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국회 위원장상'과 '인터넷소통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모바일 등의 소통채널 활용 촉진을 위해 디지털 소통 효과 측정 지표개발, 고객 모니터링, 빅테이터 분석 등을 통해 우수 기업과 기관에 상을 수여한다.DB손해보험은 콘텐츠경쟁지수, 고객소통지수 등 디지털 소통효과 평가 결과에
D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DBCSI손해사정 (대표 전흥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여가친화인증제도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제 16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운영하는 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서류심사, 임직원 설문 및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2012년 10개사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는 151개사가 인증 받았다.DBCSI손해사정은 △PC-OFF제를 통한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21일 발표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결과 보험업권 중 유일하게 종합등급 ‘양호’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수준의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이를 대외에 공개함으로써 금융소비자에게 금융회사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및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DB손해보험은 ‘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스마트 소비자중심경영 최고의 회사 구축’이라는 중·단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회사의 경영활동을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의 외국인 전용 국내여행보험 성장세가 가파르다.롯데손해보험은 지난 4월부터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판매 중인 ‘let: 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이 월평균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해당 보험서비스(상품)는 지난 4월 20일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고를 올려, 판매건수 기준 102%, 판매금액으로는 월 평균 성장률 100%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6개월 동안 가입한 고객의 국적은 총 83개국으로 전세계 국가의 약 40%에 해당한다.let: discov
메리츠금융그룹(회장 조정호)은 지난해 메리츠화재와 증권을 100%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원-메리츠’ 1주년을 맞아 그룹의 실질적 통합 완성을 의미하는 ‘지주 중심 경영 체계 구축’ 방침을 전격 발표했다.지주 중심 통합 경영에 따라, 각각 화재와 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용범 부회장과 최희문 부회장이 모두 지주에 자리해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 지휘하며 효율적인 통합을 구현할 예정이다.자회사 CEO등 핵심 경영진에 젊고 유망한 인재를 적극 등용하는 한편 차세대 그룹CEO후보로 발탁,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안정적 CEO승계 프로그램을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은 지난 8월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전남도청과 손잡고 전개한 ‘오늘도! 굿드라이버! 프로젝트 전남(이하 오굿프로젝트 전남)’ 캠페인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우수 화물차 운전자로 꼽힌 100명에게는 각각 주유상품권 30만 원권이 제공됐다.‘오굿프로젝트’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캐롯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개하는 민관 상호협력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올해는 전라남도에서 활동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화물차 교통사고는
삼성화재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와 포스텍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이머징 리스크에 대한 데이터 및 혁신적인 분석 모델 아이디어를 얻고자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로 올해는 2회차다. 이머징 리스크란 존재하지 않았거나 존재했더라도 인식하지 못한 형태의 리스크를 말한다. 아직까지 정의와 분류가 모호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삼성화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재가장애인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와 수면양말, 핫팩, 무릎담요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악사손보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권기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관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을 마친 악사손보의 임직원들은 용산구 내 100여 가구의 재가장애인에게 약 1,0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와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인 재가장애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국 17개 시·도 경찰청이 접수·처리한 보복·난폭운전은 총 5만 4571건에 이른다. 공식 집계로만 연 평균 1만914건, 하루 평균 29.9건의 보복·난폭운전이 일어난 셈이다. 이에 전국 경찰은 난폭 및 보복운전 등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처럼 도로 위 운전자들의 신변을 위협하고 대형사고를 초래하는 보복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방향 지시등
현대해상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28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오른 3388억원, 투자손익은 12.2% 감소한 563억원으로 집계됐다. 장기보험 신계약은 4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했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864억원으로 전년대비 8.0% 감소, 영업이익은 1조69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7545억원, 투자손익은 3116억으로 확
DB손해보험은 3분기 별도기준 누적 순이익이 1조262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8.2%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연결기준 누적 순이익도 전년 대비 4.9% 감소한 1조3962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13조50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했다. DB손보 측은 순이익 감소는 괌에 들이닥친 태풍과 하와이에서 발생한 산불사고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고들로 DB손보는 약 7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금리상승 영향으로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PL) 평가손실 500여억원이 반영된 실적에
메리츠화재의 2023년 3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21년 매분기 1,000억대, 22년 매분기 2,000~3,000억원대, 금년 들어 매분기 4,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이익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 25.7% 증가한 2조 7,555억원, 6,625억원을 달성했다.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은 1조 3,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3%, 24.0%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공동으로 ‘전동킥보드(PM) 최고 주행 속도 하향 필요성’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5년('18~'22년) 경찰에 신고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통계 분석 및 전동킥보드와 자전거의 주행 속도별 충돌실험 비교 분석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다.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는 최근 5년('18~'22년) 사고발생 건, 사망자 수 모두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자 2명 중 1명은 PM 단독사고로 발생했다. 특히 대표적 PM인 전동킥보드는 충돌 속도가 증가함
가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1년 중 안개가 가장 많이 발생해 짙은 안개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안개가 끼면 가시거리가 크게 짧아져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사고 위험이 훨씬 더 커진다. 특히 안개가 심한 날 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빗길이나 빙판길 못지않게 운전자들에게 위협이 되는 만큼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월별 기상 상태를 분석한 결과, 안개가 많이 끼는 11월(257건), 10월(189건) 순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이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2020년 2월 첫 선을 보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출시 약 3년 8개월만에 누적 가입 150만 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가입 50만 건, 100만 건 달성에 상품 출시로부터 각각 2년, 3년이 걸렸던 것을 감안하면 150만 건 달성의 속도가 더 빨라진 것을 알 수 있다.특히 오랜 기간 고착화 돼 있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고객이 직접 방문해서 선택해야 하는 비대면(CM) 채널을 통해 이뤄내고 있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기흥(대표 이계웅) 과 이륜차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기흥은 1999년 할리데이비슨을 시작으로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의 고급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레저용 모터사이클 부분에서 업계 최고 판매량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더의 안전을 책임지는 프로텍션 기어, 헬멧 등 이륜차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3일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이하 ‘협력업체’)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하여“Together Promise! 2024”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그랜드하얏트 서 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정종표 사장을 비롯하여 자동차보상 전 임원 및 협력업체 대표와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164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2023년을 되돌아 보고 2024년 상생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품질경영대상 시상과 더불어 친환경부품(품질인증부품,대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공신력 있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상장회사(올해 987社) 등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평가하고, 각 부문별 등급과 통합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현대해상은 올해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A등급을,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각각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A+, A등급을 획득하여 통합 A등급을 받았다.‘A등급’은 기업의 ESG 관리체계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일 (사)한국주택분양상담사협회(협회장 임주성, 이하 ‘한분협’)와 함께 최대 1억원까지 배상 가능한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한분협은 분양상담사들의 전문성,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로 부동산 분양시장의 건전한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목표로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분양상담사는 부동산 건설사로부터 분양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분양대행사에 소속되어 단기계약 형태로 일하고 있으며, 고가의 부동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최근 인기있는 북스테이를 사내 프로그램에 적용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