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롯데손보도 250% 까지 지급
명절이 있었던 지난달과 달리 가동 시책은 없어

자료 : 흥국화재가  GA에 제공한 시책 내용
자료 : 흥국화재가 GA에 제공한 시책 내용

6일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2월 손보사 GA 설계사 시책’을 조사한 결과 전월 평균 228%보다 소폭 떨어진 222%로 확인됐다.

흥국화재가 300%로 가장 높았고, 삼성화재와 롯데손보가 250%로 뒤를 따랐다. 나머지는 모두 200%를 지급하고 있었다.

보험사의 GA설계사 시책비는 생산성 시책과 가동 시책으로 구분하여 전개된다. 생산성 시책은 주로 현금 시상이며, 가동시책은 조기가동을 유인할 목적으로 물품시상으로 이뤄진다.

2월은 명절이 있었던 1월과 달리 가동시책을 내걸은 회사는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화손보가 세이프투케더 종합보험에 대한 50% 추가 시상이 전부였다.

계절의 영향을 받는 보험업계는 연간 실적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2월에는 생산성 및 가동 유인책인 시책을 상대적으로 적게 실시하고 있었다.

자료: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자료: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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