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시장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있는 유전자분석 보험 마케팅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보험영업환경에서 설계사들의 ‘갈 곳’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실제 유전자분석과 연계한 보험 마케팅은 사용처 및 재구매비율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설계사가 유전자 보험 마케팅을 접목해 신계약을 2배 이상 끌어올린 사례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글로벌금융판매 에스앤피 강경철 본부장 또한 유전자분석 보험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 이전 대비 약 200%의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강경철 본부장은 30여년 전 보험업계에 입문해 영업소장, 손해사정업무, 소송업무, 지점장, 교육 매니저 총괄업무 등을 거쳐 2014년 12월부터는 글로벌금융판매 에스앤피 총괄 스마트정보미팅 전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금융 및 보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현재 경제학과 재학하는 등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다.
강 본부장은 지난해 1월 유전자 분석이라는 제노플랜 키트를 접하게 되었다. 스티브잡스나 안젤리나졸리가 질병의 발견과 대비를 위해 유전자분석을 활용한 것 정도를 알고 있었으나, 보험과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을 제노플랜헬스케어 유전자분석 설명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내 몸 속의 유전력을 바탕으로 예방하고 보장한다”라는 획기적인 보험마케팅에 꽃힌 강 본부장은 바로 현장에 도입, 실제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보험으로 보험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유전자분석을 통한 컨설팅 이후 이전 업적과 대비시 약 200% 신장하는 성과를 올렸다. 강 본부장의 유전자 분석 고객은 월 7~8명으로 년간 98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유전자분석을 진행했다.
강 본부장은 고객반응이 예상 보다 훨씬 좋았다고 말한다. 기존 고객에게는 추가 계약이, 신규 고객에게는 가족 전체가 새로운 보험으로 바뀌게 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실제 강 본부장을 통해 보험컨설팅을 받은 고객이 가까운 친인척 등을 소개하는 등 스스로 보험을 찾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
그는 “미래 내 몸 속 유전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보장으로 컨설팅 할 수 있다는 특징은 고객 역시도 매우 흡족해하고 있다”며, “나아가 고객은 유전자분석을 통해 건강상 취약한 부분을 확인해 예방적인 식생활로 관리하는 등 건강관리에 한층 관심을 가지는 긍정적인 상황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전자보험 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은 지속성장이 가능한 점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보험소비자에게 먼저 어떠한 이익을 줄 것인가를 찾는 컨설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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