는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다이렉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을철 자동차 관리법 5가지를 소개했다.첫번째로 더운 여름의 뜨겁고 습한 날씨 때문에 양이 줄어들거나 상태가 변질될 수 있는 오일류 점검이다. △엔진오일은 차량의 엔진룸을 열어 ENG OIL이라고 써져 있는 노란색 손잡이의 게이지 바(차종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를 확인하면 된다. 게이지 바에 보면 LOW와 HIGH가 있는데, 보통 엔진오일양은 중간 정도에 위치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미션오일도 미션오일 게이지 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션오일의 색이 탁하거나
에이스손해보험은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이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환경부에서 올해 2월에 시작한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일상 생활 속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할 것을 릴레이 방식으로 약속하며 전달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에이스손해보험은 처브 그린 캠페인(Chubb Green)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다회용품 사용 장려 문화 확산, △ 불필요한 메일 정리 및 광고성 스팸 차단 통해 디지털 탄소발자국 저감
가을 행락철에는 지역 축제, 단풍 구경 등 나들이 수요가 높아지면서 고속도로 등 장거리 교통량이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하는 시기다. 특히 이 시기에는 개인 승용차뿐만 아니라 관광·전세버스 통행량도 증가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2020~2022년) 가을 행락철(10~11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6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9.3명이 숨지고 865.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교통사고 발생 건 수는 다른 기간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이 지난 8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가 주목 받고 있다. 앨리스의 다채로운 서비스와 새로운 관계성, 위트 있는 콘텐츠가 MZ세대를 비롯한 전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평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자사 디지털 플랫폼 앨리스의 총 판매 건수가 출시2달 여 만에 1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8월 체결 건 대비, 10월 약 50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도 가파르다. 앱(어플리케이션) 유입은 누적 65만명으로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도 약 22만명에 달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6일 서울시 광진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순희)와 어린이집 보육종사자의 교권침해 행위에 대항하기 위한 보험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침해 문제와 관련하여 어린이집 보육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진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DB손해보험은 공동 보험상품 개발과 활성화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어린이집 보육자를 대상으로 제공될 DB손해보험의‘어린이집종사자 단체법률비
도로교통법 개정 후 1년, 횡단보도 우회전 시 차대인 사고가 전년 동기대비 –5.9% 감소했다. 반면 전체 차대인 사고는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들었던 교통량 및 사고건수 증가 추세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시행이 만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우회전 일시정지에 따른 교통사고 효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개정 도로교통법은 지난 2022년 7월 12일자로 시행되었으며,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를 위한 조치로 횡단보도 앞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정지 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을 통하여 서울시, 부산시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문화 조성에 협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해당 사업은 해당 지자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을 입양받은 시민 대상으로 펫보험을 지원하여,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장려하고 펫보험 저변 확대를 통해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정책이다.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하며, 입양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와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하는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Open Collaboration)」의 최종발표회가 26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 및 모니모 공통과제 등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삼성화재는 지난 4일 출시한 '착!한펫' 서비스에 이어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팝업 스토어 '오모오모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오모오모 하우스'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동물의 Wellness, 건강과 행복을 위한 팝업스토어'라는 컨셉으로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신사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열리며, 이달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된다. '오모오모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굿즈들로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오모오모 하우스'는
삼성화재는 지난달 20일 자사의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인 '애니핏 플러스'를 통해 'AI 건강관상 서비스'를 출시했다. 'AI 건강관상'은 30초동안의 얼굴스캔으로 손쉽게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다. 카메라로 사용자의 안면 혈류를 인식해 실시간으로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방식이다.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고 편리하게 건강 체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애니핏플러스 앱에 접속하여 본인의 키와 몸무게를 입력한 후, 앱의 안내에 맞게 세팅을 마치면 카메라가 스캔을 시작한다. 다른 디바이스 없이 핸드폰을 30초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2023년‘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사랑나눔행사’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의 선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해 온 행사로,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들이 일일 서포터즈로 나선 행사장에서는 전국각지에서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증한 5천여 점의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전국
오라클은 흥국화재가 올해 초부터 시행된 국제회계기준 IFRS17 등과 같이 급변하는 금융시장 규제준수 요건에 대응하고 장기적 성장의 핵심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 구축하고, 시스템을 확장했다고 밝혔다.IFRS17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제정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으로, 보험회사의 재무 상황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평가 및 비교하기 위해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을 계약 시점의 원가가 아니라 매 결산기의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시가로 평가한다는 원칙이다. 국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