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분기 순익 478억원…'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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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1분기 순익 478억원…'흑자전환'
  • 강성용 기자
  • 승인 2020.05.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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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보험의 지난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은 47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7%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으로 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져 이차손익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1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수입보험료는 3조4170억원을 기록해 업황 둔화에도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했다. 일반계정 수입보험료는 2조5680억원으로 8.5% 늘었다.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5560억원으로 4.4% 증가했다. 보장성보험이 57%, 연금보험이 16%, 저축성보험이 27%를 차지했다.

위험률차손익(사차익)은 7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4%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일시적인 보험금 청구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손해율은 87.0%로 전년동기보다 7.7%p 높아졌다.

사업비차손익(비차익)은 신계약 판매가 호조를 이루며 7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44% 증가했다. 사업비율은 16.4%로 전년동기보다 0.3%p 낮아졌다.

자산운용은 국내채권 42%, 해외증권 28%, 대출채권 23% 등 금리부자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축돼 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장단기 채권 교체매매 등으로 4.36%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보다 1.05%p 높아졌다.

금리고정형 상품의 부담금리는 6.14%로 계약 만기도래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전체 부담금리는 그 영향으로 4.5%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0.13%p 감소했다.

저금리 시대 리스크 관리 핵심으로 떠오른 자산과 부채의 만기 차이는 0.83년으로 전년동기보다 0.23년 늘었다. 부채 만기는 10.22년, 자산 만기는 8.55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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