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 으로 특별한 새해 맞아

교보생명의 새해 풍경은 다른 회사들과는 조금 다르다. 해마다 임직원들이 직접 직무윤리 실천을 약속하며 차분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것.

교보생명은 새 사업연도 출발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은 업무현장에서 직무윤리실천규범을 준수하고 맡은 바 성과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서약에 참여하고 있다.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은 직접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을 하며 윤리경영에 솔선수범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교보생명이 대표이사부터 직무윤리 실천에 앞장서는 것은 금융회사 임직원은 높은 법적·윤리적 의무가 따른다는 생각에서다.

교보생명은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공동발전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교보인의 직무윤리실천규범’을 마련해 실천해오고 있다.

직무윤리실천규범에는 사회법규와 회사규정 준수, 고객/컨설턴트/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직무윤리, 보험영업 윤리준칙 등이 담겨 있다.

또한 매월 조직단위별로 준법∙윤리교육을 운영하며 모든 임직원이 직무윤리 이슈를 공유하고 직무윤리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2019년 콜센터 Awards’ 개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은 7일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콜센터 Awards’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한해 동안 상담원들이 이뤄온 성과를 격려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와 소비자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 평가 항목으로는 상담효율도, 업무정확도, 통화품질 및 직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배향순 상담원이 대상을, 홍귀자 상담원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신인상은 조나례 상담원이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인바운드 업무, 인바운드 외 업무, 특별상 등 분야별로 우수 상담원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배향순 상담원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고객접점이 콜센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매 순간 함께 일하는 롯데손보 콜센터 동료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한편, 전연희 롯데손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롯데손해보험 콜센터 상담원들이 그 동안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상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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