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만세, 보험인, 강남 보험인' 송년모임 갖고 새해 도전 의지 다져

 

보험전문 카페인 보만세, 보험인, 강남보험인이 회원 및 보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16일 강남역 스칼라티움 오멘홀에서 한해를 마감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보만세 진일원 대표, 보험인 최재선 대표, 강남보험인 이규영대표, 보험저널 최덕상 발행인 외 변호사, 세무사, 손해사정인 및 다수의 GA 소속 FP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만세와 보험인 회원들은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감하며 서로를 위로, 격려하고 희망찬 신년을 기원하며 보험관련 최신정보 공유 및 이슈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부된 책 및 유전자 키트등 다양한 경품 증정 시간도 마련됐다.

보만세 진일원 대표는 “보험설계사는 아직까지 특수고용직으로 분리되어 있어 외롭고 힘든 길을 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의 동지는 40만명이 있으며, 상호 네트워크를 통해 끌어주고 밀어주면 시너지효과를 발휘, 보험설계사들의 꿈인 보험영업을 장기적으로, 또 안정적인 모습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험인 최재선 대표는 “역사가 길지 않은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주신데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와 교육, 행사를 통해 설계사분들의 지식과 더불어 권익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소속과 나이를 떠나 동업자의식을 갖고 함께 새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자”고 전했다.

⊙ 보험저널은 금소법 위반, 작성계약, 불공정 행위 등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