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MG손보
이미지/MG손보

MG손해보험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설날 명절음식 나눔을 진행했다.

MG손보는 17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중증 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날 명절음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거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떡국과 불고기 등 명절음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떡국꾸러미를 만들어 제공했다. 떡국꾸러미에는 떡국떡, 사골국, 한우국거리, 소불고기거리, 불고기양념 등을 담았으며,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배달로 전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겨울에 외부활동이 더욱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온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매년 명절음식 기부 외에도 여름철 보양식 기부, 시각장애인 필요물품 기부, 연말맞이 월동물품 기부 등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 보험저널은 금소법 위반, 작성계약, 불공정 행위 등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