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분석 통한 보험활용 사례 늘어

#보험관리를 받고 있는 50대 A씨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보니 췌장암과 황반변성의 발병율이 높게 나왔다. A씨는 해당 질병의 가족력이 있어 결과에 놀랄 수 밖에 없었으며, 더불어 최근에 눈이 뻑뻑해진 증세로 안과를 방문했다.검진 결과 황반변성에 대한 진단이 내려졌고 병원 측은 초기에 알아서 검진을 받아오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라며 놀라워 했다.

#보험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받아본 30대 어린이집 교사는 각종 다양한 질환과 예방 관리에 대한 중요함을 느끼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유전자검사를 권했다. 동료들은 생체리듬, 성장에 영향을 주는 영양대사, 학습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면과 정신건강, 운동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피트니스와 근골격계 등에 대한 유전자 결과에 놀라움을 공감하고, 본인의 가족도 유전자검사를 실시, 필요한 보장 보험에 가입했다.

위 사례는 보험을 가입한 이가 보험과 연계된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받아 필요한 보장을 강화하고, 질병을 사전에 발견해 예방한 사례다.

최근 보험가입의 트랜드는 막연하게 ‘만약’을 위해 가입하는 형태가 아닌, 가족력이나 자신의 질병 가능 정보를 사전에 알아내어 이를 대비하기 위한 형태로 보험을 찾고 있다. 최초 가입자는 물론 이미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보험을 리모델링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유전자분석을 통해 유전자 변이를 알아보고, 이 분석을 바탕으로 가족력 등 취약한 점을 보완해 건강관리를 하게 되면 건강을 유지하는 확률도 올라갈 뿐 아니라, 사전대비 및 집중 관리로 의료비 지출 또한 현저하게 줄일 수 있어 현명한 소비패턴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 삼조의 효과까지 가능하다.

유전자분석과 보험을 연계한 상품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형태의 유전자분석보험이 늘어나고 있는데, 유전자분석을 누가 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유전자분석 기관도 다양하기 때문에 유전자정보 데이터에 분석의 정확도 및 신뢰도가 높은 곳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제노플랜(Genoplan)은 다양한 검사항목과, 높은 분석력을 자랑하고 있다. 유전자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분석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분석 장비들을 적용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70만개의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기법을 이용해 99%이상의 실험 재현성을 보장한다.

또한 프리미엄 462종 검사가 가능한데, 대사질환, 순환기, 뇌, 피부 등 질환 297종, 다이어트, 영양, 신진대사, 탈모, 수면 등 건강 133종의 검사는 세계 유일 최고수준이다.

더불어 삼성, 녹십자, 소프트뱅크 등 국내외 유력 회사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술의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제노플랜헬스케어(Genoplan HealthCare)는 제노플랜의 유전자분석 데이터를 고객에게 보다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 등을 제공(보험사 대상)하고 있는 등 체계적 시스템을 완성해 놓았다.

개인의 유전자분석을 통해 질병에 취약한 부분을 미리 파악하고, 보장이 가능한 보험과 연결시키면, 갑자기 닥칠 어려운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사람은 약 1% 이하의 유전자 차이를 갖고 태어난다. 이 작은 차이가 머리카락, 눈동자 색, 키 등 외형적인 부분부터, 당뇨, 치매, 심장질환 등 질병에 대한 취약성으로 나타나고, 건강의 차이를 만든다. 이를 분석해 나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찾는 현명한 보험가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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