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21일,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장애인들의 임가공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관내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임가공 활동에 동참해 일손을 거들며 위탁받은 선물세트를 함께 포장했다. 이어 장애인들과 레크레이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장애인들의 직업 활동에 동참하며 이들의 직무 기능 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흥국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흥국생명 본사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빈도가 높은 고객 창구 및 소비자보호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생활화하는 동시에 내방고객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소비자 보호 및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먼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법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내방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이 소개됐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보험, 의료, 건강 등 이종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 개발에 나선다.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아크릴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와 아크릴 박외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데이터 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염익준 교수 등이 참석했다.양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비대면 회의나 교육 등을 공간에 제약없이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인 Hi-Verse(하이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하이버스는 ZEP 플랫폼 기반의 메타버스로 실제 현대해상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따로 APP 설치나 회원가입 등의 절차없이 PC, 모바일 등 모든 환경에서 접속이 가능하다.하이버스에 최초 접속하면 광화문광장의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 아바타가 위치하게 된다. 동상 옆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에는 현대해상 상품 및 역대 광고를
금융감독원이 2021 년에 이어 2023 년 업무계획에도 손해사정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나섰지만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보험사별 손해사정 관련 민원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6년간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손해사정 관련 민원은 총 954건(생명보험사 144건, 손해보험사 810건) 이었다. 이중 ‘손해사정 지연’ 민원이 전체 민원의 73.6% 인 702 건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손해사정서 교부
KB라이프생명(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제2기 KB스타지기(知己)’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KB스타지기(知己)’는 금융소비자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금융소비자 중심의 보호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고객 패널 제도다. KB스타지기(知己)는 다양하고 심층적인 고객 의견 반영을 위해 ‘라이프 스타지기(知己)’와 ‘나름답게 스타지기(知己)’로 나눠 활동을 운영한다.먼저, ‘라이프 스타지기(知己)’는 MZ세대(1980년생~2000년생) 고객 중 사전 과제를 수행하여 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하나의 상품으로 상해부터 질병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보험료 오를 걱정 없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세만기·비갱신형)’을 출시했다.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종합건강보험이라는 점이다. 기존 다이렉트 채널에서는 자녀보험 상품만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했으나, 종합건강보험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보험 상품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으로 나뉜다. 갱신형 상품은 10년, 20년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신규 약 1천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생명보험업계는 올해 상반기 중 15개 생보사에서 45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회사별로는 △교보생명 140명 △한화생명 126명 △KB라이프생명 30명 △AIA생명 30명 △동양생명 22명△라이나생명 15명 등이다.생보업계는 "저성장 장기화 및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에 따른 영업 조직 효율화 등 불가피한 인력 구성 변화 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검찰은 20일 호텔리조트 기업인 아난티와 삼성생명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아난티가 삼성생명과 부동산을 시세보다 부풀려 거래한 뒤 수상한 자금이 오간 흔적을 포착해 강제 수사를 벌이고 있다.아난티 경영진, 삼성생명 전 부동산사업부 임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도 수색 대상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지난 2009년 아난티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땅과 건물을 매수한 후 삼성생명에 되파는 과정에서 회삿돈 횡령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 후 부동산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목공예 전문 업체에서 보육원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신임 부서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부임한 부서장과 파트장 등 25명이 손수 책장과 옷걸이 15개를 제작해 용산구 후암동 소재 보육원인 혜심원에 기부했다. 또 봉사단이 직접 만들기 어려운 서랍장과 옷장 등은 업체로부터 구입하여 총 26개 가구를 교체 지원했다.신한라이프는 매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한라이프빛나는봉사단’을 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조금 더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자사의 대표적인 2대 질병보험인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 상품에 '(무)심뇌혈관질환수술특약(갱신형)'을 출시하여 보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AIA생명이 이번에 선보인 '(무)심뇌혈관질환수술특약(갱신형)'은 관혈 및 비관혈수술에 대해 수술 횟수에 상관없이 수술비를 보장한다. 일반심사형 가입자가 이 특약을 통해 보험기간 중 심뇌혈관 질환 진단 후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관혈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 1회당 최대 3,000만 원의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비관혈수술의 경우 수술 1회당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를 운영하는 (주)모비에이션(대표이사 신민), 항공운항 전문 회사 (주)유아이헬리제트(대표이사 유인용 외 1인)와 함께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재봉 삼성화재 부사장과 신민 모비에이션 대표, 임성의 유아이헬리제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화재와 모비에이션, 유아이헬리제트는 △도심 항공 및 항공운송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항공정비산업, 보험 등 서비스 분야
금융당국이 은행뿐 아니라 보험사, 카드사도 성과 보수 체계 적정성 검사에 나선다. 1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부 보험사를 대상으로 성과 보수 체계 점검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정부가 은행 ‘돈 잔치’를 경고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은행의 고액 성과급 논란이 커지자 보험사들도 적정하게 운영하는지 파악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사 전반 건전성과 소비자 대상 서비스 적정성을 확인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생·손보사들은 지난해 총 9조여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토대로 임직원 성과
IBK연금보험은 17일 본사에서 서치길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서치길 신임 대표이사는 1991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여 리스크총괄부장, 경영관리부장, 전략기획부장, 호남지역본부장, 경영전략그룹(부행장)을 지냈다.서 대표이사는 리스크관리, 경영전략수립 등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후배들의 존경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치길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금리 및 물가 상승, IFRS17 등 각종 제도 변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 17일부터 3월16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보험에서 '대세는 ‘갓성비’ 미니보험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총 320명에게 이마트상품권과 다이소상품권을 지급한다.생활쏘옥미니보장보험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10가지 담보를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 상당을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농협생명 대표 ‘갓성비’ 상품이다.△아킬레스 힘줄손상 수술 △외모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치료 △식중독 입원 △환경성 질환입원 △뺑소니·무보험차 교통사고사망 △강력범죄·
인슈테크 기반 재무설계회사 iFA와 신생 GA FP코리아가 합병을 위한 영업양수도 MOU를 지난 1일 체결했다. 양사는 3월 초를 목표로 본격적인 통합 준비에 들어갔다.FP코리아는 이번 합병으로 제휴보험사 확대 및 대형 GA iFA 브랜드 활용은 물론 선진화된 영업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FP코리아는 수수료 협상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속 설계사들의 영업력 또한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FP코리아 김민석 대표는 “아이에프에이는 전산과 영업지원 시스템이 잘 되어있고, 탄탄한 재무구조로 G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자사의 대표 암보험인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상품에 '(무)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추가로 출시했다.일반심사형 가입자는 신규 특약 추가를 통해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금을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 원 가입자는 보험기간 중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암 보장개시일 이후의 진단에 한해 최초 1회, 최대 2,000만 원을 주계약으로 진단금을 보장받는데, 이번에 출시된 '(무)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함께 가입하면 최대 3,0
ABL생명은 16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직원과 인턴 학생들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보육원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ABL생명 사랑의 봉사단’을 꾸려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의 날’에는 동계 인턴 학생 10명 전원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그
KB라이프생명은 15일에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 스타홀에서 2023년 ‘KB STAR Wealth Manager(이하 KB STAR WM)’의 공식적인 출범을 기념하는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KB STAR WM’은 KB금융그룹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VIP)를 위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이다. 이번 행사는 약 2년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KB라이프생명의 정규 서비스로 확대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론칭 행사에는 최재영 KB금융지주 WM/연금총괄,
금융감독원이 검사 운영 원칙을 제재 중심 검사에서 ‘개선을 위한 검사’로 전환한다. 업무개선 유도 검사, 리스크 사전 제거 검사, 중요 리스크 집중 검사를 통해 금융시장 안정 및 건전한 금융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제재보다는 개선에 초점을 맞춰 검사 직후 보고하는 귀임보고서와 금융회사에 통보하는 검사서를 ‘금융회사 업무개선’ 중심으로 개편하고 검사 우수사례 및 우수 검사원 선정시 효과적인 업무개선 실적에 대하여 가점을 부여한다.정기검사 대상을 연초에 통지해 사전 예방 검사 기능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 수검부담을 완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