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GA 6월실적...퓨전형 또는 저(무)해지 종신이 판매 주도
리더스금융, 엠금융, 비엡시금융 순위 소폭 하락
동양, DGB, KB, 메트라이프생명 GA실적 상승 커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본 자료는 각 보험사별 말일자 마감속보 기준이며 전산조회 시점에 따라 철회, 반송 등이 반영되어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생보사 제휴 GA의 실적 수준과 순위를 파악하는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6월 상위 30위권 이내 GA 실적이 직전월 대비 급상승했다.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생보사 GA실적을 마감 기준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 직전월 187억 1600만 원보다 17.4% 증가한 219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이후 2개월 연속 하락 끝에 나온 반등이다.

6월 GA 실적 상승은 10위이내 20.0%, 20위이내 17.9%, 30위이내 21.2%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상위 10위이내 GA와 21∼30위이내 실적 상승이 컸다.

생보 GA실적 1,2위인 지에이코리아와 피플라이프의 순위 변동은 없었으며, 금감원 제재 후유증을 앓고 있는 리더스금융판매는 사업부 분사와 영업조직 이탈 등의 혼란으로 직전월 대비 0.9% 상승에 그쳤다. 순위도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특이 사항은 9위에서 단숨에 3위로 뛰어오른 A+에셋이다.

직전월 5억7700만원에 불과했던 실적이 지난달 10억8600만원까지 올라 88.1%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리치앤코는 10위로 전월보다 2단계가 순위가 상승했으며, 직전월 10위를 지키던 엠금융서비스는 11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또한 비엡시금융서비스가 29위에서 33위로 내려와 30위권 그룹에서 이탈했고, 프리미엄에셋이 35위에서 29위로 올라 신규로 진입했다.

GA 실적 상승은 종신보험이 주도했는데, 기존의 종신보다 ‘종신+GI’, ‘종신+건강’, ‘종신+연금’ 등이 혼합된 퓨전형 판매가 늘었으며, 지난달 주춤했던 저(무)해지 종신보험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승한 GA 실적은 동양생명, DGB생명, K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의 실적 유입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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