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SGI서울보증
이미지/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보증보험제도의 경제적 역할과 노하우를 아시아 및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G·D·P경영전략’(Global‧글로벌, Digital‧디지털, Partnership‧파트너십)에 따라 2020년 12월 취임 이후 꾸준히 글로벌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글로벌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SGI서울보증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베트남 정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증보험 워크샵’을 개최했다.

SGI서울보증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에 외국 손해보험사 최초로 지점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워크샵에는 베트남 재무부 보험감독청과 계획투자부 공공입찰국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경제발전 과정에서 보증보험의 역할, 국가계약법 및 민자유치법 관련 이행보증 활용사례, 한국의 전자입찰 시스템과 보증보험 활용 등에 대한 SGI서울보증의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여의도에 위치한 국내 대표 보험ㆍ금융 연구기관인 보험연구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보험산업 발전 현황과 보증보험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기관의 의견을 듣는 기회도 가졌다.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한 SGI서울보증의 베트남 공무원 초청 워크샵은 베트남 보증보험제도 도입, 하노이지점 설립 등 SGI서울보증의 베트남 사업의 바탕이 되었다. 

SGI서울보증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국가에 대한 보증보험 제도 전파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와 몽골을 주요 사업 대상국으로 선정하고, 캄보디아 보험사인 ‘Forte Insurance’와의 MOU 체결,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연계 보증보험 워크샵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 다자개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중남미, 유럽 개발도상국에 대한 보증보험 제도 전파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샵에서 “보증보험 제도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한 만큼 베트남 경제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베트남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의 주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보증보험 제도 전파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보험저널은 금소법 위반, 작성계약, 불공정 행위 등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