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1일 출시했다. 정부와 보험업권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상생금융’의 일환이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이다.흥국화재가 ‘민생안정특약’을 탑재한 상품은 두 가지다.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이다. 보험료 납입구조가 단순한 비갱신형 상품부터 우선 적용했다는 설명이다.특약은 4월 1일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가입 후 1년
삼성화재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착한펫보험'의 핵심은 반려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는 점이다. 펫보험에 가입할 의향은 있지만 보험료 납부에 대한 부담으로 가입을 주저하는 반려인들에서 착안한 이 상품은 고객 맞춤형 보험료를 제시한다.보장 범위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
DB손보는 이달 간편보험에 연만기 무해지형을 탑재해 보험료를 낮췄다. 또한 311고지로 보장은 355와 동일한 ‘참좋은 311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간편보험은 연만기 무해지 플랜 탑재해 일반해지형보다 약 10%포인트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신상품 ‘참좋은 311 간편건강’은 입원/수술/중대질환 1년만 지나도 보장이 이뤄지며, 암주요치료, 1인실일당 등 핫한 주요 담보를 모두 탑재했다.또한 DB손보는 암주요치료비 감액기간을 삭제하고 비갱신 치료비를 강화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세기조절/양성자 방사선, 다빈치로봇암까지 모두 갱신
흥국화재는 ‘신통합암진단비Ⅱ’를 개편해 보장 그룹을 기존 6개에서 8개 그룹으로 확대하고 동일 그룹내 원발후 전이 보장을 추가했다. 업그레이드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 PLUS’는 ‘신통합암진단비Ⅱ’를 통해 서로 전이가 잘되는 부위를 모두 다른 그룹으로 분리해 원발·전이 구분 없이 보장한다. 원발후 전이를 추가해 동일 그룹 내 원발 후 전이암까지 빈틈없는 보장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기존에는 동일 그룹 내에서 전이암이 다시 생기면 보장을 받지 못했다.또한 신담보 ‘48대 전암(前癌)수술비’를 탑재해 업계
한화손보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부위별로 실속 보장하는 ‘777 통합상해플랜’을 통해 4월 시장을 공략한다.타박상·염좌·긴장 등 ‘경증’, 골절 등 ‘중등증’, 으깸손상·절단 등 ‘중증’을 상해재활치료비와 함께 보장하며, 경증은 1일 최대 10만원, 중등증 1일 최대 73만원, 중증의 경우는 1일 최대 703만원까지 보장한다.‘한화운전자상해보험’, 신상품 ‘한화시그니처여성운전자상해보험’은 진단비로 7 만원을 지급한다. 만약 손목·허리를 삐끗해 한방병원 7회 통원 재활치료를 받는 경우 경증상해 7만원 X 2부위, 재활치료 3만원 X 7회
삼성화재는 '올인원 암 치료비', '1인실 입원 보장' 차별화 전략을 이어간다. 또한 신담보 3종을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삼성화재 ‘올인원 암 치료비’는 담보 하나로 모든 암 특정치료 보장이 가능하다. 다빈치/레보아이 로봇·사이버·감마나이프 등 암 관련 수술과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약물치료, 세기조절·양성자방사선·중입자가속기 등 방사선 치료를 보장하며, 암 진단 후 암 특정치료비를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1억원까지 보장한다. 종합병원 암 특정치료지원금도 연간 1억원, 5년간 5억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더불어 삼성화재는 간편보험
메리츠화재는 이달 ‘반값’ 간병인 보장을 간편보험 전 상품으로 확대했다.이를 통해 355, 335, 325, 315, 305 간편보험을 타사 대비 최대 50% 저렴한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메리츠화재 간병인 지원일당은 물가 상승과 관계 없이 보장이 가능하며 24시간 1:1 전문케어, 간병인 미사용 시 매일일당 지급, 요양병원도 한도 내 실손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보장금액은 7만원이다.또한 이달부터 종합/간편/암보험인 알파·간편·또또암은 표적항암 2억원, 암치료비 6억원을 더해 최대 8억원까지 암치료비 보장이
손보사 장기인보험 GA시장이 4월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40%가까이 급상승했다. 4월 제 10회 경험위험률 반영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손보사들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친 탓이다.1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손보사 3월 장기인보험 GA실적을 조사한 결과, 추정 실적은 498억원으로 전월 358억원보다 140억원 증가, 39.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간편·종합’보험 판매량이 선두권 순위 결정…’삼성·KB·DB·메리츠·현대’ 순손보사 장기인보험의 실적 급상승은 4월 보험료 인상 이슈와 관련성이 높은 간편
코스닥 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568억, 영업이익 465억, 당기순이익 295억을 달성하며, GA업계 내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였다.매출액은 전년대비 38.7%,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70.0%, 41.9% 증가했다. 이는 인카금융서비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코스닥 상장 이후 2년 연속 역대 실적을 경신하며,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사로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지난 3월 29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제17기 정기주주종회를 진행한 인카금융서비스는 이날 △제1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
ABL생명 임원 인사△ B2B실장 서정혁△ 상품실장 김순재
푸본현대생명은 3월29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의장 등 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진세악(陳世岳) 대만 푸본생명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진세악(陳世岳) 이사회의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푸본현대생명은 진세악(陳世岳) 이사회의장 선임에 대해 “푸본현대생명의 모회사인 대만 푸본생명의 최고경영자로서, 보험 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사회 안건 및 각종 현안에 대해 효과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며, “회사 내부 사정과 경영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가 지난 18일 보험 모집종사자의 ‘업무광고’시 제목이나 썸네일에 ‘환급률’ 표기금지를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생보협회 광고심의위원회는 제목이나 썸네일에 단편적이고 자극적인 환급률 만 강조해 불건전한 보험계약체결을 유인하는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에 보험모집종사자 ‘업무광고’ 금지항목에 ‘환급률’을 추가했다. 생보협회는 금지항목 추가의결이 마무리된 만큼 ‘생명보험 광고에 대한 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험 ‘업무광고’ 금지항목에 보험료,보장금액외에 ‘환급률’ 추가보험협회 광고심의규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지난 28일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내 '작은식물원마을'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수분 매개자를 위한 꽃가루 매개 식물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는 벌과 나비 또는 새와 같은 수분 매개자에게 필요한 꽃가루 매개 식물을 심어 도심공원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꽃가루 매개자와 작은 생물들에게 서식처를 만들어 주는 생태계 배려활동으로 기획되었다.동양생명 임직원 및 FC 약 2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수분 매개자가 좋아하는 박하
교보생명이 고객 누구나 평생 건강을 지키며 균형 있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요 질병을 종신토록 보장하는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올해 암보험, 뇌·심장보험에 이어 종신보장 건강보험을 잇따라 출시함으로써 건강보장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눈길을 끈다.교보생명은 3대 질병을 포함한 주요 질병과 수술을 평생 보장하고 치료 후에도 매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교보평생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주계약에서 주요 질병 및 수술,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일상생활장해상태와 중증치매까지 23종의 질병·수술을 평생 보장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암 진단 전단계 48개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 PLUS'(이하 ’모두암 PLUS’)를 1일 출시했다.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궤양성 대장염, 간경화,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암 전단계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상품은 업계에서 처음이다.암 진단을 받은 뒤에는 10년간 연 2회씩 정기 검진비도 지급한다. 내시경은 물론 CT 등 비교적 고가 장비의 검진비 부담을 줄여준다.'모두암 PLUS'는 지난해 8월 출시된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이하 ‘모두암’)을
“출범 2년반 만에 흑자 달성, 첫 배당 실시, 설계사 수 22,609명 GA업계 1위, GA업계 설계사 정착률 1위, 평균 연봉 7,139만원, 5명 중 1명 연봉 1억원 이상”제판분리 3주년을 맞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이하 한금서)의 성적표다.한금서는 작년 흑자 전환을 계기로, 주주 환원 및 미래 투자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3월말 ‘첫 배당’도 실시했다. 11.1% 지분을 보유한 한투PE를 대상으로 약 15억원을 배당함으로써, 미래 성장성을 입증함은 물론 향후 IPO 가능성에 대한 투자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게 됐다.한화생명 역시 한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KWFC, 회장 최민규)에서 주관하는 ‘DGB생명과 함께하는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 1500만원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C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총 55개팀이 참여했으며 팀별로 저소득층 어린이 등을 포함해 580여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이날 선수와 관중을 포함해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는 유소년 풋살대회로는 당일대회 기준 최대 규모다.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07년 설립된 체육 비영리단체로, 장애인·다문
메트라이프생명 임원 인사-전무△Operations 담당 김수연 △Compliance 담당 김지은 △CPC 담당 조기상-상무△GA채널 담당 최용택-이사△IT개발 담당 이광희
ABL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는 신임 대표에 안성진 현 ABL생명 BA&EB(방카슈랑스채널 및 인터넷보험사업부)실장을 4월 1일자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안성진 신임 대표는 1994년 ABL생명의 전신인 제일생명에 입사해 약 30년 간 영업, 영업 관리, 영업 교육, 마케팅 관련 업무를 두루 거친 보험전문가다.신임 안 대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ABL생명의 PA채널 실장과 BA&EB실장을 역임하며 전속설계사 조직 관리, 제휴 보험 영업과 디지털 보험 사업 등에 대한 전문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갖췄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 상품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 상해 등이 모두 보장되는 종합보험으로, 기존 ‘(무)AXA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 대비 보장을 확대하고 상품명을 단순화해 고객이 상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상품 개정의 목적은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고령층이 더 많은 질병에 노출됨에 따라 해당 세대에 특화된 질병 보장체계를 마련하여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무)AXA간편종합보험(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