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이율 인하 및 상품개정 효과로 코로나 위기 넘겨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상기 자료는 (주)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조사한 것으로 해당 실적은 각 보험사별 마감속보 기준이며 전산조회 시점에 따라 철회, 반송 등이 반영되어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3월 4주차 GA채널 영업실적은 코로나 쇼크로 대면영업이 제한적인 가운데, 전월대비 19.3% 상승했다.

31일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조사한 생보사 GA채널 3월 4주차 실적 추이는 중상위권의 실적 상승에 힘입어 전월 218억5000만원보다 52억원 상승한 270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통상 절판마케팅이 진행되면 평월대비 50%의 실적 상승 효과가 있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20% 신장에 그친 것.

상승폭은 시장점유율이 높은 중상위권에서 도드라졌다. 삼성생명 9억4600만원, 라이나생명 11억110만원, 동양생명 8억5600만원, 한화생명 3억7300만원, DB생명 3억8200만원, 신한생명 5억4900만원, DGB생명 3억9400만원, KB생명 2억3000만원, 미래에셋생명 3억2200만원 등의 상승폭을 보였다.  

하지만 대면으로 청약이 이루어지는 브리핑 GA의 타격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ABL생명 7000만원, NH농협생명 2억9000만원, KDB생명 1억900만원 전월대비 실적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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