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대표 박용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와 MBN,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했다.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더불어 박용현 대표의 컨설팅 경영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전국 17개 지점과 1,000여 명의 법인 컨설턴트 및 100명이 넘는 전문직(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변호사, 법무사
대형GA인 메타리치가 4월 3일 분사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메타리치는 분사를 위한 해촉과 위촉절차에 모든 영업조직과 설계사가 100% 참여하여 21개 본부, 150개 지점, 설계사 2750명의 운영으로 33개 보험사의 상품 판매에 주력하며 전국권의 대형GA로 출범했다.메타리치는 ‘메가(MEGA)’보다 넓은 개념의 ‘메타(META)’의 의미를 담아 분사를 도약의 시작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시스템 구축과 신시장 발굴 등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로드맵도 마련했다.그 일환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편제에 맞춰 임원을 선임
“저는 메리츠화재라는 국내 최고의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한은영’이라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백화점이 매일 문을 열고 상품을 파는 것처럼 저도 메리츠 속 ‘한은영’이라는 가게의 문을 매일 열고 쓸고 닦는 심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가게 문을 열고 일반보험이 됐든 자동차보험이 됐든, 아니면 1만원짜리 운전자보험이 됐든 무조건 하루에 1건 이상의 물건(계약)을 파는 습관을 지키다 보니 연도대상의 영광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메리츠화재 순천센터 탑2본부 한은영 팀장은 당초 생명보험사에서 설계사로 일하다 실적압박에 지쳐있던 2010년 메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지난 4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 한 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했다. 이 날 행사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속 FC와 영업관리자 95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FC에게 수여되는 대상의 영광은 306건의 신계약과 95.3%(23년말 기준)의 25회 통산 계약유지율을 달성한 장금선 명예상무(새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광고 모델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원터치 사고접수’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광고 영상은 사고 발생 시 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캐롯의 서비스를, 그동안 수동으로 고객이 직접 신고하며 겪어왔던 불편함과 대비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캐롯만의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사고처리 지원 서비스의 편리함을 고윤정의 관점에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지금까지 자동차보험은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신고부터 사고 위치 확인 및 보험사
4월 보험료 인상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실제 보험료 인상 폭은 충격 최소화 전략으로 높지 않았다. 오히려 이전보다 저렴해진 보험도 찾아볼 수 있다. 보험상품별 변화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손보사 4월 GA설계사 시책은 조기가동시상과 연속가동시상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5만원 이상 조기가동에 최대 500%, 연속가동에 최대 400% 시책을 집중하고 있다. 4월 상품개정에 따른 상품 선점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4일 보험저널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24년 4월 1주차 손보사 GA설계사 현금·물품 시책을 조사한 결과, 익월 시책률(신계약월초대비) 130%, 2차년도 시책률 1132%, 총시상률은 1330%~1690%에 달한다. 총시상률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다.◇ 삼성화재… 익월 최대 100%, 총시상률 최대 1533%
AIA프리미어파트너스는 오늘(4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를 위한 GA '자율협약'을 체결했다.예상보다 빠른 '자율협약' 참여에 보험대리점협회와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AIA프리미어파트너스는 지난 2월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2분기 내에 Group 승인을 득한 후 자율협약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업계는 Group 승인이 필요한 사항인 만큼 5~6월 참여를 예상했다.AIA프리미어파트너스는 출범 전부터 고액 스카우트비를 지급하며 GA 영업조직을 빼내가 업계의 강한 반발을 샀다. 특히 굿리치 조직 50
J.D. Power가 발표한 2024년 미국 주택 보상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주택 보험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지난 7년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3년 발생한 28건의 기상 재해로 인한 930억 달러 상당의 피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극단적인 기상 이변 증가로 인해 보험 청구건수가 증가하고 처리 시간이 길어지면서 고객 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미국 인슈러언스저널은 J.D. Power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결과를 보도했다. 보고에 따르면 평균 청구 주기(청구 보고부터 수리 완료까지 걸리는
보험회사가 보험금 삭감수단으로 화해계약을 남용하지 않도록 화해계약 대상 선정요건을 명확하게 하고 내부통제가 의무화된다.금융감독원은 4일 보험금 분쟁 관련 화해계약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화해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지난 2월부터 보험협회, 보험회사와 공동 TF를 구성·운영하고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화해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보험회사의 내규 및 시스템 등에 반영하여 적용할 예정이며, 내규 반영 전이라도 화해계약서 양식 등 먼저 적용
모집종사자의 판매전문성 제고를 위해 ’보험 완전판매역량 인증제도‘가 6월 도입된다.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보험업계의 소비자보호 강화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집종사자 대상 교육, 평가 및 이력관리 기반의 ’보험 완전판매역량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보험 표준약관(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5, 총 10종)은 관련 규제 변화 등에 따라 빈번하게 개정이 이루어지는 반면,소비자 접점에 있는 모집종사자는 판매자격 취득 이후 표준약관에 대한 이해도 수준을 진단·평가할 마땅한 방법이 부재한 실정이다.이에, 표준약관
이달부터 생명보험사들은 5년 만에 변경된 새로운 경험생명표를 보험상품에 반영했다. ‘경험생명표’는 생명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개발원이 작성하는 데이터로 생보사들은 보험 상품 개발과 보험료 책정 등에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새 경험생명표 적용으로 △암보험 △종합·간편보험 △치아보험 △치매·간병보험 △연금보험 보험료가 두 자릿수 이상 인상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장기요양 이용률이 높은 치매·간병보험 경증 ‘재가급여’ 보험료가 10~20% 정도 인상됐고 ‘암보험, 종합·간편보험’ 등은 3~6% 인상에 그쳤다. 그런가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4월 보험료 인상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두 자릿수 이상 높은 인상율을 전망했던 △암보험 △종합·간편보험 △치아보험 △치매·간병보험 △연금보험의 보험료 인상 폭은 충격 최소화 전략으로 인상 체감이 높지 않았다. 운전자보험은 오히려 저렴해졌다.생·손보사 모두 주력상품 예정해지율이 반영되는 무해지상품인 데다 제10회 참조 위험률 반영에 따른 경험위험률 인상담보 비중이 높지 않아 보험료 인상폭이 눈에 띄게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보험사들이 면책조건·감액 조항을 없애고, 가입금액을 높이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가
미래에셋생명은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을 4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 헬스케어 암보험의 주 컨셉인 올-케어 보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암치료 여정 전반의 보장을 빈틈없이 채워줄 신개념 암치료 보험을 지향한다.또한, 대부분의 보험상품들이 공급자 중심으로 개발된 것을 탈피하여 소비자 패널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신규 특약으로 반영 시켜 소비자 중심의 상품 개발을 했다.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라 현재 업계의 암보험 상품들 중 보장이 취약했던 최초 인지 시점의 ‘암검사(검진)’ 과 신규 ‘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사내에서 더 이상 활용하지 않는 전산기기 중 사용 가능한 물품을 파악해 사단법인 지구촌친구들(이사장 이수기)에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DGB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기증식을 열고 상태가 양호하며 사용가치가 충분한 PC, 모니터, 노트북 등 총 600여대의 전산기기들을 지구촌친구들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DGB생명 김성한 대표, 정현수 고객지원실장과 지구촌친구들 이수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지구촌친구들은 해외 의료봉사 및 재난지역 긴급 의료구호, 해외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빈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이 한국 MDRT 협회 회원수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자사 전속 보험재무설계사(FSR) 조직 규모 대비 MDRT 회원 비율은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2024년 메트라이프생명의 MDRT 회원 수는 576명으로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수 2,188명 중 약 26%에 달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의 FSR 규모는 2,807여명으로 전체의 약 20.5%가 MDRT 회원인 셈이다.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927년 미국 멤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일반적인 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 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250만 원까지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4월 한달 간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온라인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SK모바일주유권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NH세테크연금저축보험은 매년 최대 99만원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보험료 추가납입 기능과 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농협생명은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2회차 이상 납입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SK모바일주유권, 네이버페이포인트, NH포인트 중 선택가능하다. 가입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에인스금융서비스는 지난 3월 7일 DB금융센터 본사에서 DB생명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에인스금융서비스 대표이사(CEO) 정갑열대표와 DB생명의 CCO인 김영본부장,각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를 구축하고 건전한 모집질서를 정착시켜 소비자 신뢰를 고취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에인스금융서비스 CEO인 정갑열 대표는 "GA와 보험회사의 협약으로소비자보호를 위한 정보 및 현안공유를 통해 GA의 내부통제
자율협약 체결 이후 스카우트비 지급에 대한 GA 업계 고민이 커지고 있다.스카우트비를 둘러싼 다툼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자율협약 위반·적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이다.보험대리점협회 또한 TFT를 구성해 자율협약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있지만, 경우의 수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GA 업계는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전까지 자율협약, 1200%룰을 지키면서 효율적으로 스카우트비를 지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과거에는 스카우트비를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이 통상적이었다. 그러나 자율협약 체결 후 입사자의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