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간식 나눔 이벤트, 심리 상담, 가족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 진행

 

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사내 프로그램 ‘웰빙@AIA’를 시작했다.

‘웰빙@AIA’ 프로그램은 AIA생명의 임직원들이 운동이나 건강식단 정보 등 건강하게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방법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AIA생명은 ‘웰빙@AIA’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최근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에신설한 사내 디지털 소통 플랫폼에서 ‘V 챌린지’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AIA생명의 건강 & 웰니스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와 승리의 ‘빅토리’에서 알파벳 ‘V(브이)’를 딴 ‘V 챌린지’는 구성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찾은 ‘V(브이)’ 모양의 다양한 사진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도록 하는 이벤트다.

‘V 챌린지’의 반응은 뜨거웠다. 전 직원의 약 3분의 1이 참여했고,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직원 1명이 최우수상을, 자체 영상을 제작한 직원 1명이 ‘특별상’을 받았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명도 참가상을 받았다. AIA생명은 ‘V 챌린지’를 통해 모은 사진으로 AIA의 DNA를 반영한 모자이크 사진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AIA생명은 ‘웰빙@AI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13일부터 3주간 사내에서 ‘건강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오전에 한 번씩 건강 증진 활동을 인증한 임직원 50명에게 선착순으로 건강 음료와 간식을 증정하며 건강한 생활 방식을 권장하고 있다. 

AIA생명은 남은 하반기 동안 임직원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상담 프로그램과  구성원 가족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임직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곧 고객과 사회의 건강으로 선순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오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AIA 브랜드 약속을 회사 안팎에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IA생명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습관형성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를 일찌감치 선보여 고객들의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해오고 있다. 또한 2018년 서울 중구 AIA타워의 22층과 27층 사이에 건강계단을 설치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걸어서 층간을 이동하도록 유도해오고 있다.

⊙ 보험저널은 금소법 위반, 작성계약, 불공정 행위 등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관련기사