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10위권이 실적 주도, 전월대비 8.6% 상승
에즈금융서비스, 리치앤코 각각 전월 대비 3단계 이상 상승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2월 생보 GA실적이 절판마케팅의 힘으로 버텨냈다. 절판마케팅은 통상 30∼50% 정도의 실적 상승효과를 보인다.

19일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월 생보사 GA 전체 실적은 232억원으로, 전월 222억원보다 10억원 증가해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 GA실적 순위는 지에이코리아가 변동없이 1위를 차지했으며, 특이 사항으로는 전월 7위를 기록했던 에즈금융이 3위로 급부상한 것과 20위권 이내이던 리치앤코가 10위권을 차지한 것이다. 이들을 제외하면 큰 변동은 없었다.

전월대비 실적 상승은 1∼30위권 GA(전월대비 6.3% 상승)가 이끌었는데, 특히 1∼10위권의 실적이 전월대비 8.6%로 상승폭이 컸다.

2월은 100위권내로 신규 진입한 GA도 많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골드플러스에셋, 월드클래스컨설팅금융서비스, 원금융서비스, 우리인슈맨라이프, 덕암에셋, 에이비씨라이프, 한국중소기업지원, 엔젤인베스터씨앤에프, 제이에스리더스, 위드라이프경영지원 등이 평균 2억3000만원∼5억원 가량의 실적을 올리면서 100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본 자료는 각 보험사별 말일자 마감속보 기준이며 전산조회 시점에 따라 철회, 반송 등이 반영되어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생보사 제휴 GA의 실적 수준과 순위를 파악하는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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