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관악구 장애인 150가구 대상 월동용품 및 식생활용품 지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행복한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MG손보 본점 조이봉사단은 13일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150가구에 월동용품 및 식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 날 조이봉사단은 장애인들의 운동량 증대를 위해 복지관 내에 나눔장터를 열고 수혜자들이 직접 이동하며 원하는 물품을 고를 수 있도록 안내했다. 행사장에는 겨울용 이불, 내복 등 월동용품과 각종 간편식, 생활세제 등 총 2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물품들을 마련해 수혜자의 만족을 높였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에 나눔 물품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19년 조이봉사단 전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MG손보는 2016년부터 전국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주축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 달 1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6개 조이봉사단이 수도권, 충청∙전라, 경남∙경북 등 각 지역별 아동보

육원과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순차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치아보험 가입 시 OK캐쉬백 최대 25,000포인트 제공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OK캐쉬백과 손 잡고 가입 시 최대 2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무)e건강치아보험’을 선보였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OK캐쉬백 어플리케이션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e건강치아보험’ 가입 시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납입 보험료에 따라 5,000 포인트부터 최대 2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2020년 2월 17일 지급 예정이며, 1인 1회 제공으로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치아 보험료 계산만 해도 포인트가 지급된다. ‘내 치아 보험료’를 계산한 후, 핸드폰 번호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OK캐쉬백 1,5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치아 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라면 치아 보험료 계산도 해보고, 포인트 혜택까지 함께 챙겨보면 좋을 듯 하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무)e건강치아보험’은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가입 전 과정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한 3040세대에게 크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무)e건강치아보험’은 자주 발생하는 충치·치주 질환으로 인한 충전치료(때우기) 시, 사용되는 재료 종류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보장이 가능한 치아보험으로 별도의 특약 없이 주 계약만으로 임플란트부터 틀니, 브릿지까지 한번에 보장 받을 수 있고, 최대 2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성비가 높다.

인레이 및 온레이는 치료 치아 1개당 15만원, 그 외 충전치료는 1개당 4만원을 보장한다. 치아 전체에 씌우는 크라운 치료는 1개당 20만원, 목돈이 필요한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는 1개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해 치과 치료비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라운 치료 시 함께 진행되는 신경치료(치수치료)도 보장한다. 보통 충치가 깊을 때 진행하게 되는 크라운 치료는 신경치료가 병행되기 때문에 신경치료 비용이 포함된 치아보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고객에게 유리하다.

 

 

롯데손해보험, 일하는 문화 ‘변화와 도전’으로 혁신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이 일하는 문화 혁신 작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일하는 문화 5가지 변화와 도전’이라는 이번 혁신 작업에서 메일을 통한 보고문화 변화와 익명 소통채널 오픈 등 기업 문화 혁신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하여 롯데손보는 지난 13일 ‘결재판 수거, 폐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날부터 결재판 사용을 중지하고 사내 메일 보고를 통해, 명확하고 논리적인 보고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또한 익명 소통채널은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익명 설문, 의견 제안, 피드백을 통하여 일하는 문화 혁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일하는 문화 5가지 변화와 도전’에는 △메일 의사소통(보고문화 변화) △익명 소통 채널 오픈 △유연근로시간제 확대 △퇴근 전·후 업무지시 금지 △휴가 사유 입력란 삭제를 혁신 주제로 선정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이 달 초 변화에 민첩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5총괄, 20그룹, 4담당, 72팀, 101개 조직에서 6총괄, 11그룹, 5담당, 54팀, 76개로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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