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국내 NO.1 댄스그룹 “1MILLION”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선보여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국내 No.1 댄스 그룹 ‘1MILLION’과 콜라보한 뮤직비디오가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지진희’와 함께한 ‘참좋은 운전자보험’ 상품을 소재로 한 TV CF에 이어, ‘1MILLION’만의 아티스트 감성으로 ‘참좋은 운전자보험’ 상품을 새롭게 재해석한 뮤직비디오로 중독성 있는 음악과 안무가 돋보이는 본 영상은 온라인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DB손해보험이 댄스그룹 ‘1MILLION’과 콜라보를 선택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DB손해보험은 1984년 최초로 운전자보험을 출시해, 2019년 6월 가입자수 기준으로 262만명의 고객이 선택한 베스트 상품이다. ‘1MILLION’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약 1,830만명을 자랑하는 국내 No.1 댄스 그룹으로, 대한민국 1등 운전자보험과 국내 No.1 댄스 그룹 간의 파워풀한 시너지를 내고자 하였다.

특히 청년층 소비자에게 보험상품의 다소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참좋은 운전자보험’을 친근한 이미지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콜라보 뮤직비디오 영상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좋은 운전자보험의 ‘참좋은’ 느낌을 파워풀한 댄스와 음악으로 표현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D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굿리치 누적 다운로드 300만, 보험 분석 신청 10만건 넘어

‘보험에 관심 많은 2030!’ 욜로 성향이 강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2030 세대의 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리치플래닛 운영, 대표 남상우)는 자사 보험 플랫폼을 통한 보험 분석 의뢰 건수 중 2030세대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인슈어테크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굿리치 회원들이 자사 앱을 통해 신청한 보험 분석 신청건수 10만건을 기록했다. 분석 신청 건수 10만 7600여건 중에서 2030세대 비중이 전체의 56.1%를 차지했다.

특히 2030세대는 보험에 관심이 크게 없을 것이라는 고정관념과는 달리, 자신의 보험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중복된 보장내역을 정리하거나 부족한 보장 내역을 확인하는 보장 분석에 관심이 가졌다. 굿리치 회원수 대비 보장 분석 신청 비중 역시 2030세대가 4050세대보다 소폭 높았다. 젊은층이 적극적인 보험 관리족의 성향을 보인 셈이다.

회사는 짠테크 등을 통해 절약을 생활화하는 2030세대들은 굿리치 등의 인슈어테크 앱을 통해 본인이 보유한 보험을 한 번에 확인한 후에 적극적으로 보험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굿리치는 앱으로 간단히 보험 분석 신청을 받아 2030세대의 편의성을 더욱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30세대의 보험 분석 신청 목적으로는 보험 다이어트가 꼽혔다. 보험 분석의 구체적인 목적으로 ‘전체적인 보험 점검’을 선택한 비중이 60.2%, ‘보험 리모델링’을 선택한 비중이 19.2% 차지하여 전체적으로 기존 보험을 줄이기 원하는 젊은층이 79.4%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보험 리모델링 이유로는 ‘불필요한 보험 정리’가 38.6%로 가장 뽑혔다. 가입 보험 전체 점검 (34.6%), 보험료 부담 (21.7%)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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