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관련 이용편의 개선뿐 아니라 보험금청구, 연금조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확장
전문가·보험클리닉 매장 연동 통해 심층 평가·분석 등 차별화된 서비스 이용 경험 제공

피플라이프 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현학진)는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고, 부가서비스를 확장한 ‘보험클리닉 어플리케이션 2.0 버전’(이하 보험클리닉 앱)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보험클리닉 앱’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내보험 조회서비스뿐만 아니라 보험금 청구 기능, 연금 및 건강검진 결과 확인 서비스를 추가하였으며, 특히 보험의 조회 및 단순 분석에 그치지 않고 검증된 전문가, 혹은 가까운 보험클리닉 오프라인 매장으로 매칭이 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심층적인 평가와 분석을 통해 최적의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기능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우선 빠르게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가입절차 등은 최대한 간소화 하였고, 한국신용정보원과 공인인증서 연동을 통해 보다 자세한 조회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보험금 청구 역시 계약·사고정보입력과 청구서류 등록을 통해 쉽게 청구 접수를 할 수 있다. 또한 국민연금, 개인연금의 조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퇴직금을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며, 건강검진결과 조회를 통해 항목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험 조회, 분석, 청구 등 일반적인 기능 이용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및 오프라인 매장의 검색 및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내 보험 정보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내용에 대해 보다 빠르고 심층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이용자의 편의와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이번 버전과 비교하여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UI와 UX 역시 리뉴얼을 진행했다.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을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레이아웃으로 구성했으며, 각 기능간의 연계까지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설계됐다.

‘보험클리닉’ 모바일 앱 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리뉴얼 된 보험클리닉 앱 2.0을 통해 평소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보험·연금·건강검진관리를 내 손안에서 언제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금융소비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향후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보다 나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보험저널은 금소법 위반, 작성계약, 불공정 행위 등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