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약 구성으로 소액치과치료부터 충전·크라운치료, 임플란트, 틀니 등 광범위한 보장
충치나 잇몸질환으로 인한 충전치료 최대 24만 원, 크라운치료 최대 40만 원 등 보장 강화

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이 고객들의 입 속 건강까지 챙기는 새로운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AIA생명 치아 전문 보험 `(무)뉴 이 좋은 치아보험(갱신형)'은 소액치과치료부터 보존치료, 보철치료, 영구치 발거치료까지 광범위한 치과치료를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치아질환은 어느 연령에 도달하면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인 만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다른 치료비에 비해 본인부담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보험으로 대비가 필요하다. 일례로 대표적인 치아질환인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국민건강보험 급여 다빈도 질환 순위에서 4년 연속 2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치과병원 치료비는 본인부담비율이 75%로 다른 치료의 평균 부담률인 38%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아 대다수의 사람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

‘(무) 뉴 이 좋은 치아보험’은 주계약에 맞춤형 특약 추가구성으로 충전치료와 크라운치료 보장이 강화됐다. 주계약에 뉴충전치료보장특약과 뉴크라운치료보장특약을 각 10구좌 가입 시 치아 한 개당 충전치료는 금/도재의 경우 최대 24만 원, 크라운 치료의 경우 40만 원, 치수치료는 2만 원을 각각 보장한다.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치석제거(스케일링)와 누구에게나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치주질환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주계약 10구좌와 소액치과치료보장특약 가입 시 치석제거 치료는 연 1회 1만 원 보장하며, 주요치주질환 치료의 경우 연간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씩 보장한다.

또 목돈이 들어가 치료를 망설이게 되는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치료도 특약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주계약과 보철치료보장특약을 각 10구좌 가입 시 영구치 발거 한 개당 임플란트는 50만 원, 브릿지 및 틀니의 경우 25만 원을 보장해 고객의 경제적인 상황에 맞추어 보장을 선택/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뉴 이 좋은 치아보험’은 6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해,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유년기부터 치료가 잦아지는 노년까지 꾸준히 치아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AIA생명 강신웅 상품기획 팀장은 “치아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치아의 기능적, 심미적 차원의 치과 치료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 강력한 치아보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AIA생명은 고객들이 보다 오래동안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홈페이지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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