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의 ‘(무)10년의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개정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 사망보험금을 보장함과 동시에 펀드운용실적에 관계없이 보험계약일로부터 10년 시점에 한해 예정이율 2.5%로 적립한 예정적립금을 계약자적립금으로 보증하며, 10년 이후에는 변액보험의 장기 수익률을 통한 추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사망보험금 중도선지급 서비스 신청시 보험계약일로부터 10년 시점에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50%를 감액(해지)하여 감액부분에 해당하는 계약자적립금을 중도선지급금으로 받을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금번 상품 개정을 통해 질병입원특약, 재해입원특약, 뇌출혈 및 뇌경색증진단 특약을 추가되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DB생명 관계자는 “변액보험은 가입목적과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금리 시대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출시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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