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마스크, 천연비누 세트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

KB금융그룹의 KB생명보험(대표이사 허정수)은 국내 생활취약계층 아동에게 면 마스크와 천연비누 세트를 10일 선물했다.

KB생명보험 임직원들은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비누를 직접 만들었으며, 손수 바느질해 만든 친환경 면 마스크를 국내 생활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화학물질을 이용한 손 소독제나 한번 쓰고 버리는 마스크와 달리 이번 봉사활동이 환경보호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아 매우 뿌듯했다”고 전했다.

KB생명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단체 활동이 아닌 개별 1인 참여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와 함께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 보험저널은 금소법 위반, 작성계약, 불공정 행위 등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